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1년이 지났건만…산사태 피해 복구 겨우 절반 넘어
전 위기 예측과 사전대피 예보를 담당하며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지난주 수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긴급 복구에도 착수했다. 지난주 대구·경북의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들 2천여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일시 대피해야 했으며 영양군 입암면에선 산사태와 토사 유출 등으로 주택 5채가 반파됐다.

이번주 초 다시 장맛비…올 7월 장마 특징은 ‘물폭탄·강풍’
다음주 초반까지 장맛비 이어져 비 안 오는 곳 33도 넘는 무더위 '야행성 기습 폭우' 안전사고 유의. 이미지 확대. 12일 오후 경북 영양군 대천리와 금학리 마을에...

화요일부터 전국 장맛비…낮 최고 33도 '찜통' [이번주날씨]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12일 오후 경북 영양군 대천리와 금학리 마을에서 폭우로 인한 복구작업을 90대 마을 주민이 바라보고 있다.2024.7.12/뉴스1...

대구·경북 곳곳 긴급복구 본격화..."비 더 온다던데" 불안
[한태순 / 경북 영양군 입암면 : 산이 산사태가 나서 돌이 와르르 하고 우리 집 마당으로 다 이렇게 들어왔어. 방구들이 터져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밥도 해 먹을 수가 없어. 전기도 안 들어오지, 물도 없지….] 약재 수백 톤을 쌓아뒀던 저온창고에서 흙탕물이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헐값에라도 넘기려고...

경북내륙 12일 밤 돌풍 동반 20~30mm 강한 비...싸락우박 '주의'
있겠다며 우박 가능 영역이 탐지되는 곳도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12일 밤(18~21시)까지 대구.경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사진은 지난 8일 쏟아진 폭우로 매몰된 영양군 입암면 대천리 마을쉼터.2024.07.12 nulcheon...

'기록적 폭우' 재난 속 빛난 기업들 온정 손길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최근 내린 기록적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위해 기업들이 팔을 걷었다. 큰 피해를 입은 충청·호남·영남권... 광범위한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정을 직접 순회하며 수해 복구를 지원한다. 또한...

삼성·LG전자, 경북·전북·충남 등 집중호우 수해 복구 지원 나서
광범위한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정을 직접 순회하며 수해 복구를 지원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집중 호우, 태풍,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긴급 복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LG전자 서비스 매니저가...

경북 영양군 수해현장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들
12일 오후 경북 영양군 대천리와 금학리 마을에 내린 폭우로 대피해있는 주민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이 구호식량을 전달하고 치료, 상담 등을 하고있다. 2024.7.12/뉴스1

경북 영양군 마을 덮친 토사
12일 오후 경북 영양군 대천리와 금학리 마을이 폭우에 토사가 흘려들어 있다. 2024.7.12/뉴스1

물폭탄 맞은 경북 영양군
12일 오후 경북 영양군 대천리와 금학리 마을에 내린 폭우로 농경지와 농로 등이 폐허가 돼있다. 2024.7.12/뉴스1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경북 안동시ㆍ영양군 집중호우 피해 현장...
© 행정안전부 제공 =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와 영양군 일대를 11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본부장은 풍수해가 발생한 안동시 위리의 마을과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를 찾아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주민들로부터...

대구·경북 곳곳 긴급복구 본격화..."비 더 온다던데" 불안
많게는 300㎜의 폭우가 쏟아진 대구와 경북지역도 본격적인 긴급복구가 시작됐습니다. 비가 그치자 참혹한 피해현장이 드러났는데요. 망연자실한... [한태순 / 경북 영양군 입암면 : 산이 산사태가 나서 돌이 와르르 하고 우리 집 마당으로 다 이렇게 들어왔어. 방구들이 터져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밥도 해 먹을...

폭우 속 필사 탈출… “마지막 어르신 업고 나오자마자 바위가 ‘쿵’”
10분에 42㎜ 폭우 휩쓴 영양군 이웃 구조한 유명옥·김형종씨 “산사태로 구조대도 출입 못해 고립된 할머니 업고 빠져 나와” 재산피해 크지만 인명피해... 조금만 지체했어도 어휴~!” 지난 8일 극한 호우가 마을을 집어삼킨 경북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의 유명옥(51·왼쪽 사진) 이장은 10일 문화일보와의...

이철우 지사, 피해 컸던 영양군 금학리 등 찾아 위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피해 현장 신속한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지난 10일 오후 4일간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영양군 입암면 일대... 영양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누적 강수량이 224.7㎜로, 특히 지난 8일 오전 4시 최대 시우량이 52㎜에 달하는 등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번 비로...

폭우로 대구 60대 추정 남성 숨져…“배수로 급류 휩쓸린 듯”
경북에서도 폭우로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 97가구가 정전됐다. 영양군에서는 주택 5채가 부서지고, 30채가 침수됐다. 안동, 영양 등에서 농작물 914.9핵타르가 피해를 보기도 했다. 또 포항·김천·안동 등 19개 시·군에서 1491가구 2078명이 사전대피했다.

'시간당 52㎜' 비 피해 영양군 간 이철우 지사 "복구 빨리"
이철우 경북지사가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영양군 입암면 일대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주민들과 애로사항을 논의한 후 관계... 특히 지난 8일 4시에는 최대 시우량이 52㎜에 달하는 등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번 비로 금학리, 대천리 마을 일원에서만 주택 반파 5동, 침수 16동의 피해가...

폭우로 불어난 물에 대구 1명 사망...경북 도로 잠기고, 산사태 경보 '피...
대구 군위군과 경북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 상주시, 성주군, 예천군에 산사태 '경보', 대구 북구와 동구, 경북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봉화군, 청도군, 영양군, 울진군에는 산사태 '주의보'를 내렸다. 폭우로 인한 도로 침수, 파손, 낙석 등 피해는 14건 접수됐다.

경북적십자사, 영양군 입암면 대천리 긴급 수해 복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10일 폭우 피해가 심각한 경북 영양군 입암면 대천리 일대에 복구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경북적십자사 적십자봉사회 영양군협의회 봉사원 및 직원 30여 명은 이날 대천리 침수 피해 가구의 복구를 지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재민들을...

경산서 실종된 40대 이틀째 수색 작업…경북서 비 피해 이어져
경북지역에서는 지난 7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주택침수 139건, 토사·낙석 36건, 도로 장애 133건, 기타 119건 등 모두 427건의 호우 관련 피해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438대와 인력 1265명을 투입해 안전조치했다. 영양군 입암면에는 지난 8일 시간당 최대 52㎜의 비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낙동강 경북 영양군 청암교 홍수주의보
낙동강 유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낙동강 상류 반변천의 경북 영양군 청암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오늘(10일) 오전... ▷ 비탈면이나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바위나 자갈 등이 흘러내리기 쉬운 비탈면 지역의 도로 통행을 삼가고,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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