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긴축 재정 끝낸 강원도…미래산업에 4조 원 쓴다
【 기자 】 취임 2년을 맞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첫 일정은 택배 상하차였습니다. 취임 첫날 찾았던 노인복지관도 다시 찾아 배식 봉사를 했습니다. 도민과 함께하겠다는 초심을 각인시키기 위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김 지사는 지난 2년은 강원도의 허리띠를 졸라맨 시간이라 자평했습니다. 올림픽 등 굵직한...

'취임 2주년' 김진태 강원도지사 “긴축재정 탈피하고 건전재정 하겠다”
취임 2주년을 맞은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긴축재정을 탈피하고 건전재정으로 도정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년간 도에서는 불필요한 행사와 용역을 줄여 나갔고, 민간보조금을 점검하는 등 예산 체질 개선이 안착된 상황”이라면서 “앞으로는 빚을...

김진태 강원지사 "강원 바이오산업 육성 3종 세트 완성"
[강원도 제공]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바이오 산업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1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주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으로 기업혁신파크, 글로벌혁신특구에 이어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3종 세트가 완성됐다"며 "이번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은 도 전체 바이오 산업...

김진태 강원도정 최대 성과는 ‘특별자치도’…경제는 ‘아직’
[김진태/강원도지사 : "케이블카도 여러 개 동시에 진행하고 있고요. 절대농지도 풀어나가려고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산림도 풀려고 합니다."] 반면, 반도체 공장 유치 등 경제적 변화는 미진합니다. 강원도 빚은 여전히 8,500억 원이고, 중도개발공사 경영 정상화 등 해묵은 현안도 겉돌고 있습니다. 공약 사업...

초심으로 돌아간 김진태 지사, 택배 나르고 직원에 과일컵 응원
이어 김 지사는 오전 8시 45분까지 도청 별관 앞에 도착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과일컵을 나눠줬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본관...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가진 뒤, 오전 11시30분부터는 춘천 남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봉사에 나선다. #과일컵 #김진태 #강원도지사 #상하차 #춘천우체국

택배 상하차 작업 나선 김진태 강원지사 “민생 속으로”
취임 2주년을 맞은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민생 현장을 찾았다. 김 지사는 1일 이른 오전 춘천우체국에서 택배 상하차 작업에 나섰다. 이날 김 지사는 지역별로 택배를 구분해 상차하는 일을 맡았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일 춘천우체국에서 택배 상하차 작업을 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1시간가량 쉼 없이 상자를...

김진태 강원도지사, “긴축재정 탈피, 쓸데 쓰겠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긴축재정에서 탈피해 건전재정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도지사는 “건전 재정은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는 더 빚을 지지 않은 것으로, 이제는 더 이상 빚 갚는 게 목적이 아니고 미래산업에 투자를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 김진태 강원도지사 만나 자원순환시설세 법제화 지원 건의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김문근 군수는 최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시멘트 생산지역 자원순환시설세 법제화에 도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김 도지사는 "자원순환시설세 법제화 내용을 잘 알고 있다"며 "법제화를 위해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원순환시설세는 현행법상 자원순환시설로...

김진태 지사, 15개 농업인단체와 정담회 개최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7일 오후 3시, 강원도 농업인 단체 회관에서 농업인 단체와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두 번째 만남인 정담회는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하며 정을 나눈다는 의미로 농업인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금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정담회에는 도 농업인단체 총연합회를 비롯해...

김문근 단양군수, 김진태 강원도지사 방문 자원순환시설세 법제화 협조 요청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건의하는 김문근 군수(사진=단양군)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27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 시멘트 생산 지역 자원순환시설세 법제화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한편 자원순환시설세는 현행법상...

신경호 강원교육감 "학생들 삶의 역량 키우는 교육 선도 할 터"
이날 기념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박길선 도의회 교육위원장과 이영욱 부위원장, 김희철·엄기호·이승진 도의원, 한상량 강원삼락회장, 김영광 강원도문우회장, 교사노조 관계자 등 내·외빈과 강원교육가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김진태 지사, 폭염 대응 무더위 쉼터 현장점검 실시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6일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시설 점검에 나섰다. 이번에 김 지사가 방문한 무더위쉼터는 어르신들께서 많이 찾고 계시는 춘천시 우두동에 위치한 중리경로당으로, 먼저 김 지사는 냉방기 가동 상태와 운영 현황 등 무더위 쉼터 주요시설을...

김진태 강원도지사, 자율방재단원 격려
“여름철 재난 대비 힘써달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5일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 현장을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 태풍 등 재난 대비에 나선 단원들을 격려했다. 강원도와 도 자율방재단연합회는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24일 삼척으로 25일 춘천, 26일 원주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2차...

6.25 참전용사에게 카네이션 달아주는 김진태 강원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전 용사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2024.6.25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간추린 소식] 김진태 도지사 “공무원 2명 증가…빚은 목표 절반 갚아” 외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24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임 2년의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먼저, 임기 초기 공무원을 늘리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2년 동안 공무원 2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채 상환과 관련해선 2년 동안 1,500억 원을 갚았는데, 당초 약속한 수준의 절반 정도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선8기 2년-1편 강원도지사]'논란' 많았던 2년.. 특자도 '최대 성과'
◀ SYNC ▶김진태/강원도지사(2022년 9월 28일)"강원도가 고스란히 보증 채무를 떠안을 위기에 있습니다. 그럼 이제 남은 것은 회생이냐 파산이냐밖에 없습니다." 이 한마디로 금융 시장은 지자체 채권마저 위험하다고 인식했습니다. 결국 우량 기업들도 돈을 빌리지 못하는 대규모 자금경색 사태로 번졌습니다....

김진태 도정 2년간 '빚 1500억 상환’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취임 2주년을 앞둔 24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변화된 강원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출범부터 조직·인사, 재정, 규제, 소통 4대 개혁을 약속해왔다. 우선 조직·인사 분야를 살펴보면, 도는 그간 공무원을 두 명 증원했음에도 강원특별자치도를...

김진태 강원지사 "민선 8기 상반기, 오색 케이블카·강릉 제2청사 성과"
강원CBS 시사프로그램 에 출연한 김진태 강원도지사. 강민주 PD. ▷ 글 싣는 순서. ①김진태 강원지사 "특별법 본격 시행, 규제 풀고 날아오를...

강원도·한기호 국회의원, '민통선, 이대로 좋은가' 국회 토론회 개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접경지역 군의 절반 이상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이고 특히 철원군은 행정구역의 95%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면서 “강원특별법 2차 개정을 통해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해제 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는데, 이번 토론회에서 앞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

구단주의 큰 관심과 사랑은 강원FC를 춤추게 한다
강원도지사 김진태 구단주는 올 시즌 모든 홈 경기를 찾았다. 현장에서 매 순간 열정적으로 응원하며 팀에 활력을 주었고, 7월 휴식기에는 선수단 체력을 위해 토종닭백숙 회식도 약속했다. 강원은 지난 17라운드 수원FC전에서 승리하며 5연승을 질주했다. 이제 춘천을 떠나 강릉에서 잔여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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