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경북도, 경북 산불 유족에 위로금 2000만 원·장례비 최대 1500만 원 지급
30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경북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번 산불 사망자 유족에게 위로금 2000만 원과 장례비 최대 1500만 원이 지원된다. 또... 안동시·청송군·영양군청은 각각 중앙선 1942 안동역 문화광장(구 안동역), 청송군보건의료원 주차장, 영양군청에 합동분향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 위한 ‘원 포인트 추경’ 긴급 편성
영양군은 30일 오전 오도창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주재로 열린 '산불 대응 상황 판단회의'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원 포인트 추가경정 예산 편성을 공식...

홍준표 “경북의 재난은 대구의 재난, 깊은 슬픔과 애도”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28일 경북 의성군과 안동시, 청송군과 영덕군, 영양군 등에 극심한 피해를 입힌 대형 산불과 관련해 담화문을 발표하고 종합적인 지원에 나서...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 ‘원 포인트 추경예산’ 긴급 편성
경북 영양군은 30일 오도창 재난안전대책본부장(군수) 주재로 실시한 ‘산불 대응 상황 판단 회의’에서 산불 피해 신속 복구를 위해 ‘원 포인트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긴급 추경은 임시 주거시설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농번기를 대비해 피해 농가에 농기계, 농자재(비료·관수시설 등) 등을...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 '원 포인트 추경예산' 긴급 편성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경북 영양군은 30일 오도창 재난안전대책본부장(군수) 주재로 실시한 '산불 대응 상황 판단 회의'에서 산불 피해 신속 복구를 위해...

[단독] "피해 없어도 30만원"…경북 산불 재난지원금 논란
30일 경북도는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5개 시·군 주민 총 27만4000여 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810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지급 방식은 주민들의 계좌로 현금을 직접 입금되는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재원은 전액 도비로 충당될...

경북 산불, '마을순찰대'가 많은 인명 구했다…의성군은 사망 1명
안동시 321개 마을 2002명, 의성군 400개 마을 1592명, 영양군 115개 마을 656명, 영덕군 204개 마을 857명, 청송군 136개 마을 682명이 있으며 마을 가구 수와... 경북도는 이번 산불을 계기로 홍수, 산사태 등의 경험으로 만든 마을 순찰대 대응 매뉴얼을 산불, 특히 강풍으로 인한 대형 산불상황에 맞춰 개선하기로...
경북산불 휩쓸 때 '마을순찰대' 가동한 의성은 인명피해 적었다
경북도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주민이 직접 사전 순찰과 상황 전파를 하고 대피를 지원할 수 있도록 마을 순찰대를 구성해 지난해 6월부터 각 시·군에서... 지역별로 안동시 321개 마을 2천2명, 의성군 400개 마을 1천592명, 영양군 115개 마을 656명, 영덕군 204개 마을 857명, 청송군 136개 마을 682명으로 편성됐다.

'1063건' 재난문자 닿았나…디지털 취약계층 노인에겐 '무용지물'
최근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은 재난 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대피를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재난 문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사례도 있었다. 지난 25일 영양군 석보면 일대는 산불로 인해 정전이 발생하면서 통신이 끊겼다. 통신이 두절된...

"기부 취소합니다"…재난에도 정치 갈등·진영 다툼
27일 오후 4시께 경북 영양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인 영양군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한 이 대표는 건물 밖에서 한 남성이 휘두른 외투에 얼굴과 상체를...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가수 이승환씨의 SNS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대한민국이 산불로 국가 재난 상태인데 춤추고 노래 부르고 미쳐 돌아가는구나", "산불로...

산불에 발 묶인 어르신들...고령층 재난 대응 충분한가?
이동이 어려운 노인들 김은희(55) 씨는 경북 영양군 석보면에 거주하는 85세 아버지를 모시고 대피했다. 그는 개인 차량이 없어 대피 과정이 힘들었다고... " 이 국장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산불이나 폭우를 비롯해 "상상을 넘어서는" 수준의 재난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전보다 더 과하게 대응하는 수밖에...

[속보] '산불 피해' 안동·청송·영양·영덕 특별재난지역 선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27일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경북 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고 밝혔다.

경북 산불 피해 사망자 26명으로 늘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월 28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촌면 주택에서 8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발견돼 의성에서는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또 영양군 석보면에서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0대 남성이 어제 오후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 산불로 숨진 사람은 영덕 9명...

대구국세청, 산불 피해 경북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납부 기한 2개월 연장
대구국세청은 대형 산불 때문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지역 납세자에 대해 부가가치세 납부 기한 직권 연장 등 세정...

"오늘 안에 주불 잡는다" 지리산 국립공원 진화 총력...경북·경남 산불...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울산·경북·경남 등에서 발생한 11개의 대형산불 가운데 10개는 주불 진화가 완료된 상황이다. 지난 21일에... 경북 영양군 병원서 산불로 인한 치료를 받던 중상자 1명이 숨지면서 사망자는 30명으로 늘었다. 아울러 정부는 이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경북 여전히 재발화 '위험'‥사망자 추가 확인
나왔고, 영양군에서 중화상을 입고 입원 치료 중이던 60대 남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주택과 사찰 등 시설 피해만 4천 6백여 곳이고,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이재민도 4천여 명이나 됩니다.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 5개 시군 주민 27만여 명 전체에 1인당 30만 원의 긴급재난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행안부, 중앙합동지원센터 운영…"경북 산불 피해자 지원"
관할지역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등 경북 북동부지역 5개 시군이다. 합동지원센터장은 재난안전관리본부 홍종완 사회재난실장이 맡는다. 이 센터는 대피자 지원, 의료·심리지원, 임시주거시설 및 구호물자 지원, 통신·전력·가스 긴급 복구, 법률 및 금융·보험상담 등...

"기부 취소할게요"…국가적 재난까지 끌어들인 진영 싸움
대형 재난과 관련해 진영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연합뉴스는 29일 지난 27일부터 진보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들에 산불 피해 지역에 기부했다가 취소했다는 인증 글이 여럿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이재명 대표를 향한 몇몇 피해 주민의 항의가 원인이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7일 방문한 경북 영양군 산불 피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산불 피해 지역에 10억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28일 경북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울주군 등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교회는 2020년 코로나19로 대구·경북 지역 확산 당시에도 10억 원을 긴급 지원했고, 지난해 튀르키예 대지진과 이태원 압사 사고 때도 유가족 및 부상자...

홍준표 "경북 재난은 대구 재난…복구·지원에 최선 다할 것"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경북 의성군과 안동시, 청송군과 영덕군, 영양군 등에 극심한 피해를 입힌 대형 산불과 관련해 깊은 슬픔과 애도를 전하고... 이어 "대구시민 대다수가 고향이 경북이고, 부모와 친지 또한 경북에 대부분 살고 있다"며 "경북의 재난은 곧 대구의 재난"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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