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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신탁 불복 사퇴' 문헌일 전 구로구청장 재산 197억 '1위'
이번 재산공개 대상자 중 퇴직자 재산 1위는 197억3844만원을 신고한 문헌일 전 구로구청장이었다. 문 전 구청장은 자신이 설립한 회사 '문엔지니어링' 주식의 백지신탁과 관련해 행정소송 1·2심에서 잇달아 패소하자 지난해 10월 15일 백지신탁 대신 구청장직에서 사퇴했다. 고위 공직자 등...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1-24

진보당 최재희 구로구청장 후보 “전주민 10만원 민생지원금 지급해야”
앞서 국민의힘 소속 문헌일 전 구로구청장은 자신이 보유한 170억원대 비상장주식에 대한 백지신탁을 거부하고 지난해 10월 구청장에서 사퇴했다. 문 전 구청장의 사퇴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는 약 3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구로구 주민들이 문 전 구청장을 국소손실, 업무상 배임 등의...
민중의소리 | 기사작성일 : 2025-01-23

장인홍 전 시의원, 4.2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 확정
문현일 전 구청장, 백지신탁 거부로 재선거 한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는 앞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소속 문헌일 전 구청장이 사직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문엔지니어링이란 회사를 설립·운영했던 문 전 구청장은 자신이 보유한 약 170억 원 상당의 회사주식을 백지신탁하라는...
오마이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1-23

더불어민주당, 지난 10일에 오는 4·2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를 위한...
서울 구로구청장 예비후보자로 6인이 등록하고 경선하여, 1차 예비경선 2인 컷오프와 2차 본선에서 2인 컷오프 3차 결선 등 3차례에 걸쳐 치열한 경선을 통해 1월 24일(금)에 후보자가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금번 보궐선거는 국민의힘 소속 문헌일 구청장의 사직으로 실시되는 선거로 현재 민주당 6명, 진보당...
더퍼블릭 | 기사작성일 : 2025-01-11

탄핵정국 '민심 바로미터' 4·2 재보선…준비 돌입한 여야
구로구의 경우 문헌일 전 서울 구로구청장이 취임 2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이해충돌 지적을 받은 ㈜문엔지니어링 주식을 백지신탁하는 대신 자진 사퇴해 재보궐이 발생했다. 박경귀 전 아산시장, 김충섭 전 김천시장, 박종우 전 거제시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최종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받아 직에서...
뉴스핌 | 기사작성일 : 2025-01-11

국민의힘, 4·2 재보선 공관위원장에 이양수 임명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는 문헌일 전 구청장의 자진 사퇴로,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는 박경귀 전 시장의 당선무효로, 경북 김천시장 재선거는 김충섭 전 시장의 당선무효로, 경남 거제시장 재선거도 박종우 전 시장의 당선무효로 치러진다. 이외에 대구·인천·대전·경기·충남·경북 등에서 당선인의 사직 또는...
데일리안 | 기사작성일 : 2025-01-06

조기대선 풍향계 떠오른 4·2 재보선…與 '고심' 野 '착착'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치러진 구로구청장 선거에서 당시 문헌일 국민의힘 후보가 52.25%의 득표율을 기록해 박동웅 민주당 후보(47.74%)를 4.51%포인트(p) 차로 따돌렸다. 다만 이전에 있었던 3번의 지선에서는 민주당에 고스란히 내준 바 있다. 특히 문 전 구청장이 백지신탁 거부를 이유로 자진해서 사퇴한...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1-06
국민의힘, 공천관리위 구성 등 4.2 재보선 준비 본격 돌입
주식 백지신탁 문제로 자진사퇴를 결정한 문헌일 전 서울 구로구청장을 제외하고는 해당 지역 단체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최종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고 물러난 곳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일찌감치 4.2 재보선 예비 후보자와 경선 방식을 확정했다.
시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1-05

“전부 공천해야”…與, 4·2 재보궐선거 준비 돌입 [이런정치]
문헌일 전 서울 구로구청장은 취임 2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이해충돌 지적을 받은 ㈜문엔지니어링 주식을 백지신탁하는 대신 자진사퇴를 결정했다. 박경귀 전 아산시장, 김충섭 전 김천시장, 박종우 전 거제시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최종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으며 물러났다. 이 밖에 대구, 인천, 대전, 경기...
헤럴드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1-05

[이슈] 탄핵정국 속 4·2 재보궐선거, '조기 대선' 풍향계로 급부상
구로구청장직의 경우 문헌일 전 구청장(국민의힘)이 백지신탁 문제를 들어 공직을 사퇴하면서 보궐선거가 열리게 됐고, 아산시장직은 박경귀 전 시장(국민의힘)의 당선무효가 확정되면서 보궐선거가 진행된다. 박종우 경남 거제시장도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법으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폴리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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