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2025년 7월 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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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음주운전·무면허 시의원 ‘감싸기’ 논란
울산시의회가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뒤 무면허로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된 국민의힘 홍성우 의원에게 가장 낮은 수위의 징계인 경고 처분을 내려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2일 울산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천미경)는 지난달 30일 제277회 울산시의회 제1차...

울산시의회, 음주·무면허 운전 시의원에 고작 ‘경고’…제 식구 감싸기 비판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는데도 다시 운전대를 잡은 울산시의원이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인 '경고' 처분을 받았다. '제 식구 감싸기' 비판이 잇따른다.

음주운전 면허 취소 후 2년간 무면허 운전한 울산시의원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는데도 무면허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울산시의원이 가장 낮은 징계인 '경고' 처분을 받았다. 이를 두고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의...

음주운전에 무면허운전 울산시의원 징계 '경고'로 마무리?
이어 “일반적으로 공무원이 받는 정직이나 감봉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의 징계로 솜방망이 처벌, 의원 감싸기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라며 향후 본회의에서 징계를 재논의하고 그 수위를 대폭 강화할 것을 시의회에 요구했다. #음주운전 #징계 #무면허운전 #울산시의원

시의회 윤리특위, 석달만에 홍성우 의원 경고 처분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가 30일 열렸다. 울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천미경 의원)는 이날 오후 홍성우 의원의 무면허 운전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 결과 징계 수위는 비공개지만, '경고'를...

'음주운전' 홍성우 의원 경징계 처분안 의결
울산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에 적시된 징계 기준에는 무면허 운전에 대한 징계 기준은 없는데 음주 운전은 경고, 공개 사과, 출석정지 등을 적용하도록 명시돼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현 윤리특위는 임기 마지막날인 이날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를 표결을 통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리특위 회의장 앞에 간 시민사회 "무면허 시의원 엄중징계" 요구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인 만큼 지방자치 30주년 맞이한 지방의회가 시민 눈높이 맞춘 징계결정을 하라"고 요구했다. 울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윤리특위 회의 결과는 다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공개한다. 하지만 시민사회는 "징계가 솜방망이에 거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내...
중구, '삼일초 어린이보호구역 도막 포장 공사' 주민설명회
울산시 중구는 지난 26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삼일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도막 포장 공사'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중구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인성을 높이고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8월 말까지 삼일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 약 2천㎡ 면적에...

중구, '삼일초 어린이보호구역 도막 포장 공사' 주민설명회
울산시 중구는 지난 26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삼일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도막 포장 공사'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중구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인성을 높이고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8월 말까지 삼일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 약 2천㎡ 면적에...

[기고] 아이 키우기 좋은 울산 만들기!
그동안 울산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해 어떤 도시 못지않게 공을 들여오고 있다. 신혼부부 주거 지원을 비롯해 임신과 출산, 신생아...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도 적극 추진한다. 김두겸 시장은 이처럼 보육환경 조성을 통한 출산·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무면허 운전' 울산시의원 징계 어떻게 될까…
울산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에 적시된 징계 기준에는 음주 운전은 경고, 공개 사과, 출석정지 등을 적용하도록 명시돼 있지만, 무면허 운전에 대한 징계 기준은 없다. 비위의 정도를 범법 행위(금고 미만 확정판결)로 적용할 경우 경고, 공개 사과, 출석정지 등까지 내려질 수 있다. 음주운전...

울산 중구, 한문철 변호사 초청 주민 특강
울산 중구는 2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 중구문화대학 6월 주민특강'을 개최한 가운데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장, 구의원, 지역 주민, 강사인 교통사고...

전국 빗길 교통사고 7월 최다... 오후 9시 전후에 가장 집중돼
장마철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울산을 포함한 전국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여기에 물웅덩이와 포트홀(도로파임), 도로 위 돌출물 등은 잘 보이지 않아 사고 위험은 더욱 커진다. 실제로 울산의 도로파임 문제는 심각하다. 울산시에...

어르신 무료버스·아이 문화패스… 촘촘한 지원에 ‘울부심’ 뿜뿜[지역...
‘어르신 교통카드’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울산시청 제공 울산=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이제 시내버스를 돈 안 내고 탈 수 있단 말입니까?”...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0)화를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 설치와 정비사업도 벌인다. 생활복지 분야에서는 출산·양육 중인 소상공인...

울산서 현직 경찰관 또 음주운전하다 시민 신고로 붙잡혀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에서 또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한 채 차량을 운전하다가 적발됐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울산경찰청 소속 A 경위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직원에 솜방망이 논란...울산항만공사에서 무슨 일이
음주운전이 적발된 울산항만공사(이하 공사)의 운전직 직원 A 씨. 내부에서 징계 절차에 돌입해 해당 직원은 규정대로 처벌을 받는 게 맞는 상황이다.

화물트럭 신호기 충돌로 아산로 출근길 교통체증
▲ 24일 오전 8시6분께 울산시 북구 염포동 아산로 자동차선적장앞교차로에서 4.5t 화물트럭이 신호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제공24일 오전... 경찰 조사 결과 음주운전이나 특이 사항은 없었으며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아 별도의 사건 접수 없이 조사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반복되는 교통사고 막자.. 도로 개선 '박차'
보행자들의 무단횡단이 잦은 동구의 한 도로에선 1년간 17건의 사고로 18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울산에서 연간 5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난 곳은 야음사거리와 여천2교사거리, 상방광장사거리 등 모두 5곳입니다. 울산시는 이곳들에 총 10억을 들여 오는 11월까지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무리한...

울산서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 직위해제
울산 중부경찰서 전경. 울산경찰청 제공 음주운전을 하던 울산지역 현직 경찰관이 시민 신고로 적발됐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울산경찰청 소속 A 경위를 도로교통법상...

울산, 아산로서 화물차가 신호등 충돌
24일 오전 8시 6분께 울산시 북구 염포동 아산로 자동차선적장앞 교차로에서 4.5t 화물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전 9시경까지 명촌교 북단 방면 3개 차로 전체가 화물차에 막혀 출근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물차 운전자의 음주운전도 아닌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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