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2025년 12월 5일 (금)

헤드라인 뉴스
지난 뉴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무더위쉼터 운영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재홍)는 최근 북구청 일대에서 폭염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사설] 광주천 징검다리 복구, 하루가 급하다
지난달 광주지역을 덮친 폭우에 광주천 징검다리가 무너진 후 한 달 넘게 위험한 상태로 방치돼 있어 또 다른 불편과 피해가 우려된다. 징검다리... 광주천을 둘러싼 관리 주체도 제각각이어서 재난 발생시 2차 피해도 걱정이다. 징검다리 근처만 해도 광주시와 북구, 남구 등 관할 구역 관리 주체가 달라...

처서에도 여전히 무더위 기승…광주·전남 낮 최고 35도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광주=뉴시스] 광주지역에 폭염특보가 13일째 이어지고 있는 9일 오전 광주 북구 일곡 제1근린공원 바닥 분수에서 중학생들이...

'무등의 빛', 빛고을 광주의 상징인가 혈세 낭비인가
지난 번 폭우로 또다시 고장이 나면서 이렇게 불이 꺼진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17일 광주에 폭우가 내린 뒤 한달이 넘도록 방치중입니다. 보험처리와 수리까지 완료하려면 정상작동까지 두세달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만 4개월 넘게 방치되는 셈입니다. ▶ 인터뷰 : 윤성수 / 광주 북구 삼각동...

광주 북구, 11월 지역화폐 '부끄머니' 발행…최대 18% 할인 혜택
그러나 제2회 추경에서 광역시 자치구가 처음으로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대상에 포함되고 북구가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최종적으로 100억 원, 18% 할인 혜택 제공이 가능해졌다. '부끄머니'는 광주은행과 협약을 통해 선불카드 형태로 발행되며 현재까지 1만 2000여 명의...

상생 페이백·소비복권 이어…이번엔 '특별재난지역 환급'
3회차(9월 7~13일) 기간 중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광주 서구에서 1만원을 결제하고 특별재난지역인 광주 북구에서 1만1000원을 쓴 경우, 3000원을 받는 식이다. 6회차(9월 28일~10월 4일) 이후는 특별재난지역 환급행사 단독으로 진행되는데 최대 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환급을 위한 최소 결제금액은 1...

특별재난지역 환급행사 24일 시작…광주·전남 15곳
일환으로 재난 피해 지역의 내수 회복과 주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국 49곳에서 행사가 동시에 이뤄지며 환급률은 종전 10%에서 20%로 상향됐다. 광주와 전남지역은 ▲광주(3곳)-북구, 광산구 어룡동·삼도동 ▲전남(12곳) 나주시, 함평군, 광양시 다압면, 구례군 간전면·토지면, 화순군...

49곳 특별재난지역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쓰면 일부 환급해준다
3회차(9월 7~13일) 기간 중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광주 서구에서 1만원을 결제하고 특별재난지역인 광주 북구에서 1만1000원을 쓴 경우 3000원을 받는 식이다. 특별재난지역 환급행사 단독으로 진행하는 6회차(9월 28일~10월 4일)부터는 최대 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환급을 위한 최소 결제금액은 1~5회차는...

광주 북구청장의 '이중잣대'?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관할 사업의 폭우 피해 사업은 애써 외면하면서 광주시의 '영산강 익사이팅 존' 사업 부지는 침수 위험이 있다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서 이중 잣대 논란이 일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북구청은 기존 폭우 때마다 여러 차례 침수 피해를 봤던 영산강 하천부지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했고...

광주 대표 특산품 ‘무등산 수박’ 명맥 이어갈 수 있을까
21일 광주시와 북구에 따르면 이날 광주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수박공동직판장에서 재개장 기념행사가 열렸다. 광주시가 지난해 수립한 ‘광주대표... 농민들은 최근 폭염과 폭우 등이 번갈아 찾아오는 이상 기후가 잇따르면서 재배 난이도가 더욱 올라가고 있다고 토로한다. 문용덕(61)씨는 “요즘은...

하천 재난복구비 5년 전과 다른 잣대…광주시 vs 북구 '감정싸움'?
이 관계자는 "2020년 당시엔 대규모 피해 상황이 발생하면서 예외적으로 조사·검토 후 국비와 시비 지원이 이뤄진 것"이라고 부연했다. 광주 북구는 지난달 17~18일 폭우 당시 누적 강수량 426.4㎜를 기록하며 172억 8000만 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광주보훈청, 호우 피해 현장서 재난지원 봉사
광주지방보훈청은 지난 20일 호우 피해 지역인 광주 북구 신안동에서 지역사회 재난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총무과장, 보상과장 등 직원 10명이 북구청 자원봉사자와 함께 수해를 입은 4가구를 찾아 도배·장판 교체봉사, 가재도구 청소 등 집안 환경 정비 작업을...

광주변협, '집중호우 반복 수해' 신안동 주민 위한 법률지원단 발대
박철 단장은 "광주 북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을 정도로 주민들의 피해가 크고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단원들과 현장 법률상담 등 법률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광주 북구는 지난 7월 17~18일 누적 강수량 426.4㎜를 기록했다. 신안동·금곡동에서 2명이 사망했으며 총 2188건의 피해...

'200억 폭우피해' 광주 북구는 왜 특별재난지역서 제외?
"기준 넘었지만 공식 조사 전…정부, 추가 지정 가능성 열어둬"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가 집중호우로 200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지만 정부의 특별재난...

광주변호사회, '반복 수해' 신안동 주민 법률지원
20 ⓒ 광주지방변호사회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하재욱)는 지난 7월 쏟아진 폭우로 수해를 본 광주 북구 신안동 주민들을 위한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활동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법률지원단은 단장 박철 변호사(광주지방변호사회 제2부회장)를 포함한 총 12명의 변호사로 구성됐다. 박철 단장은 "광주...

소상공인 1000만원·주택피해 700만원…광주 북구"수해지원금 확대"
광주 북구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호우 피해 주민에게 지급할 재난지원금을 기존보다 확대한다.19일 북구에 따르면 침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1000 …

광주 북구, 호우 피해 주민 ‘재난지원금’ ‘확대 지급’한다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광주시 북구는 호우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확대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지난 6일 북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D-10… 19개국 429명 디자이너 만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65일 동안 북구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라는 제목으로... 카이스트(KAIST)무브랩·엔젤로보틱스의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 수트 F1 비전 컨셉’, CES 2025 혁신상 수상작 ‘볼륨스퀘어: 특수 재난 대응 모바일 팝업...

'최악 폭우 피해' 북구, 물길 막은 복개구조물 손본다
광주 북구가 19일 오전 구청 3층 회의실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주민 지원 및 침수예방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주비 기자도시홍수의.

광주 북구 폭우피해 주민들 "폭우 대비 즉각 대응책 마련해달라"
광주 북구가 최근 폭우 피해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후 중장기적 침수 예방 대책을 내놓았으나 주민들은 폭우에 당장 대비할 단기 대책도 마련해달라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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