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 단체장

의령군 의정 경제 생활 정보 사건사고 알림 +어젠다

지난 뉴스

'제14회 의령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황리 열려

이날 개회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를 비롯해 경상남도 그라운드골프협회장, 기관사회단체장,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단체전, 개인전을 펼쳤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다. 골프채를 이용해 공을 굴려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고...

뉴스프리존 | 기사작성일 : 2024-05-04

의령군, 공무원 역량 강화로 '삶 만족도 1위' 수성 다짐

오태완 의령군수는 "정형화되고 수직적인 회의 관행에서 나온 정책보다는 혁신의 싹을 틔울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의령군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며 "삶 만족도, 행복도, 자부심 등 최근 사회조사에서 나타나는 지표들의 호재는 일등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공무원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더팩트 | 기사작성일 : 2024-05-03

제14회 의령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 부림면 단체전 우승

제14회 의령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2일 의령서동생활공원 다목적구장에서 개최돼 부림면이 단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오태완 군수, 김채용 경상남도 그라운드골프협회장, 동호인 등 13개 읍면분회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대회 단체전에서 2위는 정곡면, 3위는 낙서면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국제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5-03

의령군, ‘정주인구 확보·생활인구 확대’ 총력

군민여론조사 ‘현금지원 강화, 교육·복지 시급’ 오태완 의령군수 "사는 거 못지않게 놀러 오고 일하러 오는 것도 중요" 경남 의령군이 정주인구 확보와 생활인구 확대를 동시에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을 내세워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는 인구 증가를 이루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군은 지난 29일 '의령군 맞춤형...

프레시안 | 기사작성일 : 2024-05-01

부산·의령 '맑은 물 상생 협약' 또 원점… 33년째 답 없는 '식수 전쟁'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태완 의령군수가 4월 12일 의령군청에서 만나 협약서에 서명한 지 불과 2주 만이다. 협약서에는 의령군이 지역 낙동강 강변여과수를 하루 22만t 취수해 부산과 동부경남에 공급하고, 부산시는 한 해 200억 원 규모의 의령 농산물을 구매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의령군이 주민들의 동의도...

한국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5-01

부산 30년 숙원 ‘깨끗한 식수’… 의령 주민 반발 2주 만에 좌절

지난 12일 의령군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태완 의령군수가 협약서에 서명을 한 지 불과 2주 만이다. 협약은 의령 지역 낙동강 강변여과수를 하루 22만t 취수해 부산과 동부경남에 공급하는 대신, 부산은 한 해 200억 원 규모의 의령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했다. 부산시가 농업용수 부족이...

부산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5-01

부산시·의령군 낙동강 맑은 물 상생 협약 2주 만에 '없던 일로'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태완 의령군수가 직접 참석해 협약에 서명한 지 2주 만에 해지 통보가 된 것이다. 협약 체결 이후 의령군 지방의회와 낙동강 취수원 지역 주민들은 의견 수렴과 주민 동의 절차도 없었다며 반발하는 등 파열음이 나왔다. 의령군은 이번 협약 취소와 관련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과...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4-30

진주논개제

2024.05.00 ~ 미정

의령군, 부산시와 맺은 '물 공급 협약' 해지 통보

이에 오태완 의령군수가 "주민 동의 선행과 농가 피해 예방책을 먼저 마련한 이후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 의령군과 부산시의 공통된 약속"이라고 강조하면서 "농민들에게 피해가 전가되지 않도록 추후 사업 추진에 있어 한 치의 모자람이나 치우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30일 의령군은 이번...

