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홍준표‥정계 은퇴 선언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이 정계 은퇴 선언을 했다. 홍준표 전 시장은 대선경선 패배 직후 “이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

[속보] 홍준표, 국민의힘 탈당계 제출..."내 역할도 명분도 없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30일 홍 전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당에 탈당계를 냈다. 또한 홍 전 시장의 배우자 이순삼 여사를 비롯해 가족들도 이날 함께 탈당계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30년 정들었던...

김문수 살리고 홍준표 죽인 한덕수, 보수를 죽일지 모른다
반면, 김문수 후보와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 중 누가 결선에 오를지는 마지막까지 안갯속이었다. 보수 진영 대권주자 중 선두를 달리던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은 여러 여론조사에서 그 내림세가 확실했고, 반면 '친윤'과 '비윤' 포지션을 모두 넘나들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속된 말로 '까와...

국힘 2강 오늘 결정… 김문수 ‘수출’ 안철수 ‘안보’ 한동훈 ‘중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표심에 호소했다. 홍 전 시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뿌리”라며 주 52시간제 탄력 적용, 상속세 전면 개편, 최저임금의 지역·업종별 차등화...

홍준표 "갈등·반목 없는 세상서 살고파"…당적도 내려놓을 듯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이 "정치 인생 오늘로써 졸업하겠다. 더 이상 정치 안 하겠다"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홍준표 전 시장은 29일 오후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2차 대선 경선 결과를 발표한 직후,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 사무실로 돌아와 기자회견을 열어 "이제...

낙심한 홍준표, 정계은퇴 및 국민의힘 탈당 선언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에 탈락한 홍준표 후보가 정계 은퇴를 전격 선언했다. 이어 오는 30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홍 후보는 29일... 대구광역시장을 사임하고 조기 대선에 도전한 홍 후보는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좀 편하게 살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대선에서 저의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홍준표 "이재용도 다 못내…중소기업 상속세 면제해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8일 "대기업 상속세는 완화하고 중소기업은 면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경영권을 위태롭게 만드는 상속세 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시장은 "삼성 이재용 회장도 상속세를 다 못 냈을 것...
'정계 은퇴' 시사한 홍준표 "선택 못 받으면 정치 졸업"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홍준표 예비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유성호 "이번에도... 그는 대구광역시장으로 있던 본인은 윤석열 정부의 실패와 관련이 없지만, 한덕수 대행은 연관이 있다고도 강조했다. "윤석열 정권의 2인자"라며 "그것을 지금...

이재명 48.5%·김문수 13.4%·홍준표 10.2%·한동훈 9.7% [리얼미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5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전 대표가 48.5%, 김문수 전 장관이 13.4%,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0.2%, 한동훈 전 대표는 9.7%로 나타났다. 이어 이준석 4.4...

권영세, 한덕수에 단일화 제안?…한동훈 "부적절", 홍준표 측 "우리는 페...
안철수도 "관세 문제 제대로 해결해야" 견제구…김문수는 "좋은 분 계시면 잔 피하게 해달라" 눈길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원장이 정대철 헌정회장에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대선후보 단일화를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과 관련, 당 대선주자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전 대구시장 측이...

홍준표 "'이회창 대세론'에 분투했던 노무현처럼 국민만 본다"
국민의힘 6·3 대선 경선에 출마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002년 대선에서의 노무현처럼 국민만 보고 가겠다"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홍 전 시장은 28일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2002년 대선 때) 당 후보가 되고도 당내 기득권 세력의 저항으로 정몽준 후보와의 단일화에 응했던 노무현처럼, '이회창 대세론...

'이재명 48.5% vs 김문수 13.4%'…홍준표 10.2%·한동훈 9.7%·이준석 4.4...
3위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 10.2%, 4위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9.7%)다. 세 사람은 각각 전주보다 1.2%p·2.7%p·1.2%p 상승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전주보다 0.9%p 오른 4.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2%p 하락한 2.5%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가상 3자 대결'에서 50%가 넘는 지지율로 압도적...

홍준표 특활비 공격한 '검사' 출신 한동훈의 기막힌 과거
당시는 한동훈 후보가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했을 때인데, 홍준표 후보(당시 대구시장)가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서 "이번 전당대회에서 '이상한 애'가 당선되면 윤석열 정권은 파탄이 올 것"이라고 비난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당시에 필자는 '국민 세금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둘 다 이상하다'고...

[뉴스ON] "홍준표의 무분별한 정책, 대선 발판이었나?" 대구시의회가 달라졌어요!···? ::::: 기사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대권 도전을 위해 중도 사퇴한 이후 첫 임시회, 4월 21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임시회 동안은 추경예산과 17건의 조례 제정·...

홍준표 "당 대선후보 되면 한덕수와 '원샷' 국민경선"
2차경선 마지막 토론회 이어 '단일화' 의향 강조 국힘, 오늘부터 이틀간 2차 컷오프 위한 여론조사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후보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당의 대선) 최종후보가 되면 한덕수 대행과 단일화 토론을 두 번 하고 원샷 국민경선을 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국민의힘 2차 경선 최종토론 끝…김문수·한동훈·홍준표 누가 결선 오...
이에 김 후보는 대구광역시장을 맡았던 홍준표 후보에게 "서울과 같은 메가폴리스를 2년 만에 만들 수 있느냐"고 물었고 홍 후보는 "신도시를 만드는 데 10년이 더 걸린다. 기존 도시를 새롭게 리모델링 하는 데도 적어도 10년이 걸린다. 5대 메가폴리스 공약을 보고 행정을 알고 공약을 내놓는 건가 싶었다"고...

대구참여연대, 홍준표 전 시장 명태균게이트 등 부정·비리 제보 받는다
[신문고뉴스] 이준화 영남본부장 = 국민의힘 차기 대선후보로 유력한 홍준표 대구시장의 비리에 대한 시민제보 창구가 개설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대구참여연대는 24...

"홍준표 전 시장 행정·정치 비리 제보 받습니다"...대구참여연대, 시민 제보 창구 운영
6.3대선에 출마한다며 대구시장직에서 조기 사퇴한 홍준표 전 시장에 대한 '비리제보 창구'가 열렸다. 홍 시장이 대구시장으로 재임한 기간 동안의 탈법행정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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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11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파워풀대구!민선8기 혁신과 도약의 여정'을 마무리하는'제35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퇴임식'을 가졌다.

홍준표 “한덕수·이준석과 단일화 추진...비명계도 함께 하겠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통합을 강조하며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되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 등과 단일화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공개 표명했다. 아울러대선 뒤 홍준표 정부는 이재명 민주당 세력과도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홍 전 시장은 24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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