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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 쏟아진 충북 ... 피해 속출
오전 0시52분쯤에는 진천군의 한 공장에서 낙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 17일 오전 충북 청주시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 시민이 물에 잠긴 무심천 체육공원을 바라보고 있다. /남연우기자 이날 오전 5시~낮 12시 사이 경찰에도 안전사고 95건, 신호기 고장...
충청타임즈 | 기사작성일 : 2025-07-17
옹벽 무너지고 낙뢰에 불…오송 지하차도 통제
폭우로 오송역과 제천역을 오가는 충북선 일반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충주의 물류창고에는 낙뢰가 떨어져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청주에서는 미호강... [어용희/청주시 오송읍 주민 : 아침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죠. 경찰분이신가 거기서 오셔 가지고 업어왔어.] 95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준공을 앞둔...
SBS | 기사작성일 : 2025-07-17
'오송 수해' 악몽에 '가슴 철렁' 대피‥낙뢰에 화재 잇달아
낙뢰로 인한 화재도 잇따랐는데요. 김은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굵은 빗줄기가 세차게 쏟아지고 도로 위로는 빗물이 하천이 돼 거세게 흐릅니다. 발목 넘게 차오른 흙탕물이 배수구로 빠지지 않고 역류하면서 주민들은 새벽잠을 설쳤습니다. [충북 청주시 복대동 주민] "제가 아까 와서 발로 (맨홀...
MBC | 기사작성일 : 2025-07-17
주택 옹벽 무너지고 낙뢰에 불 나고…충북 폭우 피해 잇따라(종합)
앞서 0시 52분께는 진천군의 한 공장에서 낙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폐아세톤이 저장된 옥외 저장탱크에서 시작됐으며 3시간여만에... 청주시는 무심천 하상도로, 일부 지하차도, 무심천 세월교, 둔치 주차장 등을 통제 중이다. 기상청은 다음 날 오후까지 충북에 50∼150㎜의 비가 더 내릴...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북 중북부 시간당 60㎜ 집중 호우...하천 범람 우려
앞서 어제저녁 8시쯤에는 청주시 옥산면의 한 비탈길에서 빗물에 나무가 쓸려 내려와 도로에 서 있던 전신주가 부러졌습니다. 관계 당국은 굴착기 등을 이용해 안전 작업을 벌였습니다. 충주에서는 물류 창고에서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30분 만에 꺼졌고, 진천의 한 공장에서도 낙뢰로 추정되는...
YTN | 기사작성일 : 2025-07-17
'300㎜ 이상 물폭탄' 충북 폭우 피해 80건…시설물 124곳 통제(종합 2보...
연현철 이도근 기자 =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충북지역에 최대 300㎜ 이상의 폭우가 내려 나무가 쓰러지고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전날 오후 7시59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의 한 도로에서 폭우에 쓰러진 나무가 전신주를 덮쳤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부러지고 도로 위...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북 300㎜ 폭우에 237건 피해…학생 등 150명 한때 고립(종합2보)
17일 충북도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에서 접수된 호우 피해는 총 237건이다. 유형별로는 도로 훼손 114건, 배수불량 62건, 나무 쓰러짐 42건, 토사·낙석 6건, 전선 피해 3건, 기타 10건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환희리의 한 회사 앞에서 "양 옆 출입로가...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남 폭우 원인은 ‘제자리 저기압’…3년전부터 수해 주범 됐다
전문가들은 2022년 서울 집중호우, 2023년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참사 때와 유사하게 좁고 긴 띠 형태 비구름대가 한자리에 오래 머무른 것을 이번 폭우 원인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반도 동쪽의 고기압이 북쪽에서 내려온 차고 건조한 공기와 만나 강한 압축 효과가 생겼다”며 “그...
