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경남 지방의회 의장 선출·원 구성 파행에 '후폭풍'
의령군의회와 거제시의회는 각각 10일, 18일 의장단 선거를 할 예정이다. 원 구성을 끝내지 못한 김해시의회, 함양군의회 2곳은 파행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김해시의회에서 의장, 부의장, 3개 상임위원장 등 5석을 국민의힘이 차지했고 의회운영위원장 선출만 남겨뒀다. 10석인 민주당이 15석인 국민의힘에...

경남 광역·기초의회 의장단 선출 곳곳서 ‘파열음’
의령군의회에서는 의장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한 의원이 당선을 높이기 위해 호적을 정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쟁 후보와 같은 수의 표를 받으면 연장자가 선출된다는 규정 탓에 출생연도를 조정했다는 건데, 의회 안팎으로 시선이 곱지 않다. 민병익 경상국립대 행정학과 교수는 “지방자치의 요체인...

"지방의회 역할 강화해야 지역소멸 늦출 수 있어"
조 교수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 선택을 받은 지방의원 2년간 의정활동 평가에서 시민이 볼 때 '지방의회 무용론'이 나올 만큼 부정적인 사례가 전반적으로 많았다고 진단했다. 산청군의회는 17년째 군수를 상대로 군정 질문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고, 의령군의회는 직원 인사권을 두고 시작된 갈등이 군의회...

경남 지방의회들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정서 잇단 잡음
의령군의회는 의장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한 의원이 당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호적을 정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군의회 홈페이지에 1960년생에서 1958년생으로 변경했다. 만일 경쟁자와 동수가 나올 경우 다선, 연장자 순으로 선출하는 규정을 감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4면

의령군의회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성료
▲ 의령군의회 전경 의령군의회(의장 김규찬)는 지난달 17일부터 시작한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16일간 진행됐으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를 심의·의결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주요 군정 업무 전반의 현황을 분석해...

의령군의회 윤병열 의원 "지정면 당성곡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제안"
지난 2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의령군의회 윤병열 의원(사진· 의령군 다 선거구)은 지정면 당성곡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윤 의원은 "현재 의령군의 교통 인프라는 부족하며, 특히 지정면 당성곡사거리 4지 교차로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개선이 시급하다"고...

의령군의회 김판곤 의원, 칠정려 주변정비 및 활용방안 제안
의령군의회 김판곤 의원. 의령군의회 김판곤 의원(사진=의령군 가선거구)은 2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의령읍 동동리 경상남도 기념물 제35호 '의령 칠정려' 주변 정비와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의령 칠정려의 전경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주변 도시미관을 조성하여...
의령군의회 오민자 의원의 막가파식 의정활동 법의 심판대
오 의원, 협박·강요미수·공무집행방해죄 혐의로 1일 검찰 피소 피해 의령군 공무원 죽고싶은 심경 토로 과이불개(過而不改) 오민자 의원 오민자 경남 의령군의회 의원의 막가파식 의정활동이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다.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의령군 공무원인 7급 여성주무관 A씨는 지난 1일 오민자...

[사설] 시군의회 의장단 감투싸움, 고질병 수준이다
의령군의회에서는 의장 출마를 노리는 의원이 군의회 홈페이지에 출생 연도를 변경해 당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사천시의회에서는 원내 1당인 국민의힘 의총에서 결정된 의장 후보가 떨어지는 이변도 있었다. 민주적 절차마저 무시되는 이들 사례는 지방의회의 한심한 민낯을...

거제시의회, 전반기 이어 후반기도 ‘의장단 구성’ 파행 조짐
2일 함양시민연대 등 함양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함양군의회 앞에서 군의회 의장 선거 파행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함양시민연대/ 의령군의회는 10일 의장을 뽑을 예정인데, 출마를 저울질하는 A의원은 당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호적을 정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의원의 출생연도가 군의회...

의령군의회, 제286회 제1차 정례회 마쳐
의령군의회(의장 김규찬)는 지난 6월 17일부터 시작한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7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16일간 진행되면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를 심의·의결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주요 군정 업무 전반의 현황을 분석해 문제점을 찾아...

의령군의회 A의원, 의장 선거 앞두고 나이 수정…지역민들 "이렇게까지 해야하...
김규찬 의령 불출마 소문 퍼지자 의원들 출마 준비 A의원 동수 나오면 연장자 순 유리하고자 최근 나이 수정 일부 지역민들 "의령군 의장 해먹으려고 이렇게까지" 경남 의령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을 앞두고 A의원이 당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호적을 정리했다는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의령군의회 후반기...

10년째 해외연수 안간 음성군의회 `눈길'
민선8기 지방의회 전반기 2년 동안 해외연수를 한 번도 가지 않은 곳은 전국에서 음성군의회와 경남 의령군의회 단 두 곳뿐이다. 특히 음성군의회는... 음성군의회는 지난해 12월 정례의원 간담회에서 2024년도 의원 해외 연수비와 의전용 관용차량 구입비 전액을 자체적으로 삭감하고 의장단 업무추진비를...

경남 지방의회 전반기 2년…추태에 의정도 갈 길 먼 지방의회
◇막말과 성폭력 논란 = 김창호(무소속, 낙서·부림·봉수) 의령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26일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군수를 가리켜 "앉아서 오줌... 지난해 10월 윤부원(국민의힘, 연초면·하청면·장목면·옥포1동·옥포2동) 거제시의회 의장은 의원들의 잇단 물의로 머리를 숙였다. 김두호(더불어민주당...

"앉아서 오줌 누는..." 군수 비판하다가 막말한 군의원
경남 의령군의원이 공식석상에서 여성비하·성차별 발언을 해 논란이다. 무소속 김창호 의령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26일 의령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의령군 "김규찬 의장 생떼에 군정 마비"
속보=의령군은 의령군의회(이하 군의회) 김규찬 의장에 대해 "추경 거부에 이어 이번에는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를 보이콧했다. 김 의장의 연이은 생떼로 의령군정이 마비되고 있다"며 "권력 놀음에 본인은 즐거울지 몰라도 부끄러움과 피해는 오롯이 군민에게 가고 있다"고 25일 비판했다.(본지 10일, 11일, 13일...

의령군 "군의장의 억지와 몽니...추경 거부 이어 행감마저 파행"
의령군의회는 1·2회 추가경정예산을 각각 삭감·묵살로 파행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군의장의 권한 남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 의장이 지난 21일에는...

의령군의회 황성철 의원, 군의장 후반기 출마 선언
오는 7월10일 예정된 제9대 의령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 황성철 의원이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황성철 의원은 오는 7월3일 오전 10시 의령군의회 3층 회의실에서 '9대 후반기의장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23일 밝혔다. 황 의원은 “군정의 파행으로 너무나 걱정이 많으리라 생각이 됩니다”라며...

'추경안 심사 갈등' 의령군-의회, 이번엔 재정 건전성 놓고 공방
지난 1월 5급 공무원 승진 인사 문제로 내홍을 겪은 군 집행부와 의회는 최근 1차 추가경정예산안 삭감과 2차 추경안 제출에 따른 임시회 미소집 등 문제로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최근 오태완 의령군수는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을 경찰에 직무 유기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의령군-의회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주민들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고 고의적·의도적으로 직무를 저버리고 있다.”(오태완 경남 의령군수) “임시회를 소집하지 않았다고 군수가 직무유기로 (나를) 경찰에 고소했는데 (정례회에서 추경안을 다루지 않는다고) 또 고소하면 되는 것 아니냐.”(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 지난해 말 인사권 대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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