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현장] 찢겨졌다는 당원들, '이 질문'에는 한목소리? [與 TK 합동연설회]
엑스코가 위치한 대구 북구에 살고 있다는 이모(67·여)씨는 "이재명 (전 대표)은 진작에 구속당했어야 할 사람인데 저렇게 백주대낮에 돌아다니고 있다. 전부 '구속시켜야 한다'고들 한다"며 "다들 정말 그 사람이 혹시 대통령 될까봐 매일매일 걱정한다"고 주변의 여론을 전했다. 경북 예천에서 왔다는 남모(71...

[현장] 당원은 왜 한동훈·나경원·원희룡·윤상현을 지지할까 [與 TK 합동연...
12일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가 열린 대구 북구 엑스코 앞 광장은 연설회 2시간 전부터 깃발이 하늘을 뒤덮고 펼침막은 땅을... 나경원 지지자, 후보의 능력에 '엄지 척' "강단 있게 당을 이끌 아주 딱 부러진 분" 여성 정치리더로서 면모에 기대 걸기도 "데이트 폭력 문제, 지혜롭게 해결할 것...

韓, '보수 심장' TK서 '박근혜 인연' 강조…元 "배신자" 공세
韓 "총선 때 박근혜 前대통령이 따뜻하게 맞아줘"12일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한 후보는 대구 북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르포] 콘센트 '물 줄줄' 승강기 '스톱'…전세사기 피해자들 주택 '관리 사각...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이 당장의 보증금 회수뿐만 아니라 주택 관리 부실로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관리인이 사라지면서 피해자들은 단전·단수... 대구 북구 침산동에 거주하는 정 아무개 씨 역시 주택 내부 누수와 공용공간 침수로 고통받고 있다. 정 씨가 거주하는 주택에서는 장마철만 되면...

MT 갔다가 사망한 의대생·농로로 빨려 들어간 농부… 무자비한 폭우가 앗아간...
충남 서천군에서는 산사태로 무너진 주택에서 사망한 남성이 발견됐다. 충남 금산에서도 산사태로 1명이 숨졌다. 10일 대구 북구 조야동 한 농로에서 60대 후반 남성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사진은 A씨가 발견된 배수로. 경찰은 A씨가 불어난 물에 배수로로 빨려 들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대구강북경찰서, 불법 촬영·마약 근절 캠페인 전개
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11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북구청 여성아동과·환경관리과, ㈜에스원과 불법 촬영 근절 합동 점검과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선 전문탐지 장비를 활용해 병원 내 화장실‧탈의실‧샤워실 등 총 640곳을 집중 점검했고, 직원들을...

대구 시내버스서 흉기 담긴 봉투 던진 70대 체포
북구 태전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 안에서 흉기가 담긴 봉지를 던져 소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만취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인구의 날' 맞은 대구, 결혼 적령기 인구 늘어 '희망의 빛'
2014년 인구 250만명선이 붕괴된 후 10년을 맞았지만, 대구 인구 수는 여전히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와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6월... 한때 60만명을 자랑하던 대구 최대 규모 자치구였던 달서구는 52만4천명으로 줄었다. 북구(41만6천명), 수성구(40만8천명), 동구(34만3천명), 달성군...

행안부 "집중호우로 6명 사망·2명 실종"
같은 날 오전 대구 북구 주택 주변 배수로에서 1명이, 충남 금산에서도 토사유실에 매몰된 1명이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안전사고도 잇따라 10일 충북 옥천에서는 차가 하천으로 추락하며 1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충북 영동에서는 저수지 범람으로 인한 농막 침수로 1명이 실종돼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행안부 “이번 호우로 5명 사망·1명 실종…추가 피해 조사”
같은 날 대구 북구에서는 주택 주변 배수로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충남 금산에서도 토사 유실에 인한 매몰로 추정되는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북 영동에서는 어제 농막에 갇혀있던 70대 남성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 중입니다. 행안부는 “이밖에도 호우와 관련이 있어 보이는 사망...