동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7-17
도로 잠기고 건물 무너지고…충북 폭우 피해 80건(종합)
충북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7일 충북도, 청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도내 누적 강수량은... 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청주시 미호강교와 팔결교, 환희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격상했다. 또 청주시 흥덕교와 진천군 가산교에...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북 청주시 내수읍에 314mm 폭우 쏟아져…토사유출, 수목 전도, 침수 등...
가운데 충북 청주지역에도 17일 오전 10시 기준 내수읍에 314mm의 비가 내리는 등 평균 누적 상수량 207.8㎜를 나타내면서 토사 유출과 수목 전도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폭우로 청주시에서는 도로 및 사유 시설의 토사유출, 수목전도, 침수 등 총 55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프레시안 | 기사작성일 : 2025-07-17
홍수… 산사태… 도로통제… 종일 울린 안전안내문자
금강홍수통제소, 충북도, 청주시 등의 기관에서 시시각각 발송됐다.안전안내문자는 생명과 신체, 재산 피해가 예상될 때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최근엔 안전안내문자가 실종자 찾기에도 이용되고 있다.지진 발생 재난문자의 경우 영향권 밖에까지 발송돼 불편 호소 목소리가 있자 행정안전부가 원거리...
충청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북 밤부터 최대 200㎜ 폭우…청주·진천·음성·증평 호우주의보
충북 전역에 16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청주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초기대응 근무 단계에 들어갔다. 산사태 취약지, 상습 침수 구역, 지하차도, 물놀이 관리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7-16
청주시, 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피해 예방에 총력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내일(17일)까지 충북지역에 최대 2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청주시는 오전 9시부터 초기대응 근무에 돌입하고, 무심천 하상주차장 등 주요 시설을 선제적으로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산사태 취약지, 상습 침수 구역, 지하차도, 물놀이 관리지역...
BBS NEWS | 기사작성일 : 2025-07-16
청주시, 최대 200㎜ 호우 대비 초기대응 근무 단계 돌입
충북 청주시는 호우예비특보 발령으로 초기대응 근무 단계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16~17일 도내에는 곳에 따라 많게는... 산사태 취약지, 상습 침수 구역, 지하차도, 물놀이 관리지역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에 대한 예찰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양수기 등...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7-16
청주시, 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피해 예방에 총력"
충북 청주시는 16일 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장마철 수해 대비에 나섰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7일까지 충북지역에 50~150㎜(많은 곳...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산사태취약지, 상습침수구역, 지하차도, 물놀이 관리지역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의 폐쇄회로(CC)TV...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7-16
[포토] 오송 지하차도 사고 현장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오후 지난 2023년 7월15일 내린 폭우로 침수돼 14명이 사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사고현장을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매일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7-16
청주시의회, 오송참사 2주기 시민분향소 찾아 참배
청주시의회는 이번 참배를 통해 오송참사 2주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interest in improving disaster prevention and response systems and responsible parliamentary activities.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7-15
안전 시스템 개선했지만.. 갈 길 먼 재난 대응
◀ 리포트 ▶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이후 청주시의 재난안전 관리 체계는 변곡점을 맞았습니다 청주시는 재난안전실을 신설하고, 기존 1개 과가 담당하던... 구축하고, 재난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하는 영상전송 시스템 설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INT ▶ 백승혁/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한...
MBC충북 | 기사작성일 : 2025-07-15
충북 여야 오송 참사 2주기 추모…여 "진상 규명" 야 "재발 방지"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재난 앞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도당은 "기습적인 폭우로 오송...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2023년 7월15일 오전 8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인근 미호강 범람으로 침수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17대가...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7-15
김현기 청주시의장 "소통과 협치로 청주 실질적 이익 실현"
청주시 의회에서도 오스코 개관에 맞춰서 8월 12일 날 최초지요. 제1회 충북 시군의회 의원 한마음 행사를 오스코에서 진행할 예정을 갖고 있습니다.... 2년 전 바로 오늘, 2023년 7월 15일은 청주 시민 모두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이죠. 그날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는 우리의 일상을 순식간에 뒤흔들어놓고...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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