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광주 북구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마무리
■CMB뉴스 광주 북구의회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14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계연도 심사 결과 지난해 대비 북구의 세입은 4.9% 감소한 1조 1천 711억 여 원, 총 부채는 4.0% 증가한 517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영세 임차 소상공인 난방비 지원, 호우피해 재난지원금 지급...

[고향소식] 포항시, 무더위 속 시민 안전 종합대책 가동
17일 포항시는 6월 초부터 기온이 30℃가 넘는 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총괄과와 노인장애인복지과, 남·북구보건소, 농업정책과 등 관련 부서 협업... 이와 함께 냉방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 내 경로당 등 633개소에 실내 무더위 쉼터를 폭염 대책 기간 운영하며, 유동 인구가 많은 교차로 횡단보도 앞이나...

부산 이른 폭염주의보… 올해 불볕더위 예고
부산지방기상청은 오는 18일 10시를 기준으로 부산 중부(금정구, 북구, 동래구, 연제구, 부산진구, 사상구)와 경남 김해·밀양·의령·창녕·하동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부울경 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18~19일 기온이 오를 것으로...

더위에 전력수요 늘자 공급예비율 올해 들어 최저
지열에 '펄펄' 끓는 대구(대구=연합뉴스) 폭염주의보가 사흘째 발령 중인 12일 대구 북구 오봉오거리 일대 도로에 지열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4.6.12 [연합뉴스TV 최문섭 영상취재 기자 촬영] sunhyung@yna.co.kr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의 관제사들(나주=연합뉴스) 우리나라의 전력 수급...

광주시 북구의회 예결위,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마무리
광주 북구의회 전경 광주 북구의회 예산결산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장 고영임)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예비비 결산을 심사한 결과... 예비비 지출액은 7억6천7백만 원으로 주요 내역은 ▴영세 임차 소상공인 난방비 지원 ▴호우피해 재난지원금 지급 ▴긴급복지 지원가구 한시 난방비...

광주·전남 무더위 지속…일부 지역 소나기
광주와 전남 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북구 광주과학기술원이 33.3도로 가장 높았고, 구례 화순 33.2도, 담양 3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보성과 순천 등 전남 동부 지역에는 한 때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폭염 특보는 해제된 가운데 내일 낮...

"광주 물난리 악몽 재현되나"···침수 피해자들 '한숨 푹'
해당 아파트 주민은 "지하주차장 지대가 낮아 폭우가 쏟아지면 순식간에 빗물에 잠긴다"며 "장마철이 되면 주민들은 차량을 다른 곳으로 옮기느라... 광주시는 현재 침수취약지역 35개소(동구 2, 서구 4, 남구 8, 북구 12, 광산구 9)를 관리하고 있다. 침수취약지역보다 피해 규모가 큰 '상습침수지역' 4곳(백운광장...

시설 노후화 북구청사 ‘신관 건립’ 첫 삽 뜬다
광주 북구가 시설 노후화와 업무공간 부족으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된 구청사 환경 개선을 위해 ‘신관 건립’에 착수한다. 13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청사... 또 청사 정밀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았고, 지진방재종합계획에 따라 내진 보강을 2035년까지 완료해야 한다. 북구는 착공식을 개최한 뒤 북구청...

지진대비훈련
최근 전북 부안에서 호남지역 역대 최강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13일 광주 북구청어린이집에서 열린 지진대비 재난안전교실에서 어린이들이 머리를 감싸고 책상 밑으로 대피하고 있다. 김태규 기자

지진대피 훈련
지진대피 훈련 호남지역 역대 최강의 지진이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가운데 13일 광주광역시 북구청어린이집에서 열린 재난안전교실에서 아이들이 지진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지진 발생하면 이렇게 해요”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대피 요령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오전 광주 북구청직장어린이집에서 열린 ‘재난안전체험교실’에서 아이들이 교사의 지도 하에 책상 밑으로 몸을 피하는 등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을 배우고 있다./김영근 기자 김영근 기자

'지진 발생하면 책상 아래로'
13일 오전 광주 북구청어린이집 아이들이 재난안전교실 수업에서 지진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전날 전북 부안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북구청어린이집은 초기 재난 대응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관련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광주 북구 제공) 2024.06.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벽·창문 흔들흔들"…올해 최대 지진에 수도권까지 '흔들'
이번 지진은 전북 지역을 넘어 충청권, 수도권 주민들까지 느낄 정도였다. 광주광역시 북구에 거주하는 노모씨(28)는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2~3초간 아파트 벽과 창문이 흔들린 뒤 곧바로 재난안전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세종시에 거주 중인 한 시민도 "흔들림이 감지됐다"고도 말했다. 서울 광화문에서...

"전북에 이런 큰 지진은 처음 … 전쟁난 줄 알았다"
경남·경북·광주·대전·세종·인천·충남·충북 지역은 3(Ⅲ)으로 관측됐다. 소방청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전북과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지진을 느꼈다... 국내에서 규모 4.5 이상 지진이 발생한 것은 내륙 기준으로 2018년 2월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하고 6년여 만이라...

규모 4.8 부안 지진에 광주·전남서 유감 신고 46건(종합)
광주 북구 신창동에 사는 주부 A 씨는 '소파에 누워 있었는데 소파가 흔들렸다'면서 '흔들림과 동시에 재난안전문자가 오는데 순간 학교에 가는 아이가 생각나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고 했다. 장덕동에 거주하는 주부 B 씨는 '드르르르 거리는 소리가 나길래 뭔가 했더니 지진이었다'면서 '가까운 곳에서...

폭우대비 모래주머니 제작·배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12일 오전 광주 북구청 하천방재과 직원들이 동림동 산동교 인근 수방자재보관소에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차량에 모래주머니를 배부하고 있다. 모래주머니는 집중호우로 도로나 상가 등의 빗물이 넘칠 것을 대비, 예상지역에 비치한다./김영근 기자 김영근 기자

전북 부안 4.8 강진…한반도도 안전지대 아냐
육지에서 발생할 경우에는 진동의 형태로 나타나며, 해저에서 발생할 경우에는 해일의 형태로 나타난다. 국내에서 규모 4.5 이상 지진이 발생한 것은 작년 5월 15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4.5 지진이 발생하고 약 1년여만이다. 육지에서 발생하기는 2018년 2월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전북 부안서 규모 3.1 지진 또 발생... 여진 계속되나
지역별로는 서울 7건, 경기 49건, 전북 77건, 전남 23건, 충남 43건, 충북 41건, 광주 23건, 대전 21건 ,부산 2건, 경북 6건(구미 2건, 칠곡과 김천, 안동, 경주... 발생한 지진 중 최강으로, 내륙에서 발생하기는 지난 2018년 2월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하고 6년여만이다.

유리창·벽 갈라지고 타일 깨지고…부안 규모 4.8 지진에 주민 화들짝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해역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한 이후 6년여만이다. 당초 기상청은 규모 4.7의 지진이라고 밝혔으나, 곧바로 지진속보를 수동으로 분석한 상세 정보를 통해 규모를 4.8로 상향 조정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는 진앙지에 인접한 광주(14건), 전남(13건)...

전북 부안 행안군 규모 4.8 지진…유감신고 309건(종합2보)
지역별로 ▲서울 7 ▲부산 2 ▲대구 1 ▲광주 23 ▲대전 21 ▲세종 9 ▲경기 49 ▲강원 2 ▲충북 41 ▲충남 43 ▲전북 77 ▲전남 23 ▲경북 6 ▲창원 5건이다.... 5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여 만이다. 육지 기준으로는 2018년 2월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해역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하고 6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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