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동대구역 광장의 '박정희 동상'...대구시민 여러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는 "친일파 중에 친일파, 쿠데타 장본인 민주주의 적인 박정희 동상을 대구에 세운 것은 언어도단"이라며 "박정희 동상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자신의 대권 가도를 위해 세웠던 실패한 정책의 일환"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정희 동상으로 인해 대구는 보수 온상의 오명을 쓰고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면서...

홍준표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도 특검이 수사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이른바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이 최근 경찰에서 특별검사팀으로 이첩됐다. 여론조사비용을 대납한 인물들을 대구시에 채용했다는 의혹도 특검으로 넘겨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최근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홍준표, 버티는 이진숙 보고 “전현희의 선례…민주당의 업보”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0일 정권이 바뀌어도 공공기관장의 임기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두고 “정권이 바뀌면 전정권에서 임명된 정무직들과 공공기관장들은 대통령과 함께 퇴진하는 것이 정상적인 정권교체의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홍 전 시장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 “국민의힘 혁신 할 수 있겠나?, 뿌린 대로 거두는 법”
정계를 떠난다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요즘 사이다 발언을 하며 국민의힘을 몰아붙이고 있어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홍준표 전 시장은 9일, 국민의힘 혁신위의...

[단독]홍준표 "내란특검 목표는 정당해산 청구…국민의힘 혁신 실패"[이...
핵심요약 "특검 '국민의힘'에 정당해산심판 청구 목표" "내란동조 의혹에 한덕수 후보교체 사태 등 책임져야" 국민의힘 위기 속 신당 창당 가능성…"대체 정당 나올 것"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패배 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내란 특검의 최종 목표는 국민의힘이...

윤희숙 임명 직후 홍준표 “사기 경선으로 대선 날린 당이 무슨 혁신을 하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9일 “이길 수 있었던 대선도 사기 경선으로 날린 당이 무슨 혁신을 할 수 있겠나”라고 밝혔다. 이날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을 당 혁신위원장에...

홍준표, '혁신 시도' 국힘 향해 일갈…"또 대국민 사기 칠 것"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의 혁신 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사기 경선으로 이길 수 있었던 대선을 날린 당이 무슨 혁신을 할 수 있겠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홍 전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혁신의 출발은 대선 패배 책임자들 퇴출과 기득권 철폐"라며 "총선에서 역대급 참패당하고도 백서 하나...

홍준표, 국힘에 독설…"이길 수 있었던 대선" 아쉬움 반복 토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의 혁신 시도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당 지도부의 총체적 쇄신을 촉구했다. 그는 지난 6·3 대선 패배 책임자들이 여전히 당을 장악하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 '채용비리' 의혹 3개월···권익위는 '묵묵부답'
7일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대구경실련은 지난 4월15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재임 시 채용비리를 저질렀다며 국민권익위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에 신고했다. 대구경실련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대구시장 취임 후 지역 유력 일간지에서 근무하던 김 아무개씨를 지방별정직인...

박정희·공무원골프·퀴어... 홍준표 떠난 대구시 정책 기조 '변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지역사회와 시민단체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강행했던 대구시 주요 정책에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설치 등 기념 사업은 존폐 기로에 놓였고, "공무원 사기 진작을 위한 것"이라며 진행한 '대구시 공무원 골프대회' 역시 사실상 중단되는...

홍준표, "민생회복 쿠폰·특활비 증액 맞는가" 질문에 내놓은 답…"잘못...
이재명 정부의 첫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과 지급이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6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 한 지지자가 "전국민에게 25만원을 뿌리는 이런 포퓰리즘 정책이 맞다고 생각하시느냐. 또 예산을 편성하는데 대통령...

[준표청산] 대구경실련 “홍준표 채용비리 방치···권익위·대구시 책임 물을 것”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대구경실련)은 지난 4월 15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채용비리 고백'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권익위가...

경실련 “대구시·권익위, 홍준표 채용비리 소극 대응…”비판
채용비리 신고 3개월째 답보 지적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스스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진 채용비리를 신고한 대구경실련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소극적인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은 권익위와 대구시의 미온적 태도를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7일 대구경실련은 “지난 4월 15일...

대구취수원 이전 ‘구미보 상류’ 유력
김장호 구미시장은 “22년 대구시 취수원 이전 논의 당시 대구·구미 실무진 협상에서 해평 취수장 보다는 구미보 상류수역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바 있다”며 “ 이후 환경부에도 이러한 제안을 수차례 건의해온바 있으나 구미시 제안이 당시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전달됐는지 여부는 확인된 바 없다”고...

明 변호인 "홍준표·박완수·윤한홍 등 영남 정치인 '특검' 주요 타깃될...
김건희·명태균 특검이 지난 2일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 가운데 이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명 씨의 변호인이 6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박완수 경남지사·윤한홍 의원 등이 실제로 수사 선상에 있다"고 밝혔다. 김소연 변호사는 이날 한 보수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명 씨가 검찰에서 이들에 대한...

[현장의 시선] 헤어질 시간
이지연 정치부 차장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이 6·3 대선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뱉은 말은 "서울시민으로 돌아가고자 한다"였다. 대선에 나가기 위해 시장직을 중도사퇴까지 했던 위인이 대구시민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서울시민으로 돌아간다는 말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혹자는 모멸감을...

한동훈 “극좌서 변신한 극우들이 ‘짠물’ 행세” “‘한덕수 사기경...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탈당 후) 마치 ‘자기는 안 그런 것처럼’ 얘기하는데 본인도 (선거용)문자로 ‘한덕수와 연합하겠다’고 떠들고 다녔다. 이분은 자기가 한 말을 다른 사람들이 모를 것 같다고 생각해 막 얘기하고 다니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문수 전 후보도 마찬가지였다. 그냥 ‘한덕수...

"국민의힘, 고쳐 쓸 수 있는 당 아냐... 완전 소멸할 것"
당 밖에 있는 홍준표(전 대구광역시장)나 이준석(전 대표)은 가만히 있겠나? 보수가 분화될 것이다. 이게 2차 소멸이다. 국민의힘 의석 수 107개가 언제까지 영원히 보장되는 숫자도 아니다. 소위 '영남 자민련' 수준이 되는 것이고, 다음 총선에서 66석? 그보다 아래일 수도 있다. 지금의 보수는 거기까지 생각을...

[백투더투데이] "시청이 무슨 빌딩 같네?" 1993년 대구시청 동인청사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한 뒤 시장실도 산격청사로 옮기면서 산격청사가 실질적인 본관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대구시청을 만들자는 얘기는 2000년 초반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추진과 중단을 반복하다 일단 장소는 대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터로 정해졌습니다. 돈을 어떻게 마련할지가 가장 큰...

홍준표 “조선제일검 아닌 제일껌…한동훈·윤석열 업보 치를 차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낱 정치검사 둘이서 나라를 농단한 지 8년이나 됐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싸잡아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 정권의 검찰에 대한 분노의 원죄는 윤석열, 한동훈에 기인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전 대통령과 한 전...
상기 뉴스 정보는 지능형 빅데이터분석에 의해 약 99%의 정확도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