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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규모 4.1 지진 발생… 가슴 쓸어내린 포항
북구 동북동쪽 50㎞ 해역서 발생 / 1시간 20분 뒤 45㎞ 해역 여진도 / 진앙 도심지와 멀어 피해 없어 / 지역민들 “지진 일상화” 불안감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10일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이 육지에서 50㎞ 이상...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19-02-10
경북도, 우박피해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경상북도 직원들이 우박피해 농가지원을 위해 팔을 걷었다. 22일 도 농축산유통국과 농업기술원, 농협경북지역본부와 농어촌공사경북지역본부 등 유관기관 직원 160여명은 우박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을 거들며...
쿠키뉴스 | 기사작성일 : 2017-09-22
경북도, 우박피해 1159ha… 신속 복구 추진
경상북도 제공. 이번 우박은 출하를 앞두고 있어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7월에도 5차례나 우박이 내려 봉화 등 14개 시·군에 6410ha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우박피해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지원...
쿠키뉴스 | 기사작성일 : 2017-09-20
부산행 KTX 전차선에 낙뢰, 시설물 훔치다 저승행 예약
접지선이 훼손된 상태에서 KTX 열차에 낙뢰가 떨어지면 신호기 오작동이나 기기 이상으로 대형사고가 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경상북도 봉화에서 영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1671호는 굴현터널을 지나던 중 봉변을...
충청매일 | 기사작성일 : 2017-06-14
전국 곳곳 게릴라성 폭우 피해 속출…낙뢰 4만7천여회(종합4보)
서울과 경기도에는 오후 1∼2시에 각각 1천8회, 1만2천336회의 낙뢰가 발생했다. 경상북도에도 오후 5∼6시 사이 1만4천374회의 낙뢰가 떨어졌다. 수도권은 한낮인데도 하늘이 어두컴컴해지고 갑작스레 폭우가 내리면서...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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