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이제 경남에서 거제시의회만 '식물의회'로 남게 됐다
경남도의회와 경남 기초자치단체 의회 중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지 못해, 파행을 겪고 있는 의회는 의령군의회, 거제시의회였다.30일 오전 의령군청 앞에서는 의령...

의령군의회, 주민 규탄 집회 속 우여곡절끝에 의장 선거 마무리
의령군의회는 30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이었던 무소속 김규찬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무소속 오민자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전체 의원 10명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의원 5명이 임시회를 보이콧하면서 6명인 의결정족수 미달로 본회의가 정회해 원 구성이 무산된 제287회...

의령군의회 김규찬 의장 선출…의회 파행 사태 일단락
(의령=뉴스1) 한송학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의 의회 불출석 등으로 파행을 빚어 온 경남 의령군의회가 30일 의장 등을 선출하고 원 구성을 완료했다.

제9대 의령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 마무리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의령군의회는 30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파행’ 겪은 의령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규찬 선출
속보= 의장 선출 과정에서 한 차례 파행을 겪은 의령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규찬 전반기 의장이 또다시 선출돼 의령군과의 갈등이 더 커질 우려가 제기된다.

의령군의회 논란 끝에 김규찬 의장 선출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임시회 파행으로 원 구성 자체가 지연돼 오던 의령군의회가 30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과...

의령군의회 김규찬 의장 선출… 의회 파행 사태 일단락
국민의힘 의원들의 의회 불출석 등으로 파행을 빚어 온 경남 의령군의회가 30일 의장 등을 선출하고 원 구성을 완료했다. 의령군의회는 30일 제288회 군의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 등을 선출하고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의장에는 김규찬, 부의장 오민자, 운영위원장 조순종, 자치행정위원장 황성철...
의령군의회 해산촉구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 의령군민 총궐기대회
5명 가운데 김봉남 김판곤 김행연 윤병열 등 4명의 의원이 퇴장하고 국민의힘 주민돈 의원과 무소속 의원 5명이 김 의장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군의회는 의장 선출 이후 제288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의회 발목’ 의령군 추경안, 이번엔 통과될까
이에 따라 의령군의회 국민의힘 의원 5명은 지난 주말 ‘대군민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30일 열리는 임시회는 군민의 일상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예산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을 먼저 심사·의결하고, 의장 선거는 의회 내부적인 사안으로 의원들과 원만히 협의를 거친 후 의장 선거를 하는 것이...

의령군의회 임시회, 이번엔 의장 선출할까?
이번에는 의장을 선출할 수 있을까? 의령군의회가 30일 오전 10시 제288회 임시회를 연다. 회기는 내달 8일까지 10일간이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장과 부의장·상임위원장 등을 선출하고 집행부와 첨예한 갈등을 빚은 제2회 추경안도 심의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의사일정을 두고 벌써 잡음이 일고 있다....

[기자회견] 국민의힘 거제시의원들 "현대판 수렴청정? 민주당 밀실 협의 낯 뜨겁다"
거제저널 모바일 사이트, 기사 상세페이지, '이번엔 장외 공방전?'도내에서 의령군의회와 함께 유이(有二)하게 후반기 원 구성 파행을 겪고 있는 거제시의회(의장...

국민의힘 의령군의원들 “김규찬 의원은 후반기에도 의장을 하려는 꼼수를 쓰...
국민의힘 소속 의령군의회 의원 윤병열, 김행연, 주민돈, 김봉남, 김판곤은 의령군의회 파행에 따른 책임을 통감하여 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리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의령군의회가 이제 더 이상 독선과 안하무인 행동으로 운영해서는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군민께 호소(號) 합니다. 제9대...

[사설]의령군의회, 뿔난 군민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제9대 후반기 의장 선출을 놓고 벌이는 의령군의회의 치졸하고, 탐욕적인 감투싸움이 너무나 가관이기에 참다못해 군민이 직접 나설 정도로 크게 뿔이 난 것이다. 의령군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5명, 무소속 5명 등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7월 1일부터는 후반기가 개원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개원은 고사하고...

거제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들 원 구성 '이면 합의' 실체 드러나
의장을 독식하려고 내부적으로 '이면 합의'를 작성했다는 의혹의 실체가 드러났다. 2022년 7월 전반기 원 구성 당시 여야가 약속한 합의안을 국민의힘이 깨트렸다며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의사일정 거부를 선언하며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측 주장이 사실로 확인됐다. 경남 18개 시군의회 가운데 의령군의회...

[사설] 파행 이어 법 무시까지…의령군의회 반성하라
지난 10일 의령군의회는 후반기 의장을 선출할 임시회를 열었지만 보름이 지나도록 의결에 필요한 정족수 미달로 본회의 정회, 산회를 거듭하며 파행했다. 결국, 회기 내에 후반기 의장을 선출하지 못하고 지난 24일 임시회가 폐회됐다. 지방자치법 제57조 3항은 지방의회 의장과 부의장 임기를 2년으로 규정한다....

의령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 파행
▲ 의령군의회 /의령군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임시회 파행으로 원 구성이 지연된 의령군의회가 임시회 회기 마지막 날까지 아무런 결과를 내지 못했다. 의령군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제11차 본회의에서도 의원 의결정족수 미달로 정회가 계속되면서 끝내 후반기 의장 선출과 원 구성을 하지...

결국 의장단 선출 못한 의령군의회…제287회 임시회 '산회'
의령군의회는 의장 선출 등을 위한 제287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4일까지도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의회에 불참하면서 임시회 11차례를 끝으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규찬 전반기 의장이 후반기에도 후보로 등록해 당선이 유력해지면서 임시회에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도의회·시군의회 의원 63.7% ‘겸직’
경남도의회와 도내 18개 시·군의회 60% 이상이 다른 명함을 갖고 있고, 이 중 30%가량은 보수(영리)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의원들의 사적 이해... 경남에서 보수수령액을 공개하는 지방의회는 창원시의회, 거제시의회, 고성군의회, 함양군의회, 의령군의회 등 5곳뿐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의회 겸직...

의령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할 임시회 회기 마지막날도 파행
의령군의회는 24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제11차 본회의에서도 의원 의결정족수 미달로 정회가 계속되면서 끝내 후반기 의장 선출과 원 구성을 하지 못했다.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임시회를 연 의령군의회는 이날까지 전체 회기 15일 동안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본회의를 열었다. 그러나 제1차...

‘의장 선거’ 파행…“주민 안중에 없어”
[리포트] 의령군의회 본회의장, 후반기 의장을 뽑기 위한 11번째 회의가 열렸지만, 의원석 절반이 비었습니다. 군의원 10명 가운데 출석한 의원 5명은 무소속, 나머지 빈자리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후반기 의장 선거를 보이콧 하는 겁니다. [황성철/의령군의원 :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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