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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난무·폭력 공방' 경남 지방의원 꼴불견에 자질 논란
이에 강 부의장은 해당 의원에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의령군의회에서는 본예산 의결 기간 무소속 김창호 의원이 한 음식점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맥주병으로 대가리 깨버릴까"라는 말을 해 물의를 빚었다. 김 의원은 "당시 다들 예산 삭감에 동의해놓고 원안대로 가결해서 감정적으로 격해졌었다...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6-12
의령군의회 횡포에 의령군민 뿔났다'…'생존권 사수를 위한 의령군민 총궐기대...
11일 의령군의회의 예산삭감 반대 궐기대회 열려 지역 건설업과 군민들 지역경제 어려워지자 목소리 높여 오태완 군수, 김규찬 군의장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 경남 의령군의회가 1차 추경예산 삭감·2차 추경예산 임시회를 거부해 지역 경제가 어려움에 처했다고 판단한 건설업 관계자들과 군민들이...
아시아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4-06-12
"의령군의회는 추경예산안을 즉각 처리하라"
또 "하지만 의령군의회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추경안을 상정조차 하지 않고 법정심의 기일을 넘기는 불법을 저질렀다"고 지적한 뒤 의령군의회 김규찬 의장은 추경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지역경제를 회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들은 "의령군민 무시하는 군의원들은 의원직을 사퇴하라...
경남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6-12
군수가 군의회 의장 고소…의령군에 무슨 일이?
11일 의령군 등에 따르면 오태완 의령군수는 최근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 의장이 임시회를 개최하지 않아 관련 법률을 위반한 데다 정당한 이유 없이 직무수행을 거부하고 있다는 취지다. 지방자치법상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요구하면 15일 이내 임시회를 소집해야...
부산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6-12
"의령군의회는 추경예산삭감 즉시 철회하라"
이어 "의령군 의회의 김규찬 의장은 추경 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먹고 살게 해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의령읍 거리를 행진하며 '의령군민 무시하는 군의원들은 의원직을 사퇴하라', '예산삭감 때문에 힘들어 못 살겠다', '의령 경제 망쳐놓은 군의회는 각성하라'라는 내용의 푯말을 들고 군의회 부당함을 알렸다....
쿠키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6-12
군수가 군의회 의장 직무유기 혐의로 고소…갈등 깊어지는 의령군
11일 의령군은 오태완 의령군수가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3일 군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며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지만 군의회가 응하지 않으면서 법률을 위반한 데다가, 김 의장이 정당한 이유 없이 직무수행을 거부하고 있다고 봐서다....
서울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6-11
오태완 의령군수, 김규찬 의장 직무유기 혐의 경찰 고소
오태완 의령군수가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을 직무 유기 혐의로 지난 5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오 군수는 "2차 추경 예산안을 의령군의회에 신청했지만, 군의회는 지방자치법 제54조 제3항이 규정한 '15일 이내 임시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법령을 위반했다"며 직무수행을 거부했다고 판단해 고소장을...
LG헬로비전 | 기사작성일 : 2024-06-11
[성명서] 의령군의회! 군민을 위한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김규찬의장은 인사권 독립을 주장하면서 의령군과 약속한 인사운영 협약을 깨고 독단적으로 5급 승진 인사를 단행해 갈등의 불씨를 지폈다. 객관성, 공정성, 타당성이 결여된 인사로 600여 공무원들의 꿈과 희망을 짓밟고 사기를 저하시켰다. 따라서 군은 의회의 독단적인 인사에 대한 대응으로 파견직원 복귀로의...
대한경제 | 기사작성일 : 2024-06-11
오태완 의령군수, 김규찬 군의회 의장 '직무유기' 혐의 고소
한편 김규찬 의령군의회의장은 "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중 삭감된 사업들에 관해 주민과 의회의 설득 과정을 거치지 않고 예산안만 편성해 제출했다"며 "1회 추경안 삭감은 의령군 재정현황을 감안한 불가피한 결정이다. 5월 임시회 미개최는 준비할 의회직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집행부가...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4-06-11
의령군 공무원노조 "의령군의회가 군민을 위한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김규찬 의장은 인사권 독립을 주장하면서 의령군과 약속한 인사운영 협약을 깨고 독단적으로 5급 승진 인사를 단행해 갈등의 불씨를 지폈다. 객관성, 공정성, 타당성이 결여된 인사로 600여 공무원들의 꿈과 희망을 짓밟고 사기를 저하시켰다. 따라서, 군은 의회의 독단적인 인사에 대한 대응으로 파견 직원...
