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자넨 비상근무, 난 음주·가무…재난 속 “정신 나간 공직자” 또 누구
재난 상황이나 관련 추모 기간에 부적절한 행동으로 시민들의 공분을 산 공직자는 백 시장이 처음이 아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오송 참사 2주기 추모기간’인 지난 12일 저녁 청주시의 한 식당에서 국민의힘 소속 청주시 의원들과 소주·맥주 등을 곁들인 술자리를 가져 물의를 빚었다. 김 지사는 지난 2023년...
한겨레 | 기사작성일 : 2025-07-22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 폭염 대비 경로당 현장 방문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은 22일 폭염에 대응해 경로당 현장 점검을 했다. 이날 14곳의 경로당을 찾아 시설물을 점검하고 이용 노인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폭염 대비 안전 수칙도 안내했다. 윤충한 동장은 "여름철 더위에 약한 어르신들은 한낮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를 이용해 충분한...
충청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7-22
청주시 자원봉사자, 충남 예산 수해복구에 손길
▲ 충북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22일 충남 예산군 신암면 중예리를 찾아 폭우로 침수된 주택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충북 청주시 자원봉사자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수해농가를 찾아 복구활동을 벌였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충청타임즈 | 기사작성일 : 2025-07-22
폭우 쏟아지는데 야유회 참석 논란 …구리시장 결국 사과
시민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 추모기간에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현기 청주시의장 등이 술자리를 가져 비판이 일었습니다. 재난과 참사 앞에서 지자체장들이 보다 책임있는 행보를 보여야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김선홍입니다. [영상편집 김 찬] [그래픽 강영진] #폭우 #구리시 #술
연합뉴스TV | 기사작성일 : 2025-07-22
"훈민정음 강연이 계속 생각나요" 한 중학생이 보낸 따뜻한 문자
저는 지난번 옥산중학교에서 강연해 주셨을 때 명함 주셨던 2학년 노연이에요." 충북 청주시 옥산중학교. 5월 2일 그날이 떠올랐다. 전교생 420명이 강당에... "아침부터 폭풍 감동 문자를 받았군요. ㅎㅎ 옥산중학교 강연을 기억하고 있어요. 그날 열심히 들어주던 학생들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이렇게 연락을...
오마이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7-22
극한 폭우에도 홍수 막은 '4대강 보' … 존재감 커지는데 李정부는 해체...
충남과 충북, 광주 등에서 범람과 침수 피해가 두드러지게 발생했다. 특히 청주시 미호강은 2년 전 오송 지하차도 참사 당시에도 정비 논란이 있었지만, 이후에도 예산 부족과 환경단체의 반대로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또다시 피해를 겪게 됐다. 농경지 피해도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이번 폭우로 축구장 약...
뉴데일리 | 기사작성일 : 2025-07-21
"폭우로 1년 농사 물거품…무심한 하늘"
"올해도 폭우로 미나리가 다 누웠다, 매년 이러는데 비가 안 오길 바라기만 해야 하는 건가." 21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환희리에서 만난 최영낙(52)씨는 비를 머금고 누워 있는 미나리를 가리켰다. 이곳에서 13년째 미나리 농사 등을 짓는 최씨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
충청매일 | 기사작성일 : 2025-07-21
청주시보건소, 폭염 대비 해충 방제 등 감염병 예방 강화
청주시보건소 제공 청주시보건소는 무더위로 인한 위생 해충 증가에 대비해 해충유인 퇴치기와 기피제 분사기를 가동하고 하천변 및 공원 등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일찍 시작된 폭염으로 위생 해충 발생과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감염병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금강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7-21
충북 집중호우에 농경지 216㏊ 침수…벼·애호박·대파 피해 커
/ 천영준기자 지난 17일부터 내린 폭우로 충북 도내 곳곳에 수해가 발생했다. 비가 그친 20일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호계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수확을 앞둔 농작물이 흙탕물 범벅이 된 채 복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충북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7-21
청주시 ‘옥화구곡 카약&패들보드 체험’ 8월 7일 개시
청주시청 제공 청주=이성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24일까지 상당구 미원면 청석굴 앞 달천변에서 카약과 패들보드를 탈 수 있는... 시 관계자는 “청주에서 즐기는 수상레저 체험을 통해 무더위와 폭우에 지친 시민들이 활력을 찾길 바란다”며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찾는 분들이...
