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이상 징후 명백…용산구청장, 단톡방엔 "인파 모여 걱정"
하지만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런 상황을 보고받지 못했는지 별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참사 현장과 150m 정도 떨어진 이태원역 퀴논거리를 저녁 8시부터 10시 사이 두 차례나 둘러본 뒤에도 사적인 SNS 단체...

박희영 용산구청장, 인파 걱정만 하고 조치 없이 퇴근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향한 주민들의 원망도 폭주하고 있습니다. 참사 몇 시간 전 현장을 둘러보며 인파가 몰려 걱정이 된다고 해놓고, 아무 조치 없이 퇴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책임론이 거세지만, 주민소환투표는...

"인파 걱정" 말하며 참사 현장 100미터 옆 지나간 용산구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당일 행적과 대응도 의문투성이입니다. 참사 당일 두 차례나 이태원 현장 근처를 지나갔고, 인파가 걱정된다는 메시지를 SNS 대화방에 올리면서도 정작 아무런 조치도 없었습니다. 표선우 기자가...

참사 현장 코앞에 있던 용산구청장, '안전조치'는 없었다
논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일 저녁 핼러윈데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태원 주변을 둘러봤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용산구는 사고발생 직전까지 아무런 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채 박...

[단독]용산구청장에 압사 사고 알린 건 구청직원 아닌 상인연합회였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 당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구청 직원들이 아닌 상인으로부터 사고 사실을 전해들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구청은 사고 당일 30명의 인원을 투입했다고 밝혔지만 이들 모두 사고를 보고하지 않아...

'이태원 참사 책임없다' 박희영 용산구청장, 구의원 때 가족 건물 앞 정비 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해 책임을 부인했던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과거 용산구 의원 시절 가족 소유 부동산과 관련된 이해충돌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던 사실이 확인됐다. 시민 안전에 소홀했던 박 구청장의...

용산구청장 비판 쏟아지지만… 취임 1년 미만이라 주민소환 불가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사전에 예방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지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만 취임 기간이 1년 미만이라 주민소환투표 청구는 할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정부 등에...
“용산구청장 사퇴” 목소리 커지지만… 주민소환 청구 ‘불가’
취임 1년미만… 소환대상 아냐 참사일 박 구청장 행적도 논란 홈페이지 “슬픔넘어 분노” 빗발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사전에 막지 못한 책임이 크다고 지목된 박희영(사진) 용산구청장에 대한...

5년 째 경고에도 무대책…용산구청장은 어디에?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체적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 어제는 화난 시민의 신고로 구청장실에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참사 사흘 뒤 참담한 사고에 송구스럽다는 사과문을...

[단독] 참사 직전 현장 들렀다던 용산구청장은 귀갓길?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일 저녁 상황 점검차 ‘이태원 퀴논길’을 두 차례 들렀다고 설명했지만, 해당 장소는 박 구청장 자택 인근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의 부친 고향에서 열린 행사에...

용산구청장은 어디에?…5년 째 경고에도 무대책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아직까지 구체적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한승연 기잡니다. [리포트] 참사 사흘 뒤 참담한 사고에 송구스럽다는 사과문을 낸 후, 구청장실 홈페이지와 개인 SNS를 모두 닫은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산구청장, 참사 직전 두번 갔다던 현장은 ‘귀갓길 집 앞’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일 참사 발생 직전 현장 근처에 들렀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당시 방문한 현장이 알고보니 박 구청장 자택 근처였던...

용산구청장 ‘사고예방 TF’ 출범시켰지만 여론은 싸늘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시간대별 대응 내용을 공개하고 안전사고 예방 태스크포스(TF)를 꾸리는 등 뒤늦게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용산구는 3일 행사나 축제 등 많은 사람이...

"이태원 걱정"…용산구청장, 통일장관 있는 단톡방에 먼저 알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일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이태원 현장을 점검한 뒤 권영세 통일부 장관(국회의원)등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상황을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용산구와 권영세 의원실 등에 따르면...

"역할 다했다"던 용산구청장, 대책회의 대신 야유회 챙겨
“용산구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다 했다.” 지난달 29일 10여만명 이상 인파가 몰린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로 사망자 156명 부상자 173명이 발생한 가운데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달 27일 핼러윈 대책회의 대신...

박희영 용산구청장, 압사 당일 이태원 밤거리 걷다 참사 장소는 지나쳐.. “평...
구 관계자 “지방 일정 다녀오는 길에 걸어가게 된 것”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공동 취재사진 박희영 서울...

'이태원 참사' 직전 주변 지난 용산구청장…조치는 없어
기사내용 요약 박희영 용산구청장, 참사 당일 현장 근처 두 차례 지나 이태원역 주변 인파 몰린 상황이었지만 모르고 떠나 지난달 27일 핼러윈 대책회의 때에는 관내 행사 참석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이태원...

‘이태원 참사’ 직전 근처 지난 용산구청장… “평소 수준이라 생각해 그냥 ...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전 두 차례 현장 근처를 지나갔지만 별다른 조치를 내리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용산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달 29일 참사가 발생한 해밀톤...

[이태원 참사] 용산구청장, 사고 직전 근처 지나고도 "평소 수준"
지방 출장 갔다가 사고 현장 맞은편 뒷골목서 내려 도보로 귀가 사고 발생은 주민 제보로 36분 만인 10시 51분 인지 고현실 고은지 기자 =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직전 두 차례 현장...

[단독] 핼러윈 대책 회의 대신 '야유회·바자회' 간 용산구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참사 이틀 전 열린 핼러윈 대책회의에도 나오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박 구청장은 이날, 바자회와 야유회 같은 구민 행사를 챙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참사 당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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