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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안동] 안동시, 산불 피해 농가 영농지원단 운영 외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설한 안동시 전용 계좌와 안동시 행복 금고를 통해 기탁할 수 있습니다. 청송군, 5월 어린이날 대축제 취소 결정 이번 대형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청송군이 다음 달 어린이날에 예정된 '2025 청송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청송군은 산불...

KBS | 기사작성일 : 2025-04-15

대형 산불 이후 높아진 산사태 우려, 복원방식 논란 이번에도 반복되나

지난 9일 경북 안동시 임하면 약산 등산로에는 매캐한 냄새가 진동했다. 지난달 말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이곳을 휩쓸고 지나갔다. 나무들은 머리 높이... 박성균 한국치산기술협회 경남지부 팀장은 “폭우가 내리면 흙이 물을 감당하지 못하고 물 미끄럼틀처럼 흙, 나무를 싹 쓸어간다”이라며 “이대로...

경향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4-15

[기획] '경북산불' 피해복구 어디까지 됐나

지난 달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7일간 안동시,의성.청송.영양.영덕군 등 북동부권 5개 시군을 유린한 '경북초대형산불'이 진화된지 17일이... 또 시군별 피해조사는 이달 14일 마무리하데 이어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도 이달 15일까지 재난피해 합동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부와 경북도는 이...

뉴스핌 | 기사작성일 : 2025-04-15

경북 산불 피해조사 마무리…주택철거 등 긴급복구 본격화

임시주택 2천761채 공급…입주 이달말이나 내달초 예상 산림피해, 장마철 전 산사태 우려지역 응급복구…벌채·사방사업 경북 산불 피해에 대한 정부... 안동시는 산불 피해 농업인의 신속한 일상 복귀와 적기 영농 정상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합동으로 '영농지원단'을 구성해 이날부터 30일까지...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4-15

경북도, 산불피해 지역에 가축전염병 방역품 긴급 지원

경북도가 안동시 등 가축방역 공백이 우려되고 있는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한다.15일 경북도에 따르면 4월 현재 전국에서... 이에 경북도는 재난관리기금 2억3000만원으로 축산농가에 소독제(4종)와 해충구제제(2종)를 배부하기로 했다. 또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산불 피해가...

아시아투데이 | 기사작성일 : 2025-04-15

산불재난 극복에 민간이 나섰다...지역업체 주도 '안동에게 희망을’ 프로젝트 주목

[안동=안동인터넷뉴스] 안동시가 산불 피해 극복에 모든 행·재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차원의 회복 프로젝트가 주목을 끌고 있다.안동시관광협의회 지난 10...

안동인터넷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4-15

전국 각지에서 안동으로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지역사회 ‘따뜻한 연대’ 빛나

경북 안동시에 산불 등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전국 각지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는 물론, 기업과 시민단체, 타 지역 주민들까지...

프레시안 | 기사작성일 : 2025-04-15

전국락밴드 경연대회 및 수제맥주축제

2025.07.24 ~ 07.26 미정

산불 피해 경북 안동 직접 달려간 이승로 성북구청장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과 주민대표단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경북지사... 2023년 자매도시 튀르키예 대지진 당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500만원과 함께 의류 및 위생용품, 난방용품, 생필품 등 구호물 137박스를 전달했다....

아시아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4-15

대구권 대학서도 '경북 산불' 피해복구 지원 정성 줄이어

계명대 학생 봉사단은 지역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안동시 임하면 복지회관에서 이동 빨래방 봉사활동을 펼쳤고,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미얀마 출신 유학생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대구대는 경북 산불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4-14

주택금융공사, 경북 산불 피해 고객 보금자리론·적격대출 원금상환 유...

또 경북 소상공인 육성자금인 ‘버팀금융’과 연계해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 연 1~2%대의 저금리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에 소재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한겨레 | 기사작성일 : 2025-04-14

KB국민은행, '경북 산불' 피해기업에 150억 대출 지원

지원대상은 경상북도 산불 피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에 소재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 앞서 KB금융그룹은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주민과 지역사회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0억원의 성금 기부와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4-14

KB국민은행, 경북 산불 피해기업에 150억 원 금융 지원

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에 소재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또한 이번 대출은 경상북도 소상공인 육성자금인 '버팀금융'과 연계돼 연 1~2%대의 저금리로 공급된다. 이를 통해 산불 피해기업의 이자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4-14

안동시, 산불피해 재난 심리지원 지속 시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3월 26일부터 산불로 인한 심리적․정서적 고통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4-14

국민銀, 경북 산불 피해기업에 150억원 금융지원

사진=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경북 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상북도 산불 피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에 소재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국민은행...

이데일리 | 기사작성일 : 2025-04-14

안동시 산불피해 재난 심리지원 지속 시행

적십자,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6개 기관이 102개의 대피소를 방문해 약 1700여 명의 시민의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3000여 명의 시민에게 재난심리지원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약 160여 명의 주의군과 10여 명의 고위험군을 선별했으며...

경북매일 | 기사작성일 : 2025-04-14

경북도, 산불 2차 피해대책 잰걸음

산사태 응급복구 201곳 착수 수질오염방지 예산 긴급 지원 경북도가 산불피해조사가 오는 15일 완료될 예정인 가운데 산사태와 환경오염 등에 따른... 도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국가 지정 문화유산 11건, 경북도 지정 문화유산 20건으로 모두 31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안동시 15건, 의성군 6건...

내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4-14

경북 안동시, 산림청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 '유 퀴즈 온 더 블록' 상금 100만원 경북 산불 피해 지원 위해 기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11일,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남부지방산림청 특수진화대 소속 강민성, 김우영 대원이 안동시체육관 이재민...

네이트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4-14

밑천 다 앗아간 화마…3주 지나도록 잠 못 이뤄

(56·경북 안동시 길안면 구수리)는 2만6446㎡(8000평) 규모의 농사를 지으며, 세 아이를 키우는 농부다. 경북 북동부를 휩쓴 역대 최악의 초대형 산불은... 정씨는 “사과농사 30여년 경력에 우박·태풍·저온피해 등 온갖 재해를 다 겪어봤지만, 이렇게 농사 밑천까지 송두리째 앗아 간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과연...

농민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4-14

[더 보다] ‘검은 봄’의 경고

주쌍옥/경북 안동시 임하면 농사도 하긴 해야 하는데. 전기도 없고. 기계도 농기구 이런 것도. 건조기 이런 거 다 타버렸잖아요. 건조기 없는데 고추... 그래서 이 뿌리의 응집력이 흙을 붙잡고 있는 응집력이 떨어지다 보니까 폭우가 내리면 흙들이 쓸려 내려와서 산사태가 난다. 불에 탄 나무를 제거하지 않고...

KBS | 기사작성일 : 2025-04-13

불바다 갇혔는데 먹통…재난문자 절실해도 "며칠째 안돼"

통신 재난 대응체계를 조속하게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보도에 한소희 기자입니다. 사상자 70여 명이 발생한 역대 최악의 영남권 산불. 화마에 맞서던 주민 가운데 휴대전화마저 쓸 수 없었던 이재민들이 많습니다. 대피도, 피해 복구도, 휴대전화 없이는 어려웠습니다. [김봉란/경북 안동시...

SBS | 기사작성일 :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