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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 재보궐에 예비후보 10명...민주당 황태성 공천, '귀책' 국힘 7명
유권자들에게 6,600만원 혐금과 술 등을 제공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된 김충섭 전 경북 김천시장 탓에, 오는 4월 2일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가 치뤄지게 됐다. 김천시장 재보궐선거에 지금까지 등록한 예비후보는 모두 10명에 이른다. 더불어민주당은 황태성(51) 후보가...
평화뉴스 모바일 사이트 | 기사작성일 : 2025-02-13
국민의힘 "김천시장 재선거 6명 공천 신청"
김응규 전 경북도의회 의장, 배낙호 전 김천시의회 의장, 서범석 전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창재 전 김천시 부시장, 임인배 전 국회의원 등 6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김천에서는 김충섭 전 시장이 2024년 11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확정 받아 4월 2일 재보궐선거를 치릅니다.
HCN 새로넷방송 | 기사작성일 : 2025-02-13

국민의힘 "대구시의원 재선거·김천시장 재선거 각각 6명 공천 신청"
대구 달서구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전태선 전 대구시의원이 2024년 4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벌금 400만 원 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경북 김천에서는 김충섭 전 시장이 2024년 11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구MBC | 기사작성일 : 2025-02-12

[김천시장재선거] 김응규 예비후보
그는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공천을 받아 김천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무소속 김충섭 후보에게 패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위기의 9회 말 투아웃에 비장한 각오로 등판하는 확실한 구원 투수가 되겠다"며 "4전5기의 오뚝이 정신으로 김천을 살리고 확 바꾸겠다"고...
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2-11

[김천시장재선거] 이선명 예비후보
앞서 2022년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김천시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김충섭 시장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는 김천시장 재선거 출마 전까지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했던 이색 경력을 갖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시의원 출마 당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선거운동을 해 지역민들의...
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2-11
김천시선관위, 공무원 대상 공직선거법 강의
이날 강의는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김천시장재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와 선거관여 금지 등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전반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는 김충섭 전 김천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지게 됐습니다.
HCN 새로넷방송 | 기사작성일 : 2025-02-10

김천시장보궐선거 "시민들, 새롭고 참신한 인물이 당선 되길"
그후 2018 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돼 본 선거를 치뤘지만 무소속 후보였던 김충섭 전시장에 패배했다. 김천시민의 지지세가 높은 보수정당의 공천을 받고도 낙선한 김 예비후보는 김천시민들에게 처절한 심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2022 전국 지방선거에 재도전했다. 당시...
일요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2-09

김천시장 재선거, 전과자 후보 수두룩
지난해 11월 김충섭 전 김천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가 되면서 이번에 당선되는 시장은 차기 지방선거까지 잔여 임기 약 1년 2개월간 시장직을 수행한다. 국민의힘 소속 시장의 유죄판결로 인해 재선거를 치르는 데도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백배사죄는 커녕 버젓이 후보 공천 절차를 진행하는가...
대경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2-09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공천 신청 마감…6명 신청
김천의 역대 선거를 보면 민주당의 고정표는 25% 내외로 나타난다. 특히 김천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민주당 세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후보가 난립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가 당선 가능성에 접근할 수도 있다. 이번 재선거는 김충섭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하며 치러지게 됐다.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2-08

김세환 김천시장 예비후보 국힘 공천 신청…"변화·혁신 이루겠다"
이어 "김천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시민대화합’을 위한 해법을 마련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저를 더 뛰게 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재선거는 지난해 11월 김충섭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아 치러지는 선거다.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2-07
예비후보 등록만 10명… 김천시장 재선거 '조기 과열'로 출렁
이번 선거는 지난해 11월 김충섭 전 김천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당선무효가 되며 치러진다. 재선거에서 당선된 시장은 차기 지방선거까지 잔여 임기 약 1년 2개월간 시장직을 수행한다. 6일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10명이 김천 시장 재선거 예비 후보자로 등록했다....
경북매일 | 기사작성일 : 2025-02-07

"무너진 시정 정상화" 이창재 김천시장 예비후보, 국힘 공천 신청
시정을 신속하게 정상화할 수 있는 경험을 갖춘 인물"이라며 "김천부시장으로 재직하며 쌓은 경험이 이러한 역할에 적합하며, 김천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최적의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번 재선거는 지난해 11월 김충섭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이 선고돼 오는 4월 2일 치러진다.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2-06

두달 앞둔 김천시장 재선거 '벌써 후끈'…예비후보 10명 난립
이번 선거는 지난해 11월 김충섭 전 김천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당선무효가 되며 치러진다. 재선거에서 당선된 시장은 차기 지방선거까지 잔여 임기 약 1년 2개월간 시장직을 수행한다. 6일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금까지 10명이 김천 시장 재선거 예비...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2-06

김천시장 보궐선거, 전과 후보 다수···도덕성 검증 요구
김천시장 보궐선거 예비출마자 김세환, 김응규, 박판수, 배낙호, 배태호, 서범석, 이선명, 이창재, 임인배, 황태성(위 왼쪽부터) 김충섭 전 김천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아 오는 4월 2일 김천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하지만 후보 난립 속에서 유권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일부...
직썰 | 기사작성일 : 2025-02-05

배낙호 김천시장 예비후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김천 만들겠다"
오는 4월2일 치러지는 경북 김천시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배낙호(국민의힘·66) 예비후보는 5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김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및 인구증가 방안이 담겨지도록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이번 재선거는 김충섭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시장직을 상실해 치러지게 됐다.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2-05

김천상무 1년 연장, 1+2 승강제 그대로 [K리그]
김충섭 전 김천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이 변수로 작용했다. 김충섭 전 시장은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돼 시장직을 상실했다. 2021년 설과 추석 명절 무렵 언론인과 지역 유지 등 1800여 명에게 66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술 등을 선물 명목으로 제공한...
스포츠Q | 기사작성일 : 2025-02-04

김천시 공무원 '공금횡령' 무더기 기소
검찰이 김충섭 전 김천시장과 공무원 등 9명을 횡령 혐의로 지난달 31일 기소했다고 밝혔다. 3일 대구지검 김천지청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시장을 비롯해 전 비서실장과 공무원 7명 등 총 9명이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장의 지시에 따라 업무비...
머니S | 기사작성일 : 2025-02-03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들 송언석 의원에 "공정경선" 촉구
이번 김천시장 재선거는 김충섭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하면서 실시되는 만큼 국민의힘의 공천 책임론도 거론되고 있다. 지난 2022년 전국지방동시선거 당시에도 김 전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그를 공천했던 점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머니S | 기사작성일 : 2025-02-03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 4명 선두경쟁 치열
이번 재선거는 김충섭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하면서 실시된다. 31일 선관위에 등록된 김천시장 예비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 전문기관 두 곳의 자료에 따르면 국민의힘 배낙호(66), 이창재(61), 김응규(69), 임인배(70) 4명의 예비후보가 상위권을 형성했으며 김세환(62) 예비후보도 바짝...
머니S | 기사작성일 : 2025-01-31

김천시장 예비후보자 10명 중 4명이 전과자... 도덕성,자질 꼼꼼히 살펴...
한편, 지난해 11월 국민의힘 김충섭 전 김천시장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시장직을 상실 했다. 또한 김천지역은 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7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김천시장재선거는 국민의힘 도덕성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내외경제TV | 기사작성일 :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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