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외유성' 지적에도…대구시의회, ‘선진현장 체험’ 해외연수 출발
9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기획행정·문화복지·교육위원회 의원들 16명 등 의회 직원을 포함 26명은 8일부터 7박 9일의 일정으로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한다. 이들 출장 경비는 9800여만 원으로 초과분은 자부담으로 충당한다. 의회 측은 이번 출장지 선정 배경에 대해 1995년 대구 상인동...

대구시, ‘대구대공원 조성사업’ 차별화된 동물원 조성 계획
대구시, ‘대구대공원 조성사업’ 차별화된 동물원 조성 계획 대구도시개발공사는 8일 수성구 삼덕동에 조성되는 대구대공원 사업부지(대구미술관 서측)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주호영 국회의원, 하병문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대구시 기초의회 총선 뒤 해외 출국 러쉬…유권자 눈총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 등 기획행정·문화복지·교육위원회 소속 24명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호주와 뉴질랜드로 떠난다. 총경비는 9853만원이다. 이태손 의원 등 시의회 경제환경·건설교통위원회 소속 19명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행에 오른다. 예상경비는...

[민교협 시사 칼럼] ‘동상’ 유감 / 채장수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의 강한 의지와 대구시의회 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국민의힘 30명 찬성, 민주당 1명 반대, 기권 1명) 속에서, 박정희 기념사업을 위한 제도적인...

대구 박소영 의원, 어린이교통랜드 현장 방문
(대구=이인호 기자)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동구2)은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어린이교통랜드를 방문하여 내실 있는 교통안전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동대구역·대구도서관에 14억5000만원 들여 ‘박정희 동상’ 건립… 대구시의...
이날 열린 대구시의회 본회의에서 육정미 의원(민주당·비례대표)이 “많은 대구시민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해도 박정희 기념사업이 공론화 작업을 전혀 거치지 않았고, 14억원을 들일 만큼 대구시 예산사정이 넉넉하지 않다”고 반대입장을 밝힌 뒤 “대구 시내에 세워진 박정희 동상은 홍준표...

대구 2곳에 ‘박정희 동상’, 논란속 시의회 통과
대구시의회는 2일 제30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전체 의원 32명 가운데 찬성 31명, 반대 1명으로 가결했다. 시는 14억5000만 원을 투입해 동대구역 광장과 현재 건립 중인 남구 대구도서관 공원에 박 전 대통령 동상을 설치할 예정이다.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박 전...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 서대구역세권의 변화 필요성 강조
뉴데일리 강승탁 기자 =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서구1)은 2일 열린 제30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서대구역의 열악한 대중교통 접근성과 주변 악취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대현 의원은 “대구시가 오랜 기간 사회적 합의와 정책 점검을 거쳐 복합환승센터 건립, 순환선을 통한...

대구에 '박정희 대통령 동상' 세워진다···대구시의회, 관련 조례안 통과
대구시의회 32명의 의원 가운데 31명은 국민의힘 소속입니다. 표결에 앞서 육 의원은 "1시간 거리인 구미에 박정희 대통령 기념 사업 공간이 마련돼 있지만 사람들이 잘 찾지 않아서 구미시가 용역을 실시하기도 했다"면서 "시민의 피 같은 세금을 쓸 만큼 가치가 있냐?"고 반대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표결 전...

대구시, 박정희 동상 건립키로…인혁당 사건 유족·시민단체 반발
동상 건립이 '박 전 대통령 우상화'라고 주장하는 시민단체는 조례안 통과를 반대하며 본회의장에서 격렬히 반발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시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을 위해 열린 대구시의회 본회의. 대구시 박정희 기념사업 수정 조례안 표결을 앞두고 방청석에서 고함이 터져 나옵니다....

'박정희 조례 통과'...지역 정치권 일제히 대구시의회 비판
이어 “몰표를 던진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구시의회를 한낱 개인의 거수기로 전락시켰다”며 “구린내 나는 줄서기”라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기본소득당은 오는 7월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와 함께 동상 건립...

'대구 박정희 동상' 의회 통과…항의하다 퇴장당한 시민단체 "홍준표, 비웃었...
들어내 들어내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방청객들의 소란행위로 인하여 회의를 진행할 수가 없음으로 지방자치법 97조에 따라 방청객의 퇴장을 명합니다. -- 이후 조례안은 찬성 30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고, 대구시장이...

김대현 대구시의원, 서대구역 ‘접근성·악취 문제’ 해결 촉구
김대현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제공 김 시의원에 따르면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는 2020년부터 1차 협상 대상자와 민관 공동방식의 개발을 추진해 왔지만 2022년 12월 갑작스레 단계별 사업으로 전환한 뒤 아직 어떠한 계획도 수립하지 않고 있다. 또한 서대구역 접근성 개선을 위해 추진하던 도시철도 순환선의...

김대현 대구시의원, 서대구역 '접근성·악취 문제' 해결 촉구
대구시의회는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김대현 의원(서구1)이 제30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서대구역의 열악한 대중교통 접근성과 주변 악취 문제에 대한...

대구시의회, 제308회 임시회 모두 마무리!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2일(목) 제30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월 22일(월)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달려온 회기를...

대구에 박정희 동상… 거수기 논란 속 이변 없이 시의회 통과
조례안 통과에 앞서 방청석에 있던 방청객들은 부결을 촉구하며 강하게 항의가 있어, 이만규 의장은 방청객들을 모두 본회의장 밖으로 퇴장시킨 후 조례안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었다. 2일 대구시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대구시 박정희 기념사업' 수정 조례안과 올해 첫 대구시 추가경정예산 수정안을 의결했다....

'박정희 기념사업 반대한다'…대구시의회 본회의 방청객 퇴장
2일 오전 10시에 열린 대구시의회 제3차 본회의를 방청하던 시민들이 퇴장 조치됐습니다. 이번 본회의에서 통과 여부가 결정되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이만규 의장이 의원들에게 이의 여부를 묻기 전, 방청객 1명이 '박정희 기념사업을 반대한다'며 의원들이 앉은 곳으로 난입했습니다....

거센 반발에도 '박정희 조례' 대구시의회 통과, 반대는 1표뿐...인혁당 유가족...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2일 본회의에서 '대구광역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시켰다. 전체 의원 32명 가운데 국민의힘 대구시의원 30명이 찬성했다. 더불어민주당 육정미 의원(비례대표) 1명이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고, 국민의힘 의원 1명이 기권했다. 조례안 제정에 따라 대구시는...

대구시의회, 박정희 동상 건립 등 기념사업 조례 의결
대구시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고,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찬성 30표, 반대 1표, 기권 1표로 가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육정미 의원이 동상 건립의 부당성을 제기하는 등 반대토론에 나섰지만 의결을 막지는 못했다. 본회의장에서 방청하던 시민단체 회원 등은 의결 전 퇴장을...

대구 '박정희 동상 건립' 조례 본회의 통과…시의원 31명 찬성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의회는 2일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을 위한 기념사업 조례안과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매각 동의안 등 27개 안건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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