경남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4-30

의령-부산 상생협약 해지…2주 만에 ‘원점’

[오태완/의령군수/지난 22일 : "실제로 계약이 아닌데, 서로 상생하자고 했는데 이것마저도 하는 걸 원하지 않으니까 우리도 (부산시에) 그 뜻을 전달부터 할게요."] 결국, 의령군은 지난 26일, 상생협약 해지를 부산시에 통보했습니다. 협약 체결 2주 만입니다. 의령군은 주민들에게 사전에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KBS | 기사작성일 : 2024-04-30

의령군, 324억 투입 '농촌협약' 사업 추진

송미령(왼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오태완 의령군수가 농촌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의령군은 오는 2028년까지 국비 등 324억 원을 투입해 '농촌협약'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의령군은 지난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경남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4-29

의령 '우순경 총기사건' 희생자 넋 42년 만에 달랬다

지난 26일 오태완 의령군수 등 참석 내빈들이 '의령 4.26 추모공원' 위령탑 제막식을 갖고 있다. 의령 4.26 추모공원 추모식 및 위령제가 지난 26일 열린 가운데 희생자 유가족, 친지, 출향인사, 군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의령 4.26 추모공원' 의 비문에 새겨진 사망자 명단에서 가족을...

경남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4-29

의령군, 우순경 총기사건 희생자 넋 42년 만에 위로

의령 4·26 추모공원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오태완 의령군수를 비롯한 유가족과 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우순경 사건은 경찰로 근무하던 우범곤 순경이 1982년 4월 26일 마을 주민에게 무차별 총기를 난사해 56명의 사망자를 낸 사건으로, 이번 위령제는 이 사건 발생 42주년을 맞아 군 주최로...

데일리한국 | 기사작성일 : 2024-04-29

의령군, 우순경 사건 첫 위령제 개최

[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은 지난 26일 '의령 4·26 추모공원'에서 오태완 의령군수와 유족, 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4·26위령제'를 개최했다.42...

경남매일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4-29

의령 우순경 총기사건 희생자 넋 42년만에 위로

의령군은 지난 26일 '의령 4·26 추모공원'에서 오태완 의령군수와 유족, 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4·26위령제'를 개최했다. 일명 '우순경 사건'이라 불리는 궁류 총기 사건은 경찰로 근무하던 우범곤 순경이 1982년 4월 26일 마을 주민에게 무차별 총기를 난사에 주민 56명을 숨지게 한 비극적인...

경남도민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4-28

42년 만에 열린 ‘우순경 총기사건 위령제’ 눈물바다

의령군 주최 ‘의령4·26 위령제’ 엄수···4·26위령탑 제막식 경남 의령군은 지난 26일 '의령 4·26 추모공원'에서 오태완 의령군수와 유족,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4·26위령제'를 개최했다. 일명 '우순경 사건'이라 불리는 궁류 총기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마을 주민에게 무차별 총기를...

프레시안 | 기사작성일 : 2024-04-27

42년 만에 열린 '우순경 총기사건 위령제' 눈물바다

경남 의령군은 지난 26일 '의령 4·26 추모공원'에서 오태완 의령군수와 유족,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4·26위령제'를 개최했다.

프레시안 | 기사작성일 : 2024-04-27

의령군, 우순경 총기사건 희생자 넋 42년 만에 위로

의령군은 26일 '의령 4·26 추모공원'에서 오태완 의령군수와 유족, 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 4·26 위령제'를 개최했다. 일명 '우순경 사건'이라...

브릿지경제 | 기사작성일 : 2024-04-26

[포토] 의령군, 우순경 사건 첫 위령제 42년 만에 엄수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26일 '의령 4∙26 추모공원'에서 오태완 의령군수와 유족, 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4∙26위령제'를 거행했다.

뉴스프리존 | 기사작성일 : 2024-04-26

‘우 순경 총기 사건’ 희생자 42년 한 푼다…의령서 첫 위령제

오태완 의령군수는 “억장이 무너지는 긴 세월을 참아온 유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전 군민이 함께 역사적 사명감으로 이 사업을 완수했다”고 밝혔다. 의령군 관계자는 “유가족들의 반대가 있어 이번 위령제에는 경찰이 참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4-26

파리 한 마리 때문에 56명 죽였다…'우순경 사건', 42년만에 추모

오태완 의령군수와 유족 등 1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위령제는 제례, 국민의례, 경과보고, 주제영상 상영, 헌화, 추모사,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마을 주민 다수가 같은 날 제사를 지낸다'는 주제영상 속 소개 멘트와 희생자 명단이 현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나올 때는 유족과 참석자 다수가 눈시울을...

헤럴드경제 | 기사작성일 :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