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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통장 쏟아진 강남 분양시장 … 내년 청약양극화 더 심해진다
뉴데일리 박정환 기자 = 올해 서울 분양물량이 4년만에 최대치를 찍었다. 특히 수억원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강남권 '로또청약'이 8곳이나 분양되면서... 내년 강남권 주요 분양 단지로는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드 서초', 서초구 반포동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 등이 있다. 당초...

국민평형 분양가, 1년 새 9000만 원 올라…가격 경쟁력 갖춘 단지 '쏠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7월 서울 서초구에서 분양한 '래미안 원펜타스'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78가구 모집에 9만3864명이 몰려 1순위 평균 527.33 대 1을 기록했다. 이곳은 주변 단지 대비 최대 30%가량 낮은 수준에 분양해 고가점 통장이 대거 등장하는 등 치열한 청약 경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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