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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스

‘마~어서대피’ 경북형 재난대책 통했다

경북 북부권의 경우 24개 읍면동에 누적 5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작년보다는 적지만 평년의 경우 같은 기간 누적 강수량이 300㎜ 안팎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양이다. 경북도는 작년 예천군 수해 등을 계기로 신설한 위기관리대응센터와 안전행정실이 제 역할을 하면서 올해 강수 피해가...

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7-22

故 채수근 해병 1주기 추모식 거행...“내가 채해병이다” 한 목소리 높혀

지난 19일 순천조례호수공원 원형광장에서 지난해 7월19일 폭우로 인해 피해 지역인 경북 예천군 호명면 내성천에서 실종자 수색작전 중 급류로 인해 순직한 해병 1292...

시민의소리 | 기사작성일 : 2024-07-22

장마철에도 ‘경북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위험 시·군 현장점검

2.), 예천군(7.6) 양돈농장에서 3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야생멧돼지 양성 검출이 지속되는 등 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22일부터 31일까지 ‘경북도... 시·군 재난·환경·방역부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난관리, 야생멧돼지 차단방역 및 양돈농장 방역관리 추진 상황에 대하여 점검한다. 또한, 장마철...

라이브팜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22

"작년 경북 28명 사망·실종 산사태, 기초조사 부실 탓"

◀ 앵커 ▶ 작년 7월, 경북 북부에선 28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산사태가 발생했는데요. 최근 감사원이 "산사태 기초 조사만 부실하지 않았다면 28명의 희생은 막을 수도 있었다"는 감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이도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8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 산사태가 덮친 건...

MBC | 기사작성일 : 2024-07-22

“트라우마 겪는 소방관 많아… 마음건강 잘 살펴야” [나는 소방관이다]

‘독도 소방헬기 추락 현장’과 ‘포항 대규모 지진’, ‘문경 화재 소방관 순직 사고’, ‘예천군 수해 현장’…. 경북의 크고 작은 재난 현장에는 항상 박 소방장이 있었다. 짧게는 하루, 길게는 한 달간 현장에서 모텔 생활을 한 적도 있다고 했다. 박 소방장은 “사실 제가 하는 건 크게 없다. 그들의 말을...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22

예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단 리더 회의

예천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오전 단샘어울림센터에서 '재난대응 예천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봉사단체 리더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7-21

예천군, 자체 '홍수 조절 전용 댐' 건설 추진

방류(경북일보 7월 14일 자 1면 보도)'에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봐 비상이다. 특히 예천군은 상류지역 예천양수발전소댐과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의... 이런 상황에 이 시설들이 위치한 지역에는 시우량 52㎜~23.5㎜의 기습적인 폭우가 내려 하류 지역의 공공시설과 사유 시설 일부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경북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21

예천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주요 단체 리더 회의

19일 오전 10:30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예천읍 단샘어울림센터(예천읍 효자로 89)에서 재난 현장 통합 자원봉사지원단 주요 단체 리더 회의를 개최했다.

예천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19

'채 상병 1주기'… 20세의 해병대원을 기억하는 청년들

2023년 7월 경북 예천군에서 폭우 실종자 수색 작전에 투입됐던 해병대 제1사단 소속 채수근 일등병(순직 이후 ‘상등병’으로 추서 진급)이 숨진 지... 이를 통해 재난 유형을 풍수해, 지진, 산불 등 33개로 분류하고 수상 조난, 추락 등 16개의 위험요인에 따라 행동요령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 지침에 따르면...

BBC | 기사작성일 : 2024-07-19

‘땅밀림’ 뉴스에 겁먹은 국민...철저 ‘관리’한다는 산림청은 안심 분위기

해빙기부터 산사태 방지 나선 산림청 분주한 발걸음복구지와 위험지역 내 현장점검을 병행해 온 산림청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복구현황을 점검인명피해직결...

교통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18

[기고] 기상 재난을 피할 수 있는 길

지난해 7월에는 경북 예천군 내성천에서 폭우 피해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채 해병이 군의 안전 불감증과 상사의 과도한 지시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해마다 발생하는 기상 재난에 대한 대처는 침수 방지시설을 설치하거나 피난시설을 마련하는 것이다. 대통령은 "이번 장마에도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는...

