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의령군 "2회 추경예산안 상정조차 못해"…군의회 파행
오태완 의령군수는 9대 군의원과 첫 상견례 자리인 2022년 6월 지방선거 당선자 교부식에서 '의회주의자'를 자처하며 새로 당선된 의원들을 치켜세우며 의령 발전을 위한 ‘공동 설계자’로 운명을 같이하자고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2년간의 공들인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자 최근 오 군수는 개인 자격이 아니라...

의령군 2회 추경안 결국 삭감위기…군의회 이번에도 상정하지 않아
2차 추경안이 상정되지 않자, 오태완 의령군수가 김규찬 군의회 의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도 했다. 오 군수는 "할 일을 하지 않으면 그건 군민에 대한 직무유기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고 고의적·의도적으로 직무를 저버리고 있는데 강 건너 불구경하듯 지켜만 볼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의령군의회,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그리고 지난 5일 오태완 의령군수가 김규찬 의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의령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요구 시 15일 이내에 임시회를 소집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는데 임시회를 소집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난 10일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령군지부(이하...

오태완 의령군수 "'부자1번지 의령' 사람 냄새로 인기몰이"
군에 따르면 의령군 소식지 '부자1번지 의령'은 지난 3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10년 만에 재발행됐다. 오태완 군수는 "접촉도·인지도·호감도 등을 고려해서 판단했을 때 지역 현실에 가장 효과적인 홍보 매체는 군정 소식지"라며 "정책 홍보와 더불어 우리 이웃의 좋은 이야기를 발굴해 전파해달라"고 지시했다....

"의령군의회는 추경예산안을 즉각 처리하라"
오후에는 집회 대표자들이 의회에 들어가 요구사항을 전달하려 했지만 의장과 의원들이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궐기대회 요구사항에 대한 면담은 이뤄지지 못했다. 한편 지난 5일 오태완 의령군수가 '공무원의 직무유기 혐의로 김규찬 군의회의장을 고소한 사건'은 의령경찰서에서 수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태완 의령군수, 김규찬 군의장 직무유기 혐의 고소
오태완 의령군수가 추가경정예산안 갈등과 관련해 김규찬 군의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령경찰서는 지난 5일 고소장을 접수했고, 경남경찰청과 수사 협의를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고소장에서 지방자치법 제54조 제3항에 자치단체장이 요구하면 15일 이내에 임시회를...

의령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열어
오태완 의령군수는 “중대재해는 각자의 자리에서 의무와 책임을 다할 때 예방 할 수 있다”며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를 통해 근로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근로자 스스로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반드시 안전보건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오태완 의령군수, 군의회 의장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 고소
의령경찰서는 오태완 군수가 올해 의령군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임시회를 군의회가 소집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의령군은 지난달 13일 2차 추경안을 제출했지만, 의회는 임시회를 소집하지 않았다. 군은 지방자치법에 지방자치단체장이 요구 시 15일 이내 임시회를...

오태완 의령군수, "중대재해 각자 의무와 책임 다할 때 예방"
위원장인 오태완 의령군수는 "중대재해는 각자의 자리에서 의무와 책임을 다할 때 예방 할 수 있다"며,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를 통하여 근로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근로자 스스로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반드시 안전보건 수칙을 준수해 줄 것...

오태완 의령군수, 김규찬 군의회 의장 '직무유기' 혐의 고소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의령경찰서에 고소함에 따라 양측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오 군수가 김 의장에 대해 직무유기 혐의로 지난 5일 의령경찰서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령군은 군의회가 제2차 추경예산안에...

영화 '말모이' 꿈 이뤄질까?…국립국어사전박물관 의령 건립 추진
▶ 인터뷰 : 오태완 / 경남 의령군수 - "왜 국어국립사전박물관이 의령에 필요한지를 국민에게 알려나가고 있고, 또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업의지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국어를 사랑한 애국선열과 그 뜻을 이어가려는 후손들의 바람이 실현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강진우입니다. 영상취재...

의령군-의회, 예산 삭감 갈등 심화…서로 '네탓' 책임 공방
하지만 오태완 의령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은 예산 삭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면서 "예산 삭감에 따른 주민 불편·불안을 외면해서 안 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13일 군은 1차 추경 때 삭감된 예산과 읍면 사업비 등을 추가해 154억 원 규모로 2차 추경안을 의회에 제출했지만 의회는 임시회를 소집하지...

오태완 의령군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남기신 정신 기억"
이날 추념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전몰군경유족회 의령군지회장 등 9개 보훈단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동시 싸이렌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거행됐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이날 추념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전몰군경유족회 의령군지회장 등 9개 보훈단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 동시 싸이렌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거행됐다. 오태완 군수는 “순국선열과...

'소통' 강조하는 의령군-의령군의회, 진짜 대화는 언제쯤?
의령군의회는 "(최근 의령군수 오태완과 집행부의 기자회견은) 의정활동을 저해하는 의령군의 행태는 엄중히 규탄받아 마땅하다"라며 "지방자치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의회를 겁박하는 의령군수야말로 자가당착이 아닐 수 없다"고 반발했다. 이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가 무엇보다...

오태완 의령군수 "내년 6월 1일 '의병의 날' 국가기념일 행사 열린다"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지난 1일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의병의날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의령군] 2024.06.04 '의병의 날'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2년 당시 의령에서 의병을 처음 일으킨 음력 4월 22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6월 1일로 2010년 국가기념일 지정에 의령군민들이 앞장선...

'1차 추경 삭감·2차 검토도 안해'…의령군·의회 갈등 심화
예산 삭감 직후 오태완 의령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은 강한 유감을 표시하면서 "예산 삭감에 따른 주민 불편·불안을 외면해서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달 13일 군은 1차 추경 때 삭감된 예산과 읍면 사업비 등을 추가해 154억 원 규모로 2차 추경안을 의회에 제출했지만 임시회를 소집하지 않았다. 2차...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두고 의령군·의회 '갈등'
18억 9500만원은 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13개 읍면 전역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열고 군민들의 의견을 들여 편성한 예산이었다. 당시 오태완 의령군수는 "의령군민을 볼모로 삼는 예산삭감 행위가 민의의 전당이라는 의회에서 자행됐다"며 “의령군은 할 수 있는 모든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오태완 의령군수, 박서원 1일 명예군수에 위촉장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 30일 군수실에서 박서원 전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에 제59대 1일 명예군수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 명예군수는 위촉패를 받고 명예군수실에서 의령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특히 농어촌버스, 빈집 정비사업, 방역 소독사업 현황 등 주민생활과 관계 깊은 현안 등에 다양한...

의령군, 2차 추경안 제출에 임시회도 개최 않은 군의회 '질타'
오태완 의령군수와 군은 2차 추경이 좌초 위기에 놓이자 지난 28일 입장문을 내고 의회가 집행부를 길들이기 하고 있으며 지역민을 위한 예산안을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하종덕 의령군 부군수와 간부 공무원들도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규찬 군의회 의장의 독선과 불통으로 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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