뉴스프리존 | 기사작성일 : 2024-06-10
김창호 의령 군의원, 음식점서 폭언 논란
의령군의회(이하 군의회) 김창호 의원(무소속)이 예산 삭감에 찬성하지 않은 동료 여성 의원들에게 "맥주병으로 대갈통을 깨삘까"라는 폭언과 욕설을 한 사건이 6개월...
경남매일 | 기사작성일 : 2024-06-09
[단독] "맥주병으로 대갈통을"...의령군의원, 예산삭감 반대한 여성 의원들에...
7일 취재를 종합하면 의령군의회는 지난해 12월 2024년 본예산 의결을 앞두고 김창호 의원(무소속)이 각 상임위 별로 예산 삭감을 독려했다. 그러나 자치행정위원회 소속인 주민돈(위원장)·김봉남·김행연·오민자 의원은 같은 달 13일 효율적인 재정 운영과 군민복지 향상을 위한 필수 소요 예산으로...
아이뉴스24 | 기사작성일 : 2024-06-08
'소통' 강조하는 의령군-의령군의회, 진짜 대화는 언제쯤?
군의회는 "김 의장은 '전문 지식이 없다'는 식의 해명을 한 적이 없으며, 군이 이를 왜곡하고 있다"며 "군의회는 '의령군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에 따라 정책지원관 5명을 둘 수 있지만, 현재 3명의 정책지원관이 의원 10명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전문성을 갖추었고 실무경험도 있지만...
뉴스경남 | 기사작성일 : 2024-06-07
김규찬 의장 "의령군수야말로 자가당착"
속보=의령군의회(이하 군의회) 김규찬 의장이 지난 5일 성명서를 통해 "지방자치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군의회를 겁박하는 의령군수야말로 '자가당착'이 아닐 수 없다"고 재반박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본지 5월 29일, 30일, 31일, 6월 3일, 4일자 12면 보도) 의령군은 지난 3일 '김 의장이 인력부족...
경남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6-06
[단독] 의령군의회, 예산 삭감은 "수의계약 집행권 맞다?"
이같은 주장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예산 삭감을 밀어 부친 무소속 김규찬 의장과 김창호 의원을 비롯한 핵심 의원들은 정치 생명을 걸어야 하는 위기에 놓여질 수도 있다. 의령군의회는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이후 줄곧 지방의회의 병폐인 선심성 예산으로 비난을 받는 이른바 '포괄사업비' 관련, 공사업자와의...
아이뉴스24 | 기사작성일 : 2024-06-04
의령군·군의회 2차 추경안 처리 무산 놓고 '반복되는 갈등'
경남 의령군의회가 군이 요청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대한 임시회 소집을 거부한 가운데 군과 군의회가 '끝없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군민들의... 또 군의회는 "1회 추경 이후 삭감된 사업 타당성 등을 의원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이나 협의 없이 2회 추경을 제출했다"고 지적했으나 군은...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4-06-04
의령군 "의회 존재 이유와 의장 책무 모두를 망각하고 있다"
의령군은 지난달 30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회 추경 대규모 삭감에 이어 2회 추경안 처리를 위한 임시회 소집 자체를 거부한 사상 초유의 사태를 '의령군의회발(發) 파행'으로 규정하고 김규찬 의장에게 위법 행위 등을 묻는 공개 질의에 나섰다. 김규찬 의장은 지난 31일 성명서에서 “2024년도 제1회...
쿠키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6-04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두고 의령군·의회 '갈등'
의령군이 의령군의회가 예산안 처리를 위한 임시회 소집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비판하자 의령군의회는 바로 다음날 '군민 안위와 군정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의원의 의정활동을 의령군이 저해하고 있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배포했다. 1일 의령군의회 성명서에 따르면 의회는 "올해...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4-06-01
추경안 심사할 임시회 미소집 의령군의회, 집행부 규탄 성명
의령군의회는 31일 "군민 안위와 군정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의원의 의정활동을 (오히려) 의령군이 저해하고 있다"는 성명을 냈다. 의회는 "(의령군이 지적하는)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 삭감은 군 재정 현황을 감안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며 "낭비적인 예산 집행에는 과감하게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6-01
의령군의회, 1회 예산 삭감·2회 예산안 미검토 '불가피한 결정'…비판에 해명
경남 의령군의회 김규찬 의장이 1회 추경예산 삭감은 군의 재정 현황을 감안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2회 예산안을 임시회에 상정하지 않은 것은 1회 때 삭감한 예산을 충분한 협의 없이 다시 제출했으며 예산안을 검토할 직원이 없는 상황이라고 31일 입장문을 통해 밝혔다. 김 의장의 입장문은...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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