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재난대비태세 역량도 최고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25일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3차 READY Korea 훈련`에 참가했다.

'마~어서대피'…경북 마을순찰대, 재난 인명피해 막았다
경상북도가 ‘주민 주도형 재난 대응체계’를 통해 올해 집중호우에서도 인명 피해를 막아내 주목받고 있다. 26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예천·봉화·영주 등지에 일어난 산사태로 인명 피해 29명과 이재민 1162명이 발생한 것과 달리 올해는 안동과 영양 등에 내린 폭우에도 인명 피해와 이재민이 한...

경북 재난 대응, 전국 우수사례로 우뚝···'마 어서대피' 프로젝트로 극한호우 속 인명피해 제로 달성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0일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 마을회관을 찾아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시간당 강우량 50㎜ 안팎의 '극한...

경북형 주민대피 시스템, 지자체 우수사례 선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26일 세종청사 중앙동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주재로 열린'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및 기후 위기 재난 대응...

마~어서대피, 전국이 주목한 경북형 재난대응체계
경상북도 제공.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로 경북에서는 지난해 7월 예천 봉화 영주 등에서 2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116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사상 최대의 자연 재난사고였다. 하지만 올해 안동과 영양 등지에 쏟아진 폭우에도 경북도에서는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한 명도 없었다. 경북도가...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모의훈련 진행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훈련에는 전국 광역시·도 자원봉사센터 재난 담당자들을 비롯해 경상북도 22개 시·군 지자체와 자원봉사센터, 예천소방서, 예천보건소, 경북한의사회,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등 지역 내 유관기관, LG유플러스(통신 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마음쉼터 지원), 피스윈즈코리아(현장...

기상이야기) 상쾌한 계절, 가을에 만날 수 있는 위험기상
우박이 떨어질 때는 낙뢰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안전한 실내나 차 안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 외국에서는 재작년 스페인에 지름 10㎝ 크기의 야구공만... 그리고 경상북도는 사과, 포도, 감 등의 과수 재배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지역이기에, 가을철 우박은 수확기에 치명적일 수 있다. 기상청에서는...

재난 현장의 거버넌스,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모의훈련 진행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행정안전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4년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상북도, 전국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상황 대비 실전 모의훈련 실시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상북도는 25일 예천군 농은수련원에서 재난 상황에 대비한 '2024 제2차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실전 모의훈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전국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상황 대비 실전 모의훈련 펼쳐
임회원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재난훈련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번 훈련으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재난 대응 역량이 한 층 강화됐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극복에 경상북도를 비롯한 전국 관계기관 간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9월 폭염에 피서객 몰리는데…이미 한 달 전 폐장한 해수욕장, 수난 사...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동해지방해양수산청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강원도, 경상북도를 비롯해 해안가 인접 군부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준화 양양군번영회장(57)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앞으로도 폭염 일수가 계속 늘어날 텐데 안전요원 없이 해수욕장을 방치하면 사고도 반복될 것”...

경북안전기동대, 폭우 내린 울릉도에 출동해 재난복구 활동 전개
10년 넘게 다양한 안전봉사 활동을 전개중인 경북안전기동대가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울룽군의 요청에 따라 현장에서 재난복구 활동을 펼쳤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생업을 뒤로하고 수해복구 지원에 나선 기동대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복구에 최선을...

[2024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고령 신리 녹색농촌체험마을, 친환경 농산물...
고령군 대가야읍 신리 녹색농촌체험마을은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를 이루는 미숭산 기슭에 자리 잡아 예로부터 공기 좋고 물 맑은 청정 지역으로... 마을 곳곳에 드넓은 논에는 올여름 살인적인 폭염과 가뭄을 이겨내고 살이 오른 채 익어가는 이삭들이 논바닥을 굽어보며 추수를 기다리고 있다. 물속의...

성주군,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다경뉴스=손윤수 기자] 성주군은 9월 24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허윤홍 부군수 주재하에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더위 지나자 폭우…도로장애 주택침수 등 잇따라
▲ 22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칠곡군 한 도로에서 소방당국이 폭우로 인한 잔해를 치우고 있다. 경북도 제공 지난 20~22일까지 사흘간 내린 비로 전국적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9시 현재 경북 도내에선...

폭우에 전국 1500명 대피…침수 피해 잇따라
경상북도 등 7개 시도에서는 집중 호우로 1500여명이 대피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호우 상황보고를 보면, 지난 21일 오후 11시 기준 부산·충북·충남·경북·경남·전남·전북 등 7개 시도, 46개 시군구에서 1014가구, 1501명이 대피했다. 이 중 455가구 682명은 집에 돌아가지...

46년만의 폭우피해…울릉 재난복구엔 경북안전기동대 있었다
▲ 경북안전기동대가 기록적인 폭우피해를 입은 울릉으로 출동해 지난 16~20일 복구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북도 제공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생업을 뒤로하고 수해복구 지원에 나선 기동대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복구에 최선을...

남부 집어삼킨 200년만 최악의 폭우…전국서 1500여명 대피
역대급 최악의 폭우로 경상북도 등 7개 시도에서 1500여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19~21일 남해안과 서해안에는 시간당 100㎜ 내외, 남부지방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경상권해안과 제주도산지에는 최대 500㎜ 이상, 남부지방과 제주도...

2024년 14호 태풍 풀라산(33호 온대저압부) 현재 위치 및 예상경로 등 전...
초도), 경상북도(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청송, 영덕, 포항, 경주), 경상남도(밀양, 함안, 창녕,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제주도(제주도산지), 대구 o 폭풍해일주의보 : 전라남도(영암, 무안, 목포, 신안(흑산면제외)), 전북자치도(고창, 부안, 군산, 김제) 이미지 출처 기상청 제 14호 태풍 풀라산...

울릉군 요청으로 경북안전기동대 폭우 피해 복구 현장 지원
[울릉군 세계타임즈=한윤석 기자] 울릉군은 지난 11일 밤부터 이틀간 309mm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울릉군의 요청으로 경상북도 안전기동대가 1차·2차에 걸쳐 대원들을...
상기 뉴스 정보는 지능형 빅데이터분석에 의해 약 99%의 정확도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