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2025년 7월 1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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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스

울산시, 산불피해 주민 건강 지속적으로 관리
이를 통해 산불 등 재난 대응 의료지원 체계와 기반을 점검·정비하고 선제적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불 진화 이후 여러 날이 지나도 심장질환과 호흡기질환이 발생하며, 정신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많다”며 “시민과 대응요원의 건강을 계속 살피고...

행정안전부, 경북·경남·울산 산불대응 회의 개최
[탐사일보 김리든 기자]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차관 고기동) 주재로 지난 1일, 경북도청에서 경북·경남·울산 산불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1차 회의...

울산시ㆍ대학ㆍ기업 지역혁신 '맞손'…인재 양성ㆍAI 역량 강화
춘해보건대는 방사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보건 및 방사선 안전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사회적 약자의 건강 관리와 일상생활 복지를 돕는 지역 친화형 통합 건강관리 지원체계 강화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업무협약식은 이날 오후 3시 울산시청 본관에서 '2025년 울산광역시 라이즈 위원회'와...

'안심은 일러'…울산시 산불 재발방지 고삐
시는 올해 확보한 산사태 정비 예산을 활용해 우기 전까지 토사 유실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긴급 복구공사를 시행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조림과 사방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비가 충분히 내릴 때까지는 울주군, 경찰, 산림청과 협력해 산불 재발 방지에 집중할 것"이라며 "산불 재발...

울산 북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행안부 장관 표창
사진제공=울산 북구 울산시 북구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9월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과 연계해 지진으로 인한 원전 시설 화재 및 방사성 물질 누출을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산불 뒷정리와 함께 산사태에도 대비를
일시적 입산 통제 조치는 운문산과 천황산을 울산시와 나란히 안고 있는 경북 청도군과 경남 밀양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일들이 화마 뒤의 잿더미처럼 수북하게 쌓여 있다. 산불 뒷정리 작업, 뒷불 감시체제 운용과 함께 장마철 산사태에 미리 대비하는 일이다. 전문가들은 "뿌리가 없는...

울산시, 미얀마 만달레이시 대지진 구호성금 지원 검토
울산시는 대지진 구호성금을 울산시대외협력기금에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외협력기금 내역을 확인하고 조만간 구호성금 지원액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시와 만달레이시는 2016년 5월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했다. 당시 김기현 시장이 미얀마를 방문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울산 북구,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장관상
울산 북구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9월 레디 코리아 훈련과 연계해...

“빠른 진화” “자연파괴”… 소방장비 들어갈 ‘산길’ 딜레마
임도' 확충 문제 수면위로 진입로 없을시 진화시간 더 걸려 해외에 비해 국내 부족한 수준 당국·지자체 확대 필요성 강조 환경단체는 “산사태 위험” 반발. 최근 울산·...

이번주 청명·한식 앞두고… 지자체 산불예방 총력전
울산시는 풍선처럼 공중 300m 높이에 띄워 운용하는 ‘산불 감시용 풍선’으로 산불 초기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형 산불을 입은 경북에선 여름철 산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산불로 산림이 황폐화된 상황에 폭우가 내리면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2005년 전북 남원지역...

'고향 돕자'…산불 피해 지역 8곳에 고향사랑기부금 44억 모여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 8곳에 산불 이후 44억원가량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된 것으로...

북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안부 장관 표창'
울산 북구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천동 북구청장이 표창장을 전해 받은 뒤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울산시교육청 위(Wee) 센터, '재난 상황' 상담 인력의 전문성 높인다
이번 연수는 재난 사고 후유 장애(트라우마)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교직원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 초동... 참가자들은 재난 상황에서의 심리적 응급처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이해, 상담 기법, 심폐소생술 등 이론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배정철 이야기] 삼천리·LS전선·DN그룹 외
이번 후원과 더불어 △2023년 전국 수해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2020년 코로나19 피해 △2019년 인천 적수 피해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등에도... 태광그룹은 지난 2016년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울산시에 성금 1억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 2억원, 2022년 태풍 '힌남노' 피해를...

"산불 피해지역 산사태 위험 최대 200배"···산불은 껐지만 2차 피해 우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산림과학원 “그물효과 등 사라져 토사유출”유출된 토사 하천 퇴적으로 홍수 위험도 증가경북 의성군 괴산리에서 성묘객 실화로...

'산불 피해지역 산사태 발생 위
험, 일반 산림의 200배" 산림청·지질연, 산사태 등 2차 피해 위험 진단·예측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2차 피해 우려가...

산불이 끝이 아니다...비오면 산사태 위험 200배
경북 대형산불이 지나간 자리에 산사태라는 또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2∼3개월 뒤 장마철과 겹치면 나무가 사라진 산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다.

"산불 피해지역, 산사태 발생 위험 200배 높아"
산림청은 이번 대형산불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전날 울산시 울주군과 경북도 5개 시군, 경남 2개 군에 긴급 진단팀을 급파했다. 진단 결과를 토대로 산사태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응급·장기로 나눠 복구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도 기상청과...

"산불 피해지역 산사태 발생 위험, 일반 산림의 200배"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산림청·지질연, 산사태 등 2차 피해 위험 진단·예측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2차 피해...

울산시, 울주군 대형 산불 피해주민 심리상담 지원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주군 주민과 산불 대응요원의 정신건강을 위해 심리상담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마음안심버스 운영 ▲1577-0199 심리상담전화 ▲정신건강복지센터 재난심리상담실 운영 ▲심리 지원 도구(키트, KIT)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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