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뉴스8 소개

뉴스8 소개

뉴스8은 8시 뉴스가 아닙니다. 뉴스에이트(8)가 아니라 뉴스팔(8)로 부르면 언뜻 촌스럽지만 한국인만 아는 친근감도 있습니다. 뉴스8은 대한민국의 8도를 의미하며 뉴스와 정보가 중앙에만 집중하지 않고 지역 뉴스정보도 무한 루프(∞)​처럼 순환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네이버, 다음이 뉴스를 군림해 온지 20년…역설적이지만, IT의 독점성 때문에 언론은 퇴보했고 지역경제는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이용자들이 포털에 중독된 사이 언론사들은 자생을 위해 포털과 검색엔진에 맞춘 뉴스를 생산하고 자극적 기사, 베끼기 등으로 인해 언론의 본질적 역할과 혁신 동력을 잃어버렸습니다.

특히, 지역언론의 경우,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건전한 지역여론 조성, 지역사회의 균형발전 주도라는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포털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으로 지역소식이나 의제는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언론의 ‘뉴스 사막화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의 경우, 단체장 또는 국회의원들이 아무리 지역주민을 위해 뛰고 소리쳐도 알 수가 없습니다. 알지 못하면 모르는 것이고, 결국 하지 않은 것과 똑같기 때문입니다. 지역언론이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뉴스8 플랫폼이 만들어졌습니다.

새로운 뉴스 미디어 플랫폼이 현재의 포털 기능을 완전히 대신할 수는 없겠지만 뉴스의 공공성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언론 기능만큼은 정상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뉴스8은 지역 뉴스정보화와 함께 지역세계화, 공공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가능한 광고가 적은 뉴스8이 되기위해 뉴스정보의 90% 이상을 사람이 아닌 컴퓨터 빅데이터화를 했습니다. 그러나 뉴스8도 어쩔 수 없는 트래픽에 의존하는 IT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매일 방문과 지인 소개 그리고 홈페이지 배너달기가 큰 도움이됩니다.

지역세계화

글로컬라이제이션(영어: glocalization)은 세계화(世界化)를 의미하는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과 지방화(地方化)를 의미하는 로컬라이제이션(localization)의 합성어로서 영국의 사회학자 롤랜드 로버트슨(Roland Robertson)이 제안한 신조어입니다.

이 개념은 세계화를 추구하면서 동시에 현지 국가의 기업 풍토를 존중하는 경영 방식을 말합니다. 글로컬라이제이션은 21세기 기업들의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업은 세계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현지 국가의 기업 풍토를 존중해야만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앙정부 보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지방자치를 하는 이유는 정치적으로 권력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인권을 보호하며, 특히 민주주의의 교육장으로서 꼭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방자치는 지역주민을 위한 그 지역의 실정에 맞는 지방행정을 할 수 있는 데 큰 가치를 두고 있지만 최종의 목적은 아를 기반으로 지역이 스스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기업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도 글로컬라이제이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됩니다. "지자체의 세계로의 아웃바운드(out-bound)와 함께 해외기업의 인바운드(in-bound)가 함께 추진될 때 대한민국과 지역경제는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8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