경남도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8

【인사】경북도

(보건5급) ▷재난관리과 지종구(시설5급) ▷공항추진과 박준표(시설5급) ▷산업입지과 이동창(시설5급) ▷산업입지과 이정미(시설5급) ▷토지정보과... (행정6급) ▷경북도립대학교 윤수경(행정6급) ▷동물위생시험소 최서연(행정6급) ▷경남연구원 파견 임인영(행정6급) ▷예천군 파견 박기원...

한국경제 | 기사작성일 : 2024-07-18

"앳된 영정사진 슬퍼" 폭우 뚫고 故채상병 분향소 찾은 시민들

지난해 7월 경북 예천군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에 투입된 채상병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흘렀다. 해병대예비역연대는 채상병 순직 1주기를 맞아 서울 청계광장에 추모 분향소를 마련했다. 분향소가 마련된 첫날인 이날 서울에는 올해 첫 긴급호우재난문자 발송됐다. 해병대예비역연대...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18

[달그락달그락] 군산, 20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 대처 방법은?

폭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산사태 취약 지역 지정 확대가 있다. 실제로 2023년 7월 15일에 발생한 산사태에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는 큰 피해를 보고 마을 주민 15명이 숨졌으나 당시 벌방리는 산사태 취약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았다. 이 산사태는 예측할 수 없던 산사태가...

새전북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7-18

호식이두마리치킨, '2024 한국 최고 경영대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2년 연...

특히 지난 포항 지진, 영덕 태풍 등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가맹점에 위로금과 함께 현물 지원을 했고,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새벽까지 직접 조리한... 이 밖에도 경북 의성&예천군 소년소녀가장 및 소외가정에 사랑의 쌀과 치킨 후원, 대구 달성군 내 '고마워요. 사랑해요' 행사를 통해 3,800여 조손, 저소득...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기사작성일 : 2024-07-18

수해부터 축제까지 일꾼 부르듯 장병 동원…군 “능력 넘는 요청 거절”

안전매뉴얼에는 재난분야 대민지원 지침과 절차를 제시하고 산불, 화학물질 누출, 풍수해, 지진 등 33개 자연·사회재난유형에서 △추락낙상 △수상조난... 지난해 7월 경북 예천군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선 해병대 1사단 1600명에 대한 작전통제권이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육군 50사단으로 전환됐는데, 해병대원에...

한겨레 | 기사작성일 : 2024-07-18

29명 목숨 앗아간 지난해 경북 폭우…유족들은 여전히 고통

1년이 지난 지금, 수해 현장이 어떻게 회복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피해가 가장 컸던 경북 예천군을 찾았다. 지난해 6월 27일부터 한 달간 경북 지역에 최대 8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7월 10일부터 사흘간은 4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계속 됐다. 전례 없는 비로 경북 영주에서 주택이 무너져 60대 아버지와...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17

2023년 예천과 2024년 영양의 잔혹한 여름 [시선]

7월15일 경북 예천군에서는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15명이 숨졌다. 그해 실종자가 두 명 발생한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 주민들은 올해 장마철에도 내내 두려움에 떨었다. “비가 오는 게 싫어. 겁이 나. 그래도 안 죽은 게 다행이다 싶어.” 벌방리 주민 정명희씨(94)는 지난해 8월부터 약 8.5평의 임시...

시사IN | 기사작성일 : 2024-07-17

[동정]임상섭 산림청장, 경북 예천 산사태 복구지 현장점검

임상섭 산림청장이 16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산사태 복구사업지를 찾아 산림드론 등을 활용해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임 청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을 철저히 하고 특히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 주민대피 등 대응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4-07-17

[단독]산사태 사망 지방리, 3년전 산림청 점검땐 ‘위험지역 아니다’ 평가

지난해 산사태로 5명이 숨졌던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2명이 숨진 예천군 감천면 벌방1리도 취약지역이 아니었다. 총 2명이 숨진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 각각 2명이 사망한 봉화군 춘양면 학산리와 서동리 모두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이었다. 이에 대해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당국에서...

동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