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포토] 산림청 임상섭 차장, 충북 청주시 사방댐 사업지 현장점검
임상섭 산림청 차장(왼쪽)이 10일 충청북도 청주시 사방댐 사업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임 차장은 "장마 전 사방사업을 완료해 산사태 예방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공정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산림청]

충청북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농업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 농업용 저수지・농어촌민박・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우기 사전 대비 충청북도는 우기철 재난이나 사고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도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농업용 저수지 17개소, 농어촌민박 77개소, 농수산물도매시장 2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6월 21일까지...

충청북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농업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충북=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충청북도는 우기철 재난이나 사고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도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충북24시] 충북도, '귀농귀촌인 연 4만명 목표' 4대 전략 발표
충북도 정선용 부지사 집중 안전점검 실시 김영환 충북지사 "폭우에 철저히 대비하라" 충북도 김영환 도지사는 7일 브리핑을 통해 2024 정부 경제정책을 즉시 반영한 '충청북도 귀농귀촌 활성화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도는 활성화 추진 전략으로 정부의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 추진방안'을 통해 기존...

충북도, 재난안전 대응 강화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충북도, 재난안전 대응 강화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충청북도는 도 전체의 재난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 대응 강화 추진계획 보고회」를 2일 개최했다.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호우·태풍 대비 점검 ?충청북도 발주 건설공사...

충북도, 재난안전 대응 강화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충청북도는 도 전체의 재난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 대응 강화 추진계획 보고회」를 2일 개최했다.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➀여름철 호우·태풍 대비 점검 ➁충청북도 발주 건설공사 산업재해 예방 ➂2024년 집중안전점검 등에 대한...

'오송 참사' 수사 막바지…충북도·청주시 공직사회 '촉각'
최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잇따라 검찰 소환 조사를 받으면서 공직 사회도 수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일 충청북도... 한편 지난해 7월 15일 폭우로 미호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 하천물이 밀려 들어와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삽시간에...
중대시민재해 첫 적용될까... ‘오송참사’ 관련 김영환 충북지사 검찰 조사
지난 1월 검찰이 참사 당시 충청북도 자연재난과장과 도로관리사업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고 이후 이들에 대한 기소는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검찰은 행복청, 경찰, 소방 공무원 등 30명과 법인 두 곳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범석 시장에 이어 김 지사까지 검찰...

충청북도·청주시, 주차 정보 내비게이션 서비스 구축
충북대병원 주차장으로, 올해 말까지 2억 원을 들여 주차가 가능한 주차면 수를 알려주고, 가장 가까운 빈 주차구역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충청북도는 또 음성 설성공원을 가상모형으로 낯선 길 찾기와 재난 안전 신고 등을 위한 도로명주소 체험 교육 자료도 제작합니다. (사진: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참사'…검찰, 김영환 충북지사 소환조사
충청북도와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1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된 김 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 지난해 7월 15일 폭우로 미호강 제방이 무너지면서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 하천물이 밀려 들어와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삽시간에...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야당 쓴소리 쏟아냈다
이광희 / 청주 서원 국회의원 당선인 "(코로나19 시기에도) 긴급재난 지원금을 충청북도 차원에서 편성해서 긴급 피해 민생을 위한 대책을 강구했던 사례가 있었으니(이번에도 적극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충북도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부정적 견해도 나왔습니다. 송재봉 당선인은...

충북도·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일부 현안 입장차
[이광희/청주 서원 국회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 : "충청북도 차원에서 지켜보지만 말고, 발 빠르게 민생회복지원 대책을 논의해서 이왕이면 민생 기금 지원금을 편성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송 참사를 겪고도 기후 위기 재난 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또, 충청북도가 총선 공약에 대한 논의...

세종시, 조치원읍 지하인도 '다수 사상자' 구조훈련..."청주 궁평2지하차도 예...
세종시를 포함한 ▲충북 청주시, 괴산군 ▲충남 논산시, 공주시, 청양군, 부여군 ▲전북 익산시, 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 봉화군, 영주시, 문경시 등을 선포했다. 또 당시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내 궁평2지하차도에서는 폭우 및 침수로 인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

충북도,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관심' 하향
앞으로, 코로나19의 감시&대응체계는 인플루엔자 등과 같은 호흡기 감염병과 함께 호흡기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발생 추이를 감시하며, 지난 2020년 1월부터 구성되었던 중앙사고수습본부(보건복지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질병관리청), 충청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은 종료되고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대책반...

오송참사 진상규명! 희생자에 대한 추모이자 재발방지 첫걸음
이들은 정부와 충청북도가 "재난과 안전관리 기본법 69조에 따른 재난 원인 조사도 실시하지 않고" 있으며, 검찰은 "구조적인 원인을 밝혀내지도 못하였고 책임기관과 최고책임자에 대한 수사도 하지 못한 채 시간만 흘러가고 있다"고 비난 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을 보장해야할 책임이...

"막을 기회 여러 차례 무산‥모든 기관에 책임"
참사 당시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각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만들었지만 정보조차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시민진상조사위는 지난해 이 지하차도에서 벌어졌던 참사가 불가항력의 재난이 아니었고, 막을 수 있던 기회를 여러 차례 무산한 모든 관련 기관에 책임이 있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조사위는...

‘3명 사상’ 청주 산사태 관련 공무원 6명 송치
지난해 7월, 호우에 청주시 남이면의 한 도로에서 산사태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공무원 6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청주시와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 6명을 시설물안전법위반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사고가 난 산비탈...

"오송참사, 충북도 재난체계 붕괴가 원인"…시민조사위 발표
오송참사, 충북도 재난체계 붕괴가 원인`…시민조사위 발표 [뉴스리뷰] [앵커]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오송 참사가 재난대응체계의 총체적 부실로 발생했다는 시민단체...

"오송 참사, 재난관리 전혀 작동 안 돼"‥김영환 지사·이범석 시장 수사 촉구
참사 당시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각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만들었지만 정보조차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시민진상조사위는 지난해 이 지하차도에서 벌어졌던 참사가 불가항력의 재난이 아니었고, 막을 수 있던 기회를 여러 차례 무산한 모든 관련 기관에 책임이 있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조사위는...

"'오송참사'는 환경부·충청북도 책임"‥조사위 발표
환경부와 충청북도를 지목했습니다. 특히 지하차도를 관할하는 충북도지사는 안전체계 구축에 실패했고, 참사 당일 차량통행 제한도 하지 않아 중대재해처벌법상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해관리 책임이 있는 청주시장은 재난징후 포착에 실패했고, 매뉴얼에 따른 응급조치도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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