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충북 하천 발령 홍수특보 모두 해제
충북지역에 발령된 홍수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충북도 재난안전상황실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를 기해 청주시 환희교, 미호강교, 팔결교 등의 홍수경보를 해제했습니다. 또 청주시 흥덕교와 증평군 반판교, 진천군 가산교 등에 발령된 홍수주의보도 해제됐습니다.

폭우에 또 속수무책 당한 농가들…“수문·배수펌프 제기능 못해”
이제 어떻게 농사를 지으라는건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호계리에서 40년 넘게 애호박 농사를 지어온 심재용씨(73)는 물에 잠긴 시설하우스를 멍하니 바라보다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 16일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충북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 들녘이 또다시 침수됐다. 병천천을 따라 형성된 이...

[특보] 충북 전역 호우특보…이 시각 충북 상황
산사태와 하천 범람이 우려돼 충북에서는 47개 마을, 주민 290여 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고, 청주시 옥산면 일대 고립됐던 230명도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청주시 병천천 환희교, 청주시 미호강 근처의 팔결교와 미호강교엔 홍수경보가, 진천군 미호강 가산교, 청주시 무심천 흥덕교, 증평군...

불어난 청주 병천천 환희교 지점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집중호우가 쏟아진 17일 오전 재난당국이 홍수 심각 단계가 발령된 충북 청주시 병천천 환희교 지점을 통제하고 ...

하천범람·산사태 우려…청주지역 주민 대피 잇따라
호우경보가 내려진 충북 청주지역에 이틀째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민 대피도 이어지고 있다. 17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역 10개 마을에서 침수와 산사태 우려가 있어...

폭우에 수위 오른 청주대교
호우경보가 내려진 17일 충북 청주시 청주대교가 전날부터 내린 많은 양의 비로 수위가 올라 있다. /이나라기자.

폭우로 침수된 청주 오송읍 궁평리
[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충북 청주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진 1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리 지역이 침수됐다.
충북 청주시 내수읍에 314mm 폭우 쏟아져…토사유출, 수목 전도, 침수 등 55건 피해 발생
충청권 전역에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충북 청주지역에도 17일 오전 10시 기준 내수읍에 314mm의 비가 내리는 등 평균 누적 상수량 207.8㎜를...

충북 청주 옥산면 폭우 피해 현장
16~17일 이틀에 걸쳐 내린 폭우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소로리 논과 축사가 물에 잠겼다. 한 농민이 소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흙탕물을 헤치고 나아가고 있다.

충북에 최고 200mm 예보…청주시 24시간 비상 대응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청주시는 16일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의 주재로 임시청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청주시, 대피명령 발령 “오송읍 호계리·상봉리 하천 범람 우려”
오송읍 호계리·상봉2리 주민에 대피 명령 충북 청주시가 17일 오전 7시 50분 오송읍 호계리 지역에 하천이 범람할 우려가 있다며 대피 명령을 발령했다. 청주시는 이날 발송한 재난 문자 메시지에서 “호계리 일대 주민은 마을회관으로 즉시 대피해달라”고 했다. 청주시는 오송읍 상봉리 지역에도 하천 범람...

"둑 붕괴에 산사태·하천범람"...충청권 시간당 100㎜ '물폭탄'에 피해 ...
산사태 우려 지역 주민들은 마을회관과 자치센터 등으로 분산 대피했다. 세종시에서는 소정면 광암교도 폭우에 다리 일부가 주저앉아 통행이... 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충북 청주시 미호강 미호강교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다 기상청은 17일 밤 12시까지 충청권에...

'시간당 63.8㎜ 물폭탄' 충북 피해 속출…주요 하천 홍수특보(종합)
엄기찬 이재규 기자 = 밤사이 충북 곳곳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주요 하천 수위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산사태 위험이 높은 청주시 현도면 우록리와 오송읍 공북리, 강내면 당곡리 등 3개 읍면의 12가구 18명과 침수 우려가 있는 청주 복대동 2가구 주민 3명도...

충북도 300㎜ 물폭탄…미호강 홍수 경보에 궁평2지하차도 통제
하천 범람 우려에 주민 대피 청주시는 하천 범람과 산사태 우려에 따라 오송읍 상봉리·공북리·호계리 등 10개 마을에 84명을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시켰다. 청주시는 무심천 하상도로, 일부 지하차도, 무심천 세월교, 둔치 주차장 등을 통제 중이다. 충북도는 2년 전 침수사고가 났던 청주...

충남 폭우 피해 확산...차량 고립·산사태 잇따라
충남 당진시 채운교와 세종시 상조천교, 아산시 충무교와 예산군 구만교에 홍수경보가 내려졌고, 충북 청주시 환희교에는 호우경보가, 미호강교에는 홍수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피해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다던데, 대피나 구조 상황은 어떻습니까? 하천 범람과 산사태 위험이 커지면서 곳곳에서 주민...

충북 6개 시·군 호우경보 격상…이시각 청주
내륙인 충북에도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청주에는 한때 시간당 6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졌는데요. 청주 무심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산사태 우려도 커지면서 청주시 현도면과 강내면, 오송읍 10가구 주민 10여 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진천에는 산사태 경보가, 청주와...

청주 '231.7㎜ 물폭탄'…김영환 충북지사 현장 점검
산사태와 하천범람 우려 지역 10개 마을 84명의 대피도 지원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 지사는 점검 회의에서 "장시간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만큼 인명... 회의에 이어 김 지사는 홍수경보가 발령된 청주시 옥산면 환희교와 오송읍 조천교를 찾아 점검하고 "도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사전 대피에...

김영환 충북지사, 폭염 피해 대응 한우사육 현장 점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일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위치한 강석준 한우농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

충북 곳곳 이틀간 '물 폭탄' 평균 103.2㎜…주민 긴급 대피 등 피해 속출
도내 11개 시·군에는 861명이 재난안전문자 발송, 상황 관리, 호우 및 낙뢰 대비 예방활동 등의 업무에 힘을 쏟고 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 천영준기자 충북 일원에 호우 특보가 내려지며 밤새 물 폭탄이 쏟아진 17일 청주시 흥덕구 미호강교 일원에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미호강 수위가...

청주에 306㎜ 물폭탄…옹벽 무너지고, 낙뢰 등 충북 피해
아주경제=김수지 기자 sujiq@ajunews.com 집중호우가 쏟아진 17일 오전 충북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 일대가 물에 잠겨 있다. [사진=연합뉴스] 충북 전역에 쏟아진 폭우로 주택 옹벽이 무너지고 낙뢰 추정 화재가 발생하는가 하면 열차·항공기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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