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대구시,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대책사업의 지원분야 및 사업비 확대
나아가 대구시는 "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사업'은 보험료의 70%(지원한도 124320원/개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재발생 시 최대 6천만 원(건물, 동산 각 3천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어 신속한 복구 및 생활안정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대구시는 "전통시장의 전기 안전점검과 시설보수를 위한 노후...

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 34호 주인공 감사장 전달
선정됐으며 대구시 현풍읍에 위치한 달성소방서에서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했다. 김영환 소방경은 2003년 임관 이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해온 베테랑 소방관이다. 특히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사고, 서문시장 화재, 고령·합천 대형 산불...

대구시, 전통시장 재해예방 지원 대폭 확대
대구시는 19일 전통시장 화재 등 각종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안전시설 지원사업을 기존 전기와 소방분야에서 가스 및 기타분야까지 확대하고, 화.

대구시, 전통시장 안전시설 설치·화재공제 지원에 45억원 투입
대구시가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시설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영세한 상인들의 보험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화재공제 지원에 45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지하철참사 22주기 추모식 개최
박성찬 유족대표는 “어느덧 20여년이 흘렀다”며 “대구시는 중앙로역 기억의 공간 장소 반대편에 납골당을 설치하고 제3의 장소를 추모 공원... 대구 지하철 참사는 2003년 2월18일 오전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50대 남성의 방화로 발생했다. 사고로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쳤다. 사망자 중 185명은...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경북 행정통합 분발 촉구
소방안전본부, 모든 역량 동원해 화재 예방에 만전 세계최고 수준 2025대구마라톤대회,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 시민행복 위한 실국장들의 책임감 있는 자세 주문.

‘대구FC는 불전동차’ ‘돈 노리고 시체장사’ 참사 조롱 너무나 평범...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로 희생된 사람들을 위한 헌화가 사고 현장인 중앙로 역에 이어지고 있다. 2003.2.19 [연합]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22주기... 대구 지하철 참사가 발생한 바로 다음 날, 대구시와 대구지하철공사는 군 장병들의 지원까지 받아서 현장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사고·범죄 현장 조사의...
2·18대구지하철참사 22주기…"대구시, 합의사항 이행해야"
2·18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참사 22주기를 앞둔 12일 지역 시민단체가 대구시에 추모 공원 조성 등 합의사항을 즉각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대구시교육청, 신학기 개학 대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총력
대구시교육청은 신학기 개학에 대비해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이 학교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통학 환경... 주요 점검사항은 통학 안전관리, 미세먼지·공기정화장치·먹는물(정수기) 관리, 해빙기 학교시설물 안전(옹벽·경사지, 배수로, 옥상 등 포함), 화재예방...

지하철참사 22년..."끝나지 않은 아픔"
중앙로역 방화로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쳤던 지난 2003년 대구지하철참사, 오늘(18일)이 22년째 되는 날입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생존자들과... [정지훈/대구시 본리동 "탑승하려던 가족이 한 분 계셨는데 개인적 일로 탑승하지 않아가지고 제가 솔직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고, 간접적으로나마...

대구시교육청, 신학기 대비 안전한 학교 만들기
대구시교육청은 신학기 개학에 대비해 지난 17일~21일까지 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이 학교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통학 환경... 주요 점검사항은 △통학 안전관리, △미세먼지·공기정화장치ㆍ먹는물(정수기) 관리, △해빙기 학교시설물 안전(옹벽ㆍ경사지, 배수로, 옥상 등 포함), △화재예...

대구지하철참사 22주기···“추모식 ‘무간지옥’ 만든 대구시”
김 전 이사장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가 결정적 계기였고, 당시 국민 성금 가운데 수십억 원의 돈이 여기에 투입됐다"며 "참사를 기억하며 시민 안전 문화를 형성하는 안전 문화 공원으로 만들어졌고, 또 앞으로 그런 기능을 해야 한다. 대구 시민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고, 안전한...

192명 숨진 지하철 참사 22년...'추모공원' 하나 없는 대구시, 왜?
대구시는 또 화재 참사가 발생한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사에 '기억공간'을 만들었다. 이곳에는 당시 유품들을 비롯해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사진이 걸려있다. 시민들이 헌화를 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와 기억공간...'추모' 명칭 공간은 0곳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와 '기억공간' 2곳이...

대구지하철 참사 22주기에도 '아물지 않는 상처'... 시·유족 갈등도
중앙로역 방화로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친 '대구지하철 참사'가 발생한 지 22년이 흘렀다. 대구에서는 22주기를 맞아 희생자 유족뿐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하는 크고 작은 추모 행사가 열렸다. 사고 현장인 중앙로역 지하 2층에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억공간이 운영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구시와...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2주기 추모행사…유족·시민들 함께 추모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2주기 추모식이 오늘(18일) 대구 동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엔 희생자 유족들을 비롯해 대구지역 정치권과 노동계, 종교계 인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성찬 유족 대표는 추도사를 통해 대구시가 중앙로역 기억의 공간 장소 반대편에 납골당을 설치하고...

"2월은 '끔찍한 형벌'... 대구시, 모순 실타래를 풀라"
대구시는 지하철 화재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과 팔공산 동화지구 상인들에게 서로 다른 기대를 하도록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곳 상인들에게는 추모 시설이 들어서지 않을 것이라 약속하고, 희생자 유가족들에게는 추모 시설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하면서 은밀한 합의를 추진했습니다. 저 192그루의 나무 밑에...

"너무 그립다" 대구지하철 참사 22년, 유족의 눈물...홍 시장 또 추모식 '불참'
"많이 힘들었지", "엄마가 사랑해", "잘 있어, 나중에 봐"192명의 목숨이 희생된 '대구지하철 화재참사'가 올해로 22주기를 맞았다.유족들은 여전히 사랑하는 가족을...

음식점 주방에 K급 소화기는 선택 아닌 필수
최근 음식점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음식점 화재는 특성상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 영업 중단 등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기름ㆍ전기 화재는 소화가 어렵.

홍준표 대구시장 “행정통합 경북도의회 통과가 최우선 분발 촉구”
홍 시장은 이날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해 지난해 연말 대구시의회 통과와 특별법 준비 등을 완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소방안전본부에 대해서는 “최근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강풍에 따른 화재 우려가 크다”며 “소방안전본부는 모든 역량을...

홍준표 시장, 대구지하철화재사고 22주기 '기억공간' 참배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2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사고 현장이었던 중앙로역의 추모 공간 '기억공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참사의 아픔을 되새기고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홍 시장은 이날 오전 '기억공간'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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