폭우 사망자 발생한 날 열린 '물놀이 개장식' 논란
어제(10일) 역대급 폭우가 쏟아져 사망자가 나온 대구에서 신천 물놀이장 개장식이 열려 홍준표 대구시장이 참석한 것을 두고 적절했냐는 지적이... 어제(10일) 오전 8시 10분쯤에는 대구 북구의 한 농로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새벽 6시 30분쯤 폭우로 배수로가 막혔는지 살피러...

폭우로 1명 사망, 1명 실종…대구·경북 호우 피해 잇따라
동구·북구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는 12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하루 예상 강우량은 5~60mm이다. 기상당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

'물폭탄' 맞은 대구, 1명 사망·50명 고립·267명 대피 등 비 피해 속출
대구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북구 조야동에서 한 남성이 농로 배수구에 끼여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남성은 이날 오전 6시...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된 달성군 하빈면 하산3리 등 재해 취약지역 8곳 주민 76명이 오전 8시쯤 산사태와 옹벽 붕괴 우려로 인근 마을회관으로 긴급...

한반도 덮친 200년 만의 극한폭우…5명 사망·2명 실종
경찰은 이 남성이 축사를 살핀 뒤 둑길에서 승용차 방향을 트는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영남에도 9일 밤부터 10일 새벽 사이 많은 비가 내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10일 아침 8시8분쯤 대구시 북구 조야동 한 배수로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것을 아내가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이...

'집중 호우'에 5명 사망…경찰, 충북 70대 실종자 수색중
충북 옥천군 삼청리에서는 이날 오전 5시 4분쯤 한 둑길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전복됐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8시 8분쯤 대구 북구 조야동 한 농로에 있는 배수용 원형 통에서 60대 남성이 숨져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충북 영동에서는...

밤새 폭우로 4명 숨지고 1명 실종...대구서 10여명 고립
이날 오전 5시 4분경 삼청리의 한 둑길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해 전복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거센 물살 탓에 구조... 이날 오전 8시 8분경 대구 북구 조야동 한 농로에 있는 배수용 원형 통에서 60대 후반 남성이 숨져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하여 신고했다. 이 남성은 이날...

'시간당 100㎜ 폭우' 충청 3명 사망·1명 실종... 대구도 1명 숨져
후진하다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영동군 심천면에서는 이날 오전 5시 30분쯤 컨테이너 박스에서 기거하던 70대 남자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구에서도 사망자가 나왔다. 이날 오전 8시쯤 대구 북구 조야동 주민 A(66)씨가 배수로에 끼인 부유물을 치우러 갔다가...

[오늘의 주요 일정]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대표이사 등 상고심 선고
브리핑룸) ▲ '강남 납치살인' 상고심 선고(10:10 대법원 2호 법정) ▲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대표이사 등 상고심 선고(10:10 대법원 2호 법정)... (13:30 북구청 남문 버스승강장) [대구경북] ▲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현장실사(11∼14일 동해안 지질공원 일원) [전북] ▲ 전북도-강원도...

'물 폭탄'에 5명 사망‥충청·전라 '쑥대밭'
그런데 지금 보시다시피 지하 1층까지 물이 가득 차 있어서…" 대구 북구에서는 새벽에 밭에 나왔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목숨을... 이번 폭우 때문에 사망한 사람은 5명, 실종자도 1명 있습니다. 주택이 물에 잠기거나 고립되면서 주민 4천 526명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주택 128곳과 차량...

"아까운 사람이 갔다"…목숨 앗아간 폭우, 대구 북구서 1명 사망(종합)
10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분쯤 대구 북구 조야동의 한 배수로에서 주민 A(66) 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오전 6시 30분쯤 A씨는 폭우로 집 주변을 둘러보러 나갔으나 돌아오지 않았고, 가족의 전화도 받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배우자 B씨는 배수로 근처에서 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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