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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부장 "재난피해 큰 우려, 최악 상황 가정해 대응"
재난 대응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행안부는 이날 오전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등에 호우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중대본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이 장관은 중대본 회의 이후 최근 호우로 피해를 본 전북 완주군과 충남 논산시, 대전 중구...
동양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9
전국 51곳 산사태 경보·주의보 발령…수도권·강원 '심각'
18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산사태 경보는 인천(중구·계양·강화·옹진), 경기(평택·동두천·파주·이천·안성·김포·양주·포천·여주·연천), 충북(음성)... 산림청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강원도에 산사태 위기경보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를 발령했고 대전·세종·충북·충남·경북·전북엔 다음 단계인...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19
인천 폭우 피해 545건, 무너지고 잠기고… 주말에도 비보
집중 호우가 내린 18일 인천시 강화군 외포리의 주택가 축대가 폭우에 무너졌다. 2024.7.18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강화 주택가 옹벽 붕괴 주민... 5㎜, 서구 금곡동 158㎜, 중구 무의동 152㎜ 등이다.기상청은 18일 오후 5시부터 19일까지 서울·인천·경기북부 지역에 시간당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경인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8
“배송기사 안전이 최우선”… 폭우 대비 한창인 유통업계
앞서 전날 택배 기사 박상호씨는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개최된 기후위기비상행동 기자회견에서 “기록적인 폭우에도 쿠팡은 배송을 중단시키지 않았고, 업무 배송을 중단할 권리인 작업 중지권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9일 경북 경산에서 40대 여성이 쿠팡 일일 배송기사인 ‘카플렉스’...
조선비즈 | 기사작성일 : 2024-07-18
폭우 속 배송기사 사망 참변… 쿠팡 “강행 없었다”
택배 기사 박상호씨는 전날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개최된 기후위기비상행동 기자회견에서 이 사건에 대해 “기록적인 폭우에도 쿠팡은 배송을 중단시키지 않았고 해당 노동자에겐 업무인 배송을 중단할 권리인 작업중지권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국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8
낚시터에서 2명 실종, 외국인 노동자 고립…계속되는 폭우 피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폭우가 이어지면서 피해도 계속되고 있다. 경기 안성 낚시터에선 두 명이 실종됐고, 파주·오산에선 주민들이...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전 6시 기준 인천지역 누적 강수량은 강화도 370㎜, 중구 240㎜, 옹진군 222mm 등이다. 인천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12시까지 총...
중앙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8
[오늘의 주요 일정] 행안부, 대규모 재난 위험요소 개선 TF 회의
대전 중구) ▲ 행안부, 제4회 적극행정 시상식(15:30 정부세종청사 1동, 3층 의전행사장) ▲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11:00 포시즌스호텔서울) ▲ 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9:00 정부서울청사) ▲ 복지부, 출생통보 및...
세이프타임즈 | 기사작성일 : 2024-07-18
기후재난, 국가에 요구한다[포토뉴스]
기후위기비상행동 주최로 17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열린 ‘기후재난 당사자의 목소리’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달노동자 홍창의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경향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7-18
수도권 극한호우에…서울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도
사상 처음으로 서울 지역에 호우 긴급재난문자도 발송됐다. 오는 19일까지 경기 북부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대 200㎜가량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서울의 경우 이날 오전 7시58분쯤 중구 퇴계로2가에서 남산1호터널로 진입하는 터널 입구에 나무가 쓰러졌다. 사람은 다치지 않았고, 서울시 직원들이...
국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8
기후재난에 삶·일터 잃은 피해자들 “기후위기는 불평등… 정부가 대책 마련...
오송역 참사 유가족, 배달부, 안전점검원 등 기후재난 당사자들이 모여 정부에 기후재난 속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후위기비상행동이 지난 17일 오전 제헌절을 맞아 서울 중구 민주노총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여성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7-18
기후재난 속 노동자 안전 보장하라
박세중 건설산업연맹 건설노조 노동안전보건국장이 17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열린 기후 재난 당사자의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 요구 기자회견에서 건설노동자 폭염속 안전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2024.07.17
민중의소리 | 기사작성일 : 2024-07-18
환경단체 "폭염‧폭우 갈수록 극심… 국민 생명 보호하라"
기후위기비상행동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또 "지난해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기후 재난은 사회 가장 낮은 곳부터 잠식한다"며 "기후 불평등을 낳는 사회구조의 근본적 변화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천지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8
기후재난 시대 필요한 권리
기후위기비상행동 활동가 등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중회의실에서 열린 기후 재난 당사자의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 요구 기자회견에서 제헌절을 맞아 헌법 상징물에 기후재난 시대 필요한 권리들을 붙이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160여 개 노동, 환경, 여성, 종교 등 기후 운동 연대...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4-07-18
중대본부장 "재난피해 큰 우려, 최악 상황 가정해 대응"(종합)
재난 대응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행안부는 이날 오전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등에 호우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중대본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이 장관은 중대본 회의 이후 최근 호우로 피해를 본 전북 완주군과 충남 논산시, 대전 중구...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18
‘산사태 경보·주의보’ 전국 45개 시·군으로 확대
기초자치단체장이 시군구 단위로 발령하는 산사태 경보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인천(중구·계양·강화·옹진), ▲경기(평택·동두천·파주·이천... 현재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는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등 4개 광역 시도에 내려져 있고, ‘경계’ 단계는 충청과 경북, 전북 등 6개 시도에...
KBS | 기사작성일 : 2024-07-18
산림청, 수도권과 강원도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
단계는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등 4개 광역 시도에 내려져 있고, ‘경계’ 단계는 충청과 경북, 전북 등 6개 시도에, ‘주의’ 단계는 나머지 7개 시도에 발령 중입니다. 기초자치단체장이 시군구 단위로 발령하는 산사태 경보는 오늘 오전 7시 기준으로 ▲인천(중구·계양·강화·옹진), ▲경기(동두천·파주...
KBS | 기사작성일 : 2024-07-18
대성에너지, 쪽방주민 무더위 극복 긴급지원금 전달
대성에너지는 17일 중구 서성로에 위치한 대구 쪽방상담소 '행복나눔의 집'을 찾아 '2024년 쪽방주민 무더위 극복 긴급지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더 높고 폭염일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지역 쪽방 생활인의 무더위 극복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헤럴드경제 | 기사작성일 : 2024-07-18
대성에너지, '2024년 쪽방주민 무더위 극복 긴급지원금' 전달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박문희)가 17일 중구 서성로에 위치한 대구 쪽방상담소 ‘행복나눔의 집’을 찾아 '2024년 쪽방주민 무더위 극복 긴급지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더 높고 폭염일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지역 쪽방 생활인의 무더위 극복을 돕기 위해 이번...
아이뉴스24 | 기사작성일 : 2024-07-18
극한 호우 10년새 6배… 우산 써도 다 젖는다
16일 하루에만 전남 지역 4500번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낙뢰가 9476번 관측됐다. 서울 서대문구에선 홍제천이 범람하면서 주택가 앞 도로와 산책로가 물에 잠겼다. 오전 8시쯤 서울 중구 남산 1호 터널 진입로에 나무가 쓰러져 출근길에 심한 정체를 빚었다. 오전 9시쯤엔 서울 강동구 길동의 한 오피스텔...
조선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8
수도권 19일까지 최대 200㎜ ‘송곳 폭우’… 변덕 심한 저기압 탓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은 이날부터... 기상청 관계자는 “집중호우가 갑작스럽게 내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강한 비를 내리는 구름은 천둥과 번개, 낙뢰도 동반하기 때문에...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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