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부산 북구, 재난관리 분야 우수기관 잇달아 선정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철저한 안전 점검과 선제적 재해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등으로 재난관리 분야에서 연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19일 밝.

"월성 2~4호기 일방적 수명연장 안돼"
진보당 원내대표 윤종오(울산 북구) 국회의원은 1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사진)을 열고 "주민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하는 월성원전 2·3... 윤 의원은 "월성 핵발전소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한지를 철저히 조사해야 하며, 기술적 문제와 중대 사고에 대비한 안전성과 환경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대한산업안전협의회, 재능기부·PC 기탁
대한산업안전협회 울산지회는 북구 어울림 복지재단을 찾아 교육장 및 내부 시설점검 등 안전사고예방과 재난(전기·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을 통한 재능기부를...

대한산업안전협회, 재능기부·PC 기탁
대한산업안전협회 울산지회는 북구 어울림 복지재단을 찾아 교육장 및 내부 시설점검 등 안전사고예방과 재난(전기·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을 통한 재능기부를...

12.3 내란에 원전 논의도 '빨간불'
[윤종오/울산 북구 국회의원 (진보당)] 원전 부지의 지진 설계 반영 여부가 철저히 검증되어야 합니다. 또한, 이미 수명을 다한 원전을 수명 연장하는 것은 국제적 기준에도 맞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만큼..심지어 기존의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폐기하고, 탈원전 정책을 중심으로 새 계획을 만들자는 주장까지...

[사설] 소나무재선충병은 국가적 재난이다
포항 남구의 장기면, 대송면과 북구의 내륙 산림 밀집 지역인 죽장면, 기계면, 기북면, 송라면, 신광면의 피해도 심각한 수준이다. 재선충병 발생 도시도 2020년 124곳에서 2024년 142곳으로 증가했으며, 피해 정도가 심각한 '극심 지역'도 2020년 1곳에서 2024년 5곳(울산 울주, 경북 포항·경주·안동·밀양)으로...

윤종오 의원 "월성원전 일방적 수명 연장 반대…안전성 검증을"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울산 북구)은 18일 "주민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하는 월성원전 2·3·4호기의 일방적 수명 연장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윤 의원은 "월성 핵발전소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한지를 철저히 조사해야 하며, 기술적 문제와 중대 사고에 대비한 안전성과 환경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월성2~4호기 연장 추진에 "지진 잊었나"
▲ 울산 북구 윤종오 의원이 1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월성원전 연장 추진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 ⓒ 박석철 월성원전 2호기는 지난 1997년... 특히 윤 의원은 "월성 핵발전소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한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지난 2016년 경주 지진과 2017년 포항 지진을 상기했다. 윤 의원은...

울산시, 폭설 취약지역 53곳 현장 점검 "선제 대응"
울산시는 대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제설전진기지 11개소 △비축창고 69개소 △제설제 1704톤 △제설차량 168대를 확보한 상태다. 울산의 결빙 및 제설 취약구간은 북구 매곡로, 울주 배내고개 등 총 53개소이며, 시는 주요 지점에 자동염수분사장치 10개소와 도로열선 7개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KTX-이음 정차 유치 실패..북구·울주 유감..재추진
박천동 북구청장은 '아쉽지만 유치과정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북울산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순걸 울주군수도 '깊은 유감과 아쉬움을 표한다'며 'KTX-이음의 남창역 정차는 긴급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수단인 만큼 정차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울산시 방사능방재 역량 강화 워크숍
울산시는 11일 북구 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2024년 방사능방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서영준 울산시 시민안전실장이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유공자들에게 울산시장 표창 전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북구, 제설작업 모의훈련
제설차량의 작업 후에는 제설제의 고른 살포를 위해 북구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제설작업이 이어졌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울산시와 각 지자체, 북부경찰서, 북부소방서 등과 협력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 겨울철 대설 대비 제설작업 모의훈련 실시
북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울산시와 각 지자체, 북부경찰서, 북부소방서 등과 협력해 겨울철 자연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며 "철저한 대비로 겨울철 주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지역 내 제설 구간은 모두 15개 노선, 연장 113.7km이며, 제설...

광주 북구, 청개구리 재난·안전 예산 편성
[폴리뉴스 박진형(=호남)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가 안전관리위원회 심의 결과와 다른 방향으로 재난·안전 분야 예산을 활용할 계획을 세우며 엇박자를 내고 있다.

2년 만에 휴대폰 개통… 울산 산골마을의 ‘영웅’
9일 울산 북구에 따르면 산골마을은 마골산 기슭 심청골이다. 60대 이상의 주민 20여가구가 밭농사 등을 지으며 산다. 심청골 주민들 휴대전화는 2022년... 재난이나 사고 시 주민 안전이 우려되는 점, 마을 인근 등산로 이용객이 연간 1500명이 넘는 점 등을 내세워 설득했다. 윤 주무관은 결국 국방부의 국유재산...

울산 북구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북구의회는 9일 의장실에서 김상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등 적십자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북구의회는 재난구호 및 안전교육, 공공의료,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등 인도주의 사업의 근간이 되는 적십자회비...

"2년만에 터졌다"...울산 마골산 심청골 주민, 휴대폰 개통 사연
9일 울산 북구에 따르면 이 마을은 도로에서 산속으로 2.5㎞ 정도 떨어진 울산 북구 마골산 심청골이다. 밭농사를 주로 짓는 60대 이상 20여 가구 주민이... 이동통신 3사를 각각 방문, 재난이나 사고 시 주민 안전이 우려되는 점 등을 말하면서 중계기 설치를 제안했다. 그러자 이동통신 3사가 중계기 제작에...

울산 산골 마을에 2년 만에 휴대전화 터졌다…그 사연 보니
8일 울산시 북구에 따르면 양정동 마골산의 주민 20여 명이 거주하는 한 작은 마을은 전기 인프라는커녕 이동통신 기지국 전파조차 닿지 않았다. 인근... 윤 주무관은 재난이나 사고 시 주민 안전이 우려되는 점, 연 1천500명이 넘는 인근 등산로 이용객도 혜택을 볼 수 있는 점 등을 들어 설득에 나섰다. 이동통신...

전북 정읍, 규모 2.5 지진 발생…올해 한국 지진 발생 지역 보니
9월에는 강원 동해에서 2.4, 충남 태안에서 2.7, 경북 의성에서 2.7, 경남 창녕에서 2.6, 전남 신안에서 2.3, 충남 태안에서 2.7, 울산 동구에서 2.2, 경남 창원에서 2.2, 경북 안동에서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10월에는 제주 제주시에서 2.1, 전북 군산에서 2.1, 울산 북구에서 2.2, 충남 부여에서 2.1, 경북...

'인생 책' 찾아 떠난 일곱 곳의 서가, 지관서가(止觀書架) /
지진이나 화재, 우주 충돌 등 어느 날 문득 대비 없이 만난, 있을 수 있는 불가항력적인 재난 상황에서 허무하게 수십, 수천, 수만 명씩 죽어나가는 영화를... 다른 다섯 곳이 울산 남구나 시내에 모여 있는 것과 달리 울산에서 가장 최근에 문을 연 박상진호수공원점은 북구 박상진호수공원 산책길에 있다....
상기 뉴스 정보는 지능형 빅데이터분석에 의해 약 99%의 정확도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