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의성·울주 등 산불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지정…세정·통신요금 감면 등 지원 확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24일 산불로 큰 피해가 난 경북 의성군을 비롯해 경남 산청군·하동군, 울산 울주군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경북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3-26
엿새째 꺼지지 않는 '괴물 산불'...인명 피해 속출
지금 의성군 진화헬기 관련해서 헬기 사고가 오늘 발생했기 때문에 작전에 투입하는 걸 동의한 조종사만 작전에 들어가는 거죠? [원명수] 그렇습니다.... 바로 산사태 우려를 걱정을 해야 하는데 7, 8월 되면 우기가 들어오면서 산사태 위험성이 굉장히 커지는 그런 시기가 도래합니다. 그래서 산림당국에서는 이런...
YTN | 기사작성일 : 2025-03-26
아이유·갓세븐 박진영·플레이브·한지민·고윤정, 산불피해 복구 위해...
산불, 수해, 코로나19, 지진 등 여러 재난에 나눔을 실천해 왔다. 배우 고윤정 역시 이 단체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고윤정 소속사... 경북 의성군 산불로 20명이, 경남 산청군 산불로 4명이 숨졌다. 2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주택, 공장, 사찰 등 건물 209곳이 불에 타고...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3-26
경남·경북·울산, 산불 특별재난지역 선포
[환경일보]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경남 산청군(3.22.)·하동군(3.24.), 경북 의성군(3.24.), 울산 울주군(3.24.)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산불 피해가 확산...
환경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3-26
LS그룹,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5억 기부
3월 25일 경북 의성군 옥산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인근 신계리 일대에서 산불로 인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LS 관계자는 "예상치... 한편, LS그룹은 지난해 서천시 화재 피해 복구,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으며 각종 수해나 지진 등 국내외 여러 재난...
퍼블릭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3-26
[단독] 안동 만송정 숲 등 경북 '천연기념물' 18종 위기... 문화유산 사...
경북 의성군에서 22일 발생한 산불이 닷새째 확산하면서 국가문화유산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산불 진행 경로인 경북 5개 지역에는 18종의 천연기념물과... 국가유산청은 전날 국가유산 재난 국가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발령했다. 이날 오후 기준 확인된 국가유산 피해 사례는 보물 2건, 명승 3건, 천연기념물...
한국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3-26
헬기 운항 중단에 의성군 "사곡 신감리→의성읍 산불 급속 진행"
경북 의성군은 "헬기 운행 중단으로 사곡 신감리에서 의성읍 방향으로 산불이 급속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26일 오후 2시 58분 이러한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이날 오후 의성 산불 현장에서 진화 헬기 1대가 추락해 기장 A(73)씨 숨졌다. 산림청은...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3-26
역대 최악 산불…"급격한 고온·이례적 강풍에 빠르게 확산"
우박처럼 불씨가 떨어지면서 불이 빠르게 번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 위원은 "기후위기 재난은 인간이 예측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훨씬... 또 경북 의성군의 천년고찰 고운사가 전소되는 등 문화재도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안동시와 청송군, 영양군 등...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3-26
'K 마~어서대피' 작동?…경북도 "안됐으면 피해 더 컸을 것"
지난해 폭우 때는 사망자가 한 명도 없었으나 이번에는 이미 14명(26일 현재 경북도 공식 집계. 경찰 집계 18명과는 차이가 있음)이 사망했다. 이런 이유로... 의성군에서는 2737명을 대피시켰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 청송군에서는 산불 발생 하루 전부터 대피 준비에 들어가 26일까지 1만391명을 대피시켰으나 65세...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3-26
닷새째 이어지는 경북 산불…유통업계 구호물품 추가 지원
이날 오전 쿠팡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의를 통해 구호물품을 경북 의성군청, 경북도교육청, 경남 하동 옥종초등하교 총 3곳으로 나눠 전달했다. 경북... 지금까지 오비맥주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진과 태풍 피해지역, 가뭄, 폭염 등 재난 취약계층과 화재, 코로나19 의료진 등에 기부한 생수...
프라임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3-26
'특별재난지역' 하동군, 번지는 산불 진화에 '안간힘'
하승철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끝까지 현장에서 대응하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 22일 산불로 큰 피해가 난 경남 산청군에 이어 24일 울산 울주군과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 등 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시사저널 | 기사작성일 : 2025-03-26
국세청 "특별재난지역 4곳 납세자 세정지원 시행"
국세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지역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세정 지원을 시행한다. 26일 국세청이 발표한 '산불 피해 납세자 지원안'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 납세자가 법인세,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을...
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3-26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경북·경남 대형산불 관련 현장 점검
[서울포커스]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3월 26일,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대형산불 대응을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먼저, 경북 의성군 산불...
서울포커스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3-26
경북북부교도소 수용자 500여 명 이송, 천연기념물도 소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경북 의성군 고운사도 전날 사찰을 덮친 화마에 큰 피해를 봤다. 26일 조계종에 따르면 고운사를 덮친 화마에 국가 지정... 4㎞까지 올라와 있다. 앞서 25일 국가유산청은 전국에 국가유산 재난 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4단계 재난 위기 경보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부산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3-26
쿠팡, 산불 피해에 3만5천개 구호물품 긴급 투입
쿠팡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경북 의성군청, 경북도교육청, 경남 하동 옥종초등학교 등 3곳에 생필품, 위생용품, 식품 등으로 구성된 구호물품을 26일... 실제로 쿠팡은 태풍, 폭우, 감염병 상황 등 각종 위기 때마다 물품 지원과 긴급 조달을 통해 지역사회 복구에 동참해왔다.
뉴스후플러스 | 기사작성일 : 2025-03-26
[속보]실버타운 입소자도 대피하다 참변…뒤늦은 재난문자, 산불 피해 ...
특히, 해당 지역에 재난에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노인이 많이 사는 상황에서 체계 없는 혼란스런 재난문자와 ‘뒷북 대응’ 등으로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온다. 26일 경북 북부권 주민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의성군에서 시작돼 경북 북동부 4개 시군으로 순차적으로 번진 산불 영향으로 각...
문화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3-26
산림조합, 경북·경남 대형산불 진화 총력 지원
산림조합은 ’11년 우면산 산사태, ’19년 동해안 산불 등 국가재난사태 발생 시마다 산림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림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긴급 구호키트와 식료품 등을 경북 의성군에 지원하고 있다. 사진은 구호물품을 의성체육관으로 전달하는 모습.
팜앤마켓매거진 | 기사작성일 : 2025-03-26
"OO동 괜찮나요?" 최악 산불에 '발 동동'…제보 쏟아졌다
네이버·카카오가 제공하는 개방형 커뮤니티 폭우나 폭설, 재난 상황 때마다 동네 골목길 단위로 소통이 이뤄지는 창구로 떠오른다. 이동통신3사... KT는 경북 의성군·청송군·안동시·영덕군·영양군·울진군 일대가 영향이 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의성군·청송군·안동시 등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한국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3-26
KIC,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000만원 기탁
성금은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등 전국 각지에서 최근 발생한 산불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박일영 KIC 사장은... 한편, KIC는 이번 산불을 비롯해 지진과 태풍 등 재난이 발생한 지역의 피해 복구 성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조선비즈 | 기사작성일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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