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대구시의회 임시회 개회…박정희 기념사업 조례안 심의
대구시의회가 다음 달 2일까지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도 대구광역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개정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을 심의합니다. 육정미 의원은 23일 열린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컨벤션뷰로의 통폐합 과정에서 드러난 대구시의 위법성을 지적하고...

육정미 대구시의원 "홍준표 시장 중앙정치 기웃거리지 말고 시정에 집중하라"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은 23일 오전 진행된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대구컨벤션뷰로 통폐합과 박정희 기념사업 강행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홍준표 시장의 잇따른 본회의 불참을 질타했다. 육 의원은 “대구시가 대구컨벤션뷰로의 해산을 위해 관련 조례의 개정 없이 예산을 이관하려 하고, 의회 동의 없이...

대구시의회 신공항특위, K-2·대구국제공항 현장 방문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근 대구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5대 공공기관과 KDB산업은행 등 8대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민간 참여자를 공모한 결과 47개 사가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SPC 구성에 가속도가 붙은 상황이다. 이날 이재화, 하병문 의원 등 신공항특위 위원들은...

"대구시, 북구 무시하나" 칠곡행정타운 매각 추진에 성난 대구 북구 민심
이성장 북구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은 "이번 일은 잠잠해진 신청사 관련 갈등을 다시 대구 전역으로 확산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잘못된 결정으로 대구시민이 다시 분열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했다.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대구시와 대구시의회가 현장을 방문하는 25일에 맞춰 집회 신고를 해둔...

육정미 대구시의원, 대구컨벤션뷰로 통폐합과 ‘박정희 기념사업’ 일방적 추...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사진)이 제308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대구시를 상대로 대구컨벤션뷰로 통폐합과 ‘박정희 기념사업’의 일방적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육 의원은 또 지난해 제229회에 이어 또 다시 본회의에 불참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중앙정치에 훈수 두지 말고 대구시정에 신경 써...

“의회 무시하나”…대구시의원, 박정희 기념사업 비판
대구시의회 시정질문서 일방적 추진 비난 목소리 육정미 시의원, “민주적 절차 누락은 홍 시장의 독선” 이동욱 시의원, “찬반 떠나 시의회를 무시하는 느낌”.

육정미.이동욱 대구시의원, “박정희 기념사업 졸속 추진” 비판
대구시가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이 시의회에서 잇따라 제기됐습니다.육정미 의원은 오늘(23일) 대구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김태우 대구시의원,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안' 대표 발의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김태우 대구시의원(수성구5)은 '대구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금연구역 위반 과태료를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대한 내용을 주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 조례에...

"홍준표 독선적"…14억 '박정희 동상' 밀어붙이자 시의회 반발
23일 대구시와 대구시의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열린 대구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시의원들은 박정희 동상 건립 예산안(14억5000만원)과 관련 조례안을 문제 삼았다. 민주당 육정미 의원(비례)은 시정 질문을 통해 “기념사업은 공론화를 통해 여러 의견을 들어본 후 공감과 지지를 얻는 것이 순서”...

육정미·이동욱 대구시의원, '여론 수렴 없는 박정희 기념사업' 질타
[대구=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대구시가 추진 중인 박정희 기념사업을 둘러싸고 대구시의회에서 비판 목소리가 잇따라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육정미 시의원(비례)은 23...

대구시, 칠곡행정타운 매각 다시 추진···북구 지역 반발
대구 북구을 김승수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2023년 강한 반대에 철회한 칠곡행정타운 부지 매각을 다시 추진하는 대구시의 오락가락 불통 행정은... 4월 22일 시작된 대구시의회 임시회에는 성서와 칠곡 행정타운 부지 매각 계획이 담긴 대구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심의 안건으로 올라와 있어 심사될...

대구시의회서 박정희 기념사업 비판 목소리…"의회 무시하나"
이날 대구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의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육정미 의원은 "박정희 기념 사업의 옳고 그름을 논하기 전에 공론화를 통한 여론 수렴이 결여됐다"고 지적했다. 육 의원은 또 "기념사업은 사회적 동의와 지지가 가장 먼저인데 갈등이 생기면 기념 사업이 무슨 의미가 있나"라며 "조례가...

대구시의회, 제308회 임시회 개최 및 안건 심의 돌입
사진=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는 22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제308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의원들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제·개정 조례안과 현장방문 등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 추진현황을...

윤권근 의원, 도시계획시설 재지정 촉구
▲ 윤권근 의원. 대구시의회 제공 2010년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취소 후 도로 미개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 시 일대 교통 혼잡 가중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은 22일 제308회 임시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성당자동차학원과 감삼우방드림시티구간 미연결도로 도시계획시설로 재지정과 용산네거리...

박정희 동상·신청사 공유재산 매각…시의회의 판단은?
[이만규/대구시의회 의장 : "의회 내부에서도 이견이 있는 만큼, 그동안 놓친 부분을 안건 심의 과정에서 냉철하게 점검하고 민의를 충실히 담겠습니다."] 뜨거운 감자는 또 있습니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비용 마련을 위해 성서와 칠곡 행정타운 2곳에 대한 매각 동의안이 제출됐는데, 대구 북구의회와 주민들은...

하병문 대구시의원,"대구 데이터 산업 비중 2%에 불과"
하병문 대구시의회 의원(북구4)은 제30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시의 데이터 기업 비중이 전국의 2%에 불과하다"며 데이터 산업 선도를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하 의원은 “인공지능 바둑프로그램인 ’알파고‘와 영상 생성형 인공지능 ‘소라’까지, 인공지능이 창작의 영역까지 왔다”며 “이런...

대구시의회 하병문 의원,“데이터 산업으로 대구 미래 키워야”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하병문 의원(북구4)은 제30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데이터 산업 선도를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하병문 의원은 “인공지능 바둑프로그램인...

“대구 데이터 기업 비중 전국 2% 불과”… 하병문 대구시의원, 융합인재 양성 촉구
대구시의회 하병문 의원(국민의힘·북구4)은 23일 열리는 제30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데이터 산업 선도를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하병문 의원은 이날 “인...

이재화 대구시의원, 장애 학생 예술적 재능 발굴 조례안 발의
이재화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제공 이 의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 장애 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실태조사 및 분석연구’ 결과 장애 예술인들의 94.7%가 전문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장애인 특성에 맞는 교육시스템 구축과 경제적 지원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홍준표 시장-이만규 의장, 박정희 기념사업 두고 온도 차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22일 대구시의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추진을 두고 온도 차를 보였다. 홍 시장은 "산업화 상징인 대구가 당당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이만규 의장은 "상충된 의견을 살펴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구시는 현재 14억5천만 원 규모의 박 전 대통령...
상기 뉴스 정보는 지능형 빅데이터분석에 의해 약 99%의 정확도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