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책 읽고, 문화 누리고…부산 공공도서관 3곳 새로 문 연다
일광도서관이, 내년에는 정관에듀파크도서관 등 4개 관이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의 소통과 창작, 성장을 돕는 지역 플랫폼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구·군과 협력해 시민행복도시 부산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 "가덕신공항 정쟁의 도구인가?…억지 비판 그만해야"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공사기간 연장 가능성을 두고 부산지역 시민단체와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9일 입장문을 통해 "착공 후 시공 과정에서 지반, 기후 변화 등 불가피한 여건 변화가 발생한다면기술적으로 검토해 공기 연장도 수용하겠다"며...

부산시, 땅꺼짐 전담 부서 신설한다
의회사무처의 의정담당관 직급을 4급에서 3·4급 복수로 조정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글로벌허브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 안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해 갈 예정”이라며 “부서 신설은 시의회와 협의 절차를 거쳐 8월 중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준 물러가라" 가덕신공항 지연 사태…부산시 책임 회피 '도마 위'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시정평가대안특별위원장과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 등은 11일 잇달아 기자회견과 성명을 통해 박형준 부산시장의 무책임한 대응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시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무능행정의 결과"라며 사과와 책임자 사퇴를 촉구했다. 오후에는 또 다른 시민단체들이 부산시의회...

부산은행, 부산지역 취약계층 등에 선풍기 2500대 전달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 이수태 모금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모금회를 통해 총 2억원 상당의 선풍기 2500대를 전달한다. 이번 기부물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2400가구에 2400대, 장애인공동생활가정 32곳에 100대가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구·군을 통해 선별된...

속도 내는 해수부 이전…부산 지자체들, 청사 유치 경쟁
박형준 부산시장은 "해수부 이전에 환영 입장을 밝혀왔으며 이전 부지나 이전 공무원에 대한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해 부산을 해양 강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대선 후보 당시 약속했다. 해수부는 이 대통령이 첫 국무회의에서...

부산에 동남권산업투자공사 설립 잰걸음…여당 주도 법안 발의
박형준 부산시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남부권 전체의 지역 성장을 도모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산은 이전을 추진해왔는데 자칫 고래하고 참치를 바꾸는 수가 있어, 그렇게 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투자공사 형태는 과거에도 국채를 쓰는 방식으로 실패한 모델이고, 대부분 현물 투자로...
[정하룡 칼럼] '해양수도, 부산'의 조건
공익을 중심에 두고, 공공의 복리를 우선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구조여야 한다 또 부산이 단순 금융도시를 넘어, 주권재민 정부의 디지털금융 정책과 조화를 이뤄야(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진') 글로벌 디지털금융 허브도시로 우뚝 설 수 있다. 부산은 이미 항만·물류·해운 분야에서 세계적 위상을 갖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 발전을 위한 국책과제는 계속돼야 한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산업은행 이전에다 해수부·HMM 이전까지 부산시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도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을...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 발전을 위한 국책과제는 계속돼야 한다”
부산시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도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을 강하게 밀어붙일 뜻을 재천명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9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산업은행 본점...

해수부 부산 신속 이전, 지역 갈등 번질 조짐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수부 이전이) 대통령의 공약인 만큼 빠른 시일 내 추진될 것으로 믿는다”며 “시 차원에서 부지나 직원들을 위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부산에서는 해수부 이전 부지로 북항 재개발 지역이 거론되고 있다. 박 시장은 아울러 “해양...

박형준 시장 “산은·공항·허브법…부산 핵심과제, 정부 바뀌어도 포기 없다”
부산=이승륜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부산시 대응 방침을 설명하며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 산업은행 본점 이전,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제정...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 발전을 위한 국책과제는 계속돼야 한다”
부산시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도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을 강하게 밀어붙일 뜻을 재천명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9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산업은행 본점...

한국거래소, 야간 파생상품시장 개장식 개최
한국거래소가 9일 부산에서 "야간 파생상품 시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파생상품 자체 야간거래 개시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박형준 시장, 주한 파나마 대사 접견… 지속적 협력 강화 논의
왼쪽부터 디에고 비야누에바(Diego Villanueva) 주한 파나마 대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6월...

박형준 부산시장, 주한 파나마 대사 접견…협력 발전 방안 논의
부산시는 지난 5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디에고 비야누에바 주한 파나마 대사가 만나 부산과 파나마 간의 협력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 “산업은행(고래)과 동남투자은행(참치) 바꿀 수 있다...
박 시장은 “부산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핵심 과제 즉 산은 이전,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다른 공약과 맞바꿔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 국회, 중앙지방 협력회의라든지 대통령께도 직접 설명 드리겠다”고 추진 의지를 내보였다. 그는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해 “해수부만 이전하면 내부적으로...

축사하는 박형준 부산시장
한국거래소(KRX) 야간 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이 열린 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야간 파생상품시장은 기존 해외거래소(Eurex) 연계 방식이 아닌 한국거래소가 직접 운영하는 시장으로,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총 12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2025.06.09.

부산시,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체험 프로그램 다채
기념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김기원 부산시치과의사회장을 비롯해 구강보건단체, 공무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구강보건 유공자 시상에서는 그동안 구강보건 분야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 등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HMM·해수부 올끼다" 들썩이는 부산
8일 부산시에 따르면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5일 부산시청에서 '제21대 대통령 부산 공약 국정과제화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 시장은 "해양수산부와 HMM 본사 이전, 해사전문법원 부산 설립 등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명확하게 부산 비전의 일부로 제시한 것으로 정부 출범 초기 100일은 국정과제를 실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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