문화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7-21
폭우 뒤 폭염… 찜통 더위 속 청주시 재해복구 '구슬땀'
[중부매일 김미나·임양규 기자] 21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병천천 하천변. 이번 역대급 폭우로 불어난 물에 유실된 둔치를 복구하기 위한 작업이 계속되고...
중부매일 | 기사작성일 : 2025-07-21
극한호우로 충북 '축구장 200개' 규모 농작물 피해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폭우로 총 150㏊(축구장 200개)의 농경지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지역별로는 청주시가 125㏊로 전체 피해면적의 83%를 차지했다. 이어 증평 11.4㏊, 음성 8.5㏊, 진천 4.9㏊ 순이다. 작물별로는 벼 91㏊, 애호박 13㏊, 방울토마토 7㏊, 대파 6㏊, 오이 5.8...
중부매일 | 기사작성일 : 2025-07-21
이범석 청주시장 “폭우·폭염 총력 대응… 시민 불편 최소화 선제 조치”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발 빠른 대응을 주문했다.
충청뉴스라인 | 기사작성일 : 2025-07-21
[초점] 충북도의회 신청사 비피해 입주지연…휴가 떠난 진상화 사장
이와 관련 충북도의회 이태훈 건설환경소방위원장은 "적절치 못하다"고 일축한 반면, 진상화 사장은 "송구합니다. 휴가 중입니다. 양해를요"라고 답변했다. 이번 폭우로 지난 2022년 11월부터 953억원을 들여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옛 중앙초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신축한 도의회 신청사 건물에 빗물이...
국제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7-21
[펜앤톡톡] 폭우에 4대강 다시 주목…"인정할 건 인정하자"
기록적인 폭우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4대강 사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폭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지만, 4대강... 반면 충남, 충북, 광주 등 하천 정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지역에서는 범람과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대표적으로 청주시 미호강은 2년 전 오송 지하차도...
펜앤드마이크 | 기사작성일 : 2025-07-21
충북 산단 화학사고 안전한가
이태영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 전문연구원은 최근 '안전충북 포커스 No.18'호에 게재된 '충청북도 화학사고 영향인구를 고려한 대피장소 적정성 진단... 사고대비물질 배출업체는 지역별로 청주시(955개, 33.0%), 음성군(755개, 26.1%), 진천군(570개, 19.7%), 충주시(246개, 8.5%) 순으로, 청주와 중부지역에 밀집해...
충청타임즈 | 기사작성일 : 2025-07-21
[충청브리핑] 충청권,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대통령·정치권 “신속 ...
이재명 대통령 역시 신속한 피해 파악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지시하며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행안부, 충북도립파크골프장·축산시험장 이전 등 논란사업 자료 확보 행정안전부가 최근 충북도에 대해 특별복무감찰을 벌이며 주요 현안사업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청주시 임시청사에 사무실을 마련한...
뉴데일리 | 기사작성일 : 2025-07-21
청주시, 폭염에 가금 농가 특급 지원…면역증강제 긴급 배부로 피해 최소화 총력
충북 청주시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위협받는 지역 내 가금 농가를 위해 면역증강제를 긴급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핀포인트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7-21
청주시, 폭염대비 가금농가에 면역증강제 긴급 지원
[청주=내외뉴스통신] 최중호 기자청주시는 여름철 폭염 속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에 취약한 지역 내 가금농가에 면역증강제를 긴급 지원했다.20일 시...
내외뉴스통신 | 기사작성일 : 2025-07-20
청주시, 폭염 대비 가금농가 면역증강제 긴급 지원
충북 청주시는 가금농가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면역증강제를 긴급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닭, 오리 사육 농가 61호에 4000만 원을 들여 면역증강제 2583통이 전달됐다. 가금류는 깃털로 덮이고 땀샘이 발달하지 않아 무더위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단위 면적당 사육 규모를 10~20...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7-20
상기 뉴스 정보는 지능형 빅데이터분석에 의해 약 99%의 정확도로 제공됩니다.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