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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스

'호우경보' 천안시, 폭우로 시민 202명 긴급 대피

[천안=뉴시스]송승화 기자 = 호우경보가 발효된 충남 천안시에 지난 16일부터 내린 폭우로 주민 202명이 긴급 대피했다. 17일 천안시에 따르면 긴급 대피 인원은...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7-18

[속보]충남 곳곳서 하천 범람 우려···마을주민 대피

충남지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려 하천 범람이 우려되면서 마을주민들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천안시는 17일 오전 5시55분쯤 ‘집중호우로 성환천 수위가 상승하고 있으니 인근 저지대 주민께선 위험상황시 안전한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바랍니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당진시도 오전 5시2분쯤 ‘현재...

경향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남 천안시, 하절기 장기요양기관 안전점검 실시

충남 천안시는 하절기 자연재해, 시설 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일부터... 주요 점검 내용은 △폭염·풍수해 대비 재난 대응체계 구축 여부 △종사자 및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실시 여부 △책임보험 가입 현황 △소방·전기·가스 등...

충청매일 | 기사작성일 : 2025-07-17

천안시, 기록적 폭우로 침수 피해 속출…일부 도로 통제 및 긴급 대피 조...

(사진=독자제공) 충남 천안시에 17일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도로 침수와 교통 통제, 주택 침수 등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성정지하차도... 산사태 취약지역 133개소의 주민에게는 선제적 대피 명령이 내려졌으며, 성환읍 일대는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해 약 70세대가 마을회관 등지로 대피한...

충남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남 1066명 대피…사유시설 피해 집계 안 돼

충남에 밤 사이 내린 극한호우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17일 오전 11시 기준 총 313세대 1086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 산사태로 2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다. 공주시에서도 토사를 치우려던 4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침수 우려 등으로 천안시, 보령시...

굿모닝충청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남 천안‧아산에 쏟아진 물폭탄…최대 403mm 기록

뉴데일리 정태진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주택·상가 침수, 도로 유실, 산사태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천안시는 지하차도 25개소, 반지하주택 91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133개소에 대한 예찰을 지속하며, 배수펌프 12개소 및 차단시설 5개소를 사전 점검한...

뉴데일리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남 서산에서 차량 침수로 1명 사망

충남 곳곳에서 하천범람과 산사태 우려로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당진 부여 서천 보령 태안 서산 등 충남지역 전체에서 84세대 124명이 이미... 충남도 등은 7개 시·군 둔치주차장 14개소를 통제하고 있다. 천안 공주 등 산책로 14개소도 역시 통제 중이다. 위험수위에 도달한 천안시 성정지하차도 등...

내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남도내 집중호우로 사망 1명…산사태 등 피해 속출

비롯해 산사태와 침수 등의 피해를 냈다. 충남도 자연재난과는 17일 11시 현재 서산시 석남동 농로 침수 주변 차량이 고립되면서 사망자 1명이... 천안시 원성천 산책로 등 산책로 13개소가 사전통제 됐고, 천안시 성정지하차도 등 지하차도 4개소도 통제했다. 보령시 대천천 외 7개 하천변도 집중호우로 인한...

프레시안 | 기사작성일 : 2025-07-17

천안시, 집중호우 전면 대응…“전 행정력 총동원”

충남 천안시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그는 특히 “산사태 위험지와 하천 범람 우려 지역의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재난 사각지대가 없도록...

브레이크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7-17

시간당 100㎜ 물폭탄에 충남 곳곳 범람·침수

홍성에서는 갈산천이 범람하는 등 다수의 금강지류 하천 수위가 심각단계에 도달하고 산사태 우려가 커지면서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다. 지자체들은... 천안시 북면 물놀이관리지역과 아산시 곡교천 야영장이 전날인 16일부터 통제 중이다. 또 아산시 봉강교 하상도로가 이날 오전 3시쯤부터 통제되고 있다....

국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7-17

이틀째 이어진 '극한 호우'에 전국서 싱크홀·붕괴·산사태 잇따라

‘극한 호우’가 계속되며 전국 곳곳에서 싱크홀과 산사태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폭우가 내린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도림천 신대방역 일대에... 충남 천안시에선 쌍용동 쌍용고등학교 부근 도로에 깊이 3ｍ가량의 싱크홀이 생겨 시가 긴급 복구에 나섰다. 이날 오전 충남 당진시 시곡동 아울렛...

이데일리 | 기사작성일 : 2025-07-17

집중호우에 낙뢰까지…정전 사고도 잇따라

17일 천안시에 따르면, 동남구 병천면에는 이날 내린 비로 건물 곳곳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한 요양원은 정전이 발생해 수용자 57명이 인근 아우내체육관으로 대피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충남 당진에서도 백암로 아파트 지역에 이날 새벽부터 정전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불안과 불편을 겪어야...

농민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7-17

200년 만의 폭우로 충남 지역 '물폭탄'…교회 침수 피해도

(사진출처 = 연합뉴스) 충남지역 교회들도 수해 피해를 입었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에 위치한 천안임마누엘교회(이규철 목사)는 이날 새벽에 내린 폭우로 인해 예배당이 침수됐다. 아파트 단지 상가 지하층에 위치한 교회는 성인 허리까지 빗물이 찰 만큼 침수 피해가 심각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데일리굿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7-17

천안시 폭우 난리통...폭설 못지 않은 대란

17일 오전 9시쯤 충남 천안시 일대가 폭우로 도로 침수 등이 발생돼 일부에서 극심한 교통 대란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프리존 | 기사작성일 : 2025-07-17

폭우에 잠기고 휩쓸리고...제보로 보는 수해 상황

충청권에 폭우가 쏟아져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도 많은 비가 내려 상황이 심각한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YTN 제보 영상과 함께... 오늘 새벽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공장에 토사가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제보자는 기계와 장비가 망가지고 납품할 물건까지 엉망이 돼 피해가...

YTN | 기사작성일 : 2025-07-17

충남도, 이동노동자 쉼터 현장 점검

충남도는 14일 행정안전부, 천안시와 합동으로 폭염 대응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도 관계자는 "폭염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재난으로, 특히 이동노동자들에게 치명적"이라며 "쉼터 운영시간 확대를 비롯해 폭염에도안심하고 쉴 수...

대전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7-16

숨 막히는 더위 속 이동노동자 쉼터 현장 점검

▲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천안시와 합동으로 폭염 대응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현황을 파악에 나섰다.-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한편 도는 폭염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이동노동자 종합지원센터의 운영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확대 운영하는 등 더위...

충청타임즈 | 기사작성일 : 2025-07-16

[충남도의회 소식] 주진하 의원 "보험 있어도 보상 못 받는 현실…재해...

제안하며 "기후재난에 흔들리는 농업을 지키는 일이 곧 충남의 미래를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 "공원 지하를 주차장으로"…신순옥 의원, 충남 도심... 신 의원은 "충남의 도심 주차 문제는 단순한 생활 불편을 넘어 교통 정체와 사고 위험을 초래하는 심각한 사회 문제"라며, "특히, 천안시의 경우 지난 10년간...

프라임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