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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정치권 비리, 영주시민 절망 속 “정치판 전부 갈아엎어야”
박남서 시장 당선무효… 박성만 의장까지 구속영주 정치 '휘청'… 시민들 “부끄럽다" 한탄 속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왼쪽)과 박남서 전 영주시장. 영남일보DB박남서 전 영주시장이 불법 선거운동으로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은 데 이어, 차기 시장 후보로 유력시되던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마저 뇌물수수...
영남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5-01
경찰, ‘뇌물·정치자금법 위반’ 경북도의회 의장 구속영장 신청
대법원은 지난달 선거운동 과정에서 유권자들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박남서 영주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영주시는 현재 부시장이었던 이재훈 영주시장 권항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박 의장에 대한 수사가...
경향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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