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이태원참사 2주기…유족 "예견 못해 무죄? 159명 희생 누가 책임지나"
법원은 지난달 30일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역시 지난 17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위원장은 "(참사를) 예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죄가 없다는 게 의아했다"며 "경찰은 예견해서...

의령 축제 갔다던 박희영…영상 축사만 보냈다
이태원 참사 당일인 2022년 10월 29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신의 고향인 의령군에서 열린 축제에 갔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의령군 축제에는 가지 않고 영상으로 축사만 보내고 의령군수와 10분 동안 면담한 게 전부였습니다. JTBC는 박 구청장이 보낸 영상 축사를 입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태원 참사 2주기 … 참사 책임자 유무죄 판단 엇갈린 이유는?
참사 발생 2년 만에 1심 결론을 낸 법원은 "이태원 참사는 인재(人災)임을 부인할 수 없다"며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에게 유죄를 선고했지만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등 이른바 '윗선'들은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기 때문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 관련자들의 유·무죄가 갈린...

이태원 유족 “이상민 장관, 장관으로 인정 안 해… 159명 희생 누가 책...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 무죄 등 1심 판결에도 “어처구니없어” 서울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관련 1심 선고 재판이 열린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에 대한 엄벌 촉구 행진을 마친 유가족 단체가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이태원...

이태원 유족 "이상민 장관, 장관으로 인정 안 해…159명 희생 누가 책임지나"
서울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관련 1심 선고 재판이 열린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에 대한 엄벌...

용혜인 "이태원 참사 2주기, 추경호 '무한 책임' 약속 지켜라" [한판승부...
다들 보시는 것처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까지도 정말 수사심의위원회의 결과에 떠밀려서 억지로 억지로 기소를 했고 그 공소유지 하나도 제대로 못해서 김광호 청장 그리고 박희영 용산구청장 줄줄이 무죄 선고받고 있지 않습니까? 결국에는 특조위 활동이 또 그만큼 중요하다라고 보는데요. 이상민 장관을...

다루지 못한 용산 이전...이태원 재판 2년, 밝힌 것과 밝혀야 할 것
①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등 서울경찰청 관계자 3명 ②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용산구청 관계자 4명 ③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용산경찰서 관계자 3명 중 업무상과실치사 유죄가 선고된 것은 일선 경찰인 용산경찰서 관계자들뿐(9월 30일)이었다. 1심 법원은 경찰 '윗선'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해선...
국가는 침묵 또 침묵‥아직도 묻지 못한 책임
그것까지 밝혀드려야 되나요?" '순찰했다'던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그냥 집에 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참사 후에도 책임회피에 급급했습니다. [박희영/서울 용산구청장] "이건 축제가 아닙니다. 축제면 행사의 내용이나 주최 측이 있는데 내용도 없고 그냥 핼러윈데이에 모이는 일종의 어떤 하나의 현상이라고...

檢,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이임재·박희영 1심 선고에 불복 항소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를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선고공판이 끝나고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슬픔에 잠겨...

159명 사망한 참사, 기소된 23명 살펴보니 '세월호'와 똑닮았다
박희영 용산구청장 무죄…'주최 없는 행사'에서 벌어진 참사 책임, 어떻게 볼 것인가 159명이 희생된 참사를 "핼러윈 데이에 모이는 하나의 '현상'"이라고 말해 유가족들과 시민들의 공분을 산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책임에서 빗겨갔다. '주최자 없는 행사'에 대한 지자체의 안전관리 의무가 쟁점이었지만, 검찰의...

알고 싶다, 이태원의 진실을…유가족들의 ‘세상이 무너진 2년’
특수본은 이태원 참사를 ‘책임 있는 기관들의 무책임한 대응에 따른 인재’로 결론 내리고 23명(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6명 구속,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등 17명 불구속 입건)을 입건했다. 그러나 행정안전부 장관, 서울시장, 경찰청장 등은 수사하지 않았다. 국회는 그해 11월 24일부터...

이태원 참사에도 정신 못 차린 박희형 '용산구'…다시 노후 건물 '붕괴'
50년 된 다세대주택 붕괴, 안전 관리 부실 드러난 용산구청 6년 전 붕괴사고 되풀이…박희영 용산구청장과 구청 안전불감증 도마 위. 용산 다세대주택 붕괴 현장.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박희영 전 용산구청장, 1심 무죄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해 피해를 키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영 용산구청장(63)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3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배성중)...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태원 참사 2주기에도 '침묵 모드'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참사 2주기 관련 입장표명·외부활동 계획 없을 전망“유족들이 원치 않아”…“행사 안전관리에 최우선”박희영 용산구청장이 10월2일...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태원 참사 2주기에도 ‘침묵 모드’
최근 열린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태원 참사 2주기에도 ‘침묵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참사 2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용산구청 관계자는 “2주기와 관련한 박 구청장의 입장표명이나 외부활동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지난해 참사 1주기에도 “유족들이 원하지...

용산구, 10월 경로의 달 맞아, 모하데이 개최
모하데이_장교숙소 앞에서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산구의회 의원, 서울시의회 김용호 의원 시민들과(사진=용산구) 서울 용산구는 10월 23일 용산공원 파빌리온 광장에서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글로벌 모하데이' 축제를 개최했다.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세상이 무너진’ 2년…이태원 유가족은 오늘도 묻는다, 그날의 진실을
특수본은 이태원 참사를 ‘책임 있는 기관들의 무책임한 대응에 따른 인재’로 결론 내리고 23명(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6명 구속,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등 17명 불구속 입건)을 입건했다. 그러나 행정안전부 장관, 서울시장, 경찰청장 등은 수사하지 않았다. 국회는 그해 11월 24일부터...

용산구, 10월 경로의 달 맞아 '글로벌 모하데이' 개최 지원
모두데이 행사에 참석한 박희영 용산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행사 관계자 등이 단체 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용산구)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23일 용산공원 미군장교숙소 내 파빌리온 광장에서 진행된 모두가 하나되는 어울림 축제 '글로벌 모하데이' 행사를 지원했다고 25일...

"지금도 딸이 '다녀왔습니다'라면서 문 열고 들어올 것 같아요"
유 부위원장은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이어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에 대해 무죄가 선고되는 것을 보며 "분노가 치밀었다"고 했다. 그는 정녕 정의와 양심에 따른 판결을 한 것인지 재판부에 묻고 싶다고 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몰릴 줄 몰랐다'는 말을 그대로 믿는다고 해도, 안전 관리 업무를 방관했으니...

용산구, '모'두'하'나되는 '글로벌 모하데이' 지원 사격
공모사업 선정 '어르신 여가문화' 행사...일본, 필리핀 등 타국 문화 즐기는 시간.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모하데이 행사에 참석해 시의원, 구의원, 행사 관계자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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