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늘어나는 급발진 사고 대책마련 위해 ‘도현이법’ 회기내 처리 촉구
18일 광주 동구, 6일 서울 강북구‧경기 화성시, 5일 경기 고양시, 3일 경북 포항시, 대구시, 2일 경기 용인시 등 이달 들어 언론에 보도된 급발진 의심 교통사고만 7건으로 급발진 의심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교통사고 장면 일러스트레이션 (사진=픽사베이) 급발진 사고는 징조도 없이...

'서장 경질'에도 잇따르는 경찰 비위…경고 무시에 지휘부 '비상'
하지만 그런 경고를 무시하듯 음주운전, 폭행 연루 등 불미스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경찰 지휘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유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밤, 서울 강북구에서 노상 방뇨를 하고 시민들을 향해 고성을 지른 경찰관이 즉결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경찰관은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소속...

서울경찰 또 비위…길거리 음주 난동 부린 경찰관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20일)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A 경위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경위는 어젯밤 11시 20분쯤 강북구 미아동에서... 하면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되는 등 각종 비위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내부에서는 지난달 팀장급 경감이 부하 여경을 상대로...

세 차례 연속으로 접촉사고 내고 도주한 30대...징역 1년
도주하다가 2·3차 사고를 또 일으켰다고 지적하며, 이 때문에 차량 4대가 파손되고 피해자 3명이 다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 씨는 지난 2022년 8월 서울 종로구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그대로 달아난 데 이어, 서울 강북구 일대에서 두 차례 더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만취한 채 교차로서 잠든 30대 운전자… 파출소 코앞이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새벽 4시 50분쯤 서울 강북구의 도로 한복판에서 만취한 채 잠들어있던 30대 운전자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만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A씨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왕복 4차선 도로 위에서 잠을 잔 혐의를 받는다. 당시 1차선...

개물림까지…서울 누구나 받는 구민안전보험, 아시나요?[구청25]
교통사고를 당해 생긴 부상 치료비는 1000만원 한도에서, 의사상자 상해 보상금은 2000만원 한도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자치구들은 서울시민안전... 구로구, 강북구는 뻉소니를 당하거나 물놀이를 하다가 사망했을 경우 1000만원을 지급한다. 한 자치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사고를 입고도...

서울 강북경찰서, 노인 교통사고 예방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찰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강북구 내 양로원과 종교시설 등을 찾아 교통안전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서울 강북경찰서 교통과는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중 어르신들의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며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하시는 교회 등을 찾아가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4·10 총선 후보자 등록] 서울(22일 최종)
없음 강북구갑 ▲ 천준호(53·남·민·국회의원) = 14억200만원, 병역필(병장), 3천668만원(재산 275만원·소득 3천394만원), 전과 없음 ▲ 전상범(45... 위반(음주운전) 벌금 100만원 등 2건 영등포구을 ▲ 김민석(59·남·민·국회의원) = -5천900만원, 소집면제(수형), 2천823만원(재산 29만원·소득...

[4·10 총선 후보자 등록] 서울(21일 마감)
없음 강북구갑 ▲ 천준호(53·남·민·국회의원) = 14억200만원, 병역필(병장), 3천668만원(재산 275만원·소득 3천394만원), 전과 없음 ▲ 전상범(45... 위반(음주운전) 벌금 100만원 등 전과 2건 영등포구을 ▲ 김민석(59·남·민·국회의원) = -5천900만원, 소집면제(수형), 2천823만원(재산 29만원...

[4·10 총선 후보자 등록] 서울(21일 오후 7시 현재)
없음 강북구갑 ▲ 천준호(53·남·민·국회의원) = 14억200만원, 병역필(병장), 3천668만원(재산 275만원·소득 3천394만원·종부 0원), 전과 없음... 위반(음주운전) 벌금 100만원 ▲ 유종필(66·남·국·정당인) = 8억7천500만원, 병역필(하사), 3천632만원(재산 183만원·소득 3천449만원·종부 0원), 전과...

또 멈춘 서울지하철…"운행차량 칸 절반이상 20년 넘어"
고장난 열차를 갈아타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승객이 몰려 '과밀 사고'가 벌어질까봐 두렵다는 목소리도 있다. 매일 아침마다 서울 강북구에서... 서울교통공사(서교공)의 '2022년 안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서울 지하철 철도사고·운행장애 건수는 ▲2018년 7건 ▲2019년 7건...

서울청장, 방화·흉기협박 검거 경찰 표창 "묵묵히 소명 다해"
강북경찰서 소속 지찬영 경사와 전현범 경장이 각각 경찰청장, 서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교통과 소속인 두 사람은 지난 5일 강북구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중 카페 화단에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소화기로 빠르게 불을 껐다. 이후 주변 일대 수색을 통해 불을 지른 10대 남학생을 붙잡았다. 도봉경찰서 소속...

“여자친구와 헤어져서”…카페 화단에 불지르고 도주한 10대 체포
5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전날 방화 혐의를 받는 남학생 A 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군은 지난 4일 오후 강북구 미아동 카페 화단에 있는 조경수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 중인 교통경찰들이 불길을 보고 달려와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면서 큰불을 막았다. 다행히 인명...

카페 화단에 불 지른 10대 현행범 체포…"혐의 인정"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전날 방화 혐의를 받는 남학생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군은 지난 4일 오후 강북구 미아동 카페 화단에 있는 조경수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화재 현장 근처에서 음주운전 단속 중인 교통경찰들이 불길을 보고 달려와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면서...

카페 조경수에 불 지른 남학생…음주 단속 경찰이 진화
서울 강북경찰서는 남학생 A 씨를 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강북구 미아동 카페 마당에 심어진 조경수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근처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하던 경찰관이 불길을 보고 달려와 소화기로 불을 끄면서 큰불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불이 난...

‘석궁 교수’가 인정한 그 판사, 피해자協 정책지원위원장 선임 | 강북갑 출...
“판사로 재판을 하며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울부짖음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전상범 국민의힘 강북갑(甲) 예비후보가 한국피해자지원협회... 강북구는 국민의힘 ‘험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전상범 예비후보는 이 지역 출마를 희망한 이유에 대해 “강북구 인수초등학교, 인수중학교를 졸업하고...

"유명 정치인" 형 거론해 사기·음주운전…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 친동생 ...
또 지난해 5월엔 서울 강북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는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1% 이상)을 웃도는 0.198%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 최고위원은 “가족의 일이라 안타깝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동생도 잘못을 뉘우치고 재판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안전하게 학교 가자”…새 학기 스쿨존 늘리고 교통 안전지도사 배치
각 자치구도 어린이보호구역 순찰·교통안전지도사 배치 강북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2월 한 달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환경... 양천구 관계자는 “오랜 안전지도 노하우와 풍부한 교통지식을 갖춘 교통안전 지도사 덕분에 아동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매우 커 학부모에게...

“형이 유명 정치인” 사기-음주운전… 금태섭 친동생 징역 1년 10개월
지난해 5월엔 서울 강북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는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1% 이상)을 웃도는 0.198%였다. 금 최고위원은 통화에서 “가족의 일이라 안타깝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동생도 잘못을 뉘우치고 재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형 이름도 팔았다” 금태섭 친동생, ‘사기·음주운전’ 1년 10개월 실형
이날 재판부는 금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형도 함께 선고했다. 금씨는 지난해 5월 3일 오후 7시 18분쯤 서울 강북구에서 약 300m 거리를 혈중알코올농도 0.198%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금씨는 과거 네 차례 음주운전 전과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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