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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가을밤 볼거리 풍성‥ 울산고래축제 개막 ::::: 기사
[앵커] 울산고래축제가 오늘부터 나흘 동안 남구 장생포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오늘 울산MBC 뉴스데스크는 이곳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울산고래축제] 서동욱 남구청장 대담
여러분께 그전까지 본 적이 없는 아름다운 장생포의 밤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서 고래축제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Q. 축제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지만 최근 울산 최대 상권인 남구의 지역 경제는 활기가 조금씩 사라진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지자체...

변화하는 장생포‥ 100만 관광지 '자리매김'
[정지연 / 울산 남구청 관광과장] "체류형, 체험형 관광명소로도 만들고 저희가 익스트림 관광 그리고 야간관광이 있는 진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조성을 해보려고 계획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 고래도시에서 점차 다양한 옷을 갈아입고 있는 장생포. 이제는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울산고래축제' 개막..가장 상징적인 축제
고래와 장생포가 품고 있는 역사를 LED나 홀로그램, 레이저 빔으로 입히는 미디어 아트가 구현돼 밤에도 볼거리를 더합니다. 남구 14개 동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고래 퍼레이드는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됩니다. (클로징: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래를 주제로 열리는 울산고래축제는 오는 29일까지...

"상생·협력·존중 노사문화 자리잡은 울산으로 거듭나길"
2024년도 제23회 울산광역시민대상 수상자가 지난 11일 최종 확정됐다. 울산시는 이날 △사회봉사 △효행·선행 △안전·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사용, 남구 달동 1367-8 ㈜성전사 건물 8층을 울산시문화원연합회 사무실로 활용하면서 광역시로 승격된 울산의 문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 문화기반을...

[사설] 더 특별해진 울산고래축제와 함께하는 주말 되길
두 축제 모두 울산 고유의 테마를 가진,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울산만의 축제다. 이번 주말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열리는 28회... 이번 고래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모두가 함께 즐기는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 행사 주최측은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2024 울산고래축제' 고래문화특구서 개막…공연·체험 다채
울산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29일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축제 개막식은 26일 오후 7시 장생포 다목적구장에 마련된 장생마당에서 열렸다. 남구 캐릭터 장생이의 미디어 퍼포먼스, 고래 도시의 성장을 다룬 미디어아트, 가수 손태진, 김다현의 축하 공연, 불꽃 쇼 등이 이어져 축제의 개막을...
고래축제·고래특구 알린다…울산 남구, 외신기자 초청 팸투어
울산시 남구는 26일부터 이틀간 주한 외신기자 초청 팸투어(홍보 여행)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 3개국 6개 해외 매체를 대상으로 2024 울산고래축제와 고래문화특구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외신기자들은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장생포 앞바다를 둘러보며 투어를...

'장생포의 꿈, 울산의 희망' 고래축제 막 오르다
울산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래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울산고래축제는 LED와...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로 유명한 2인조 포크록 밴드 '여행스케치'가 토크콘서트를 열고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한다....

고래의 매력 속으로 풍덩!...울산 '고래 축제' 개막
[서동욱 / 울산남구청장] 맞습니다. 이제는 장생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한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고 생각되어 지고요. 이 기회를 잘 살리기 위해서 지금 우리 남구가 미래 관광 전략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고, 그 핵심이'체험'과 '체류'를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입니다....

울산고래축제 가을밤 환히 밝힌다
울산의 대표 축제인 ‘2024 울산고래축제’가 26일부터 29일까지 ‘장생포의 꿈! 울산의 희망!’을 주제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런치콘서트, 장생포春, 웨일치어, 서커스데이와 남구 14개 동 주민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명물내기’, 2인조 포크 록 밴드 여행스케치가 전하는...

'장생이 팝업스토어'로 남구 매력 발산
울산 남구는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4일 간 장생포에서 열리는 2024 울산고래축제에서 남구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장생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울산 남구, 2024 고래축제서 장생이 팝업스토어 운영
울산 남구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장생포에서 열리는 2024 울산고래축제에서 남구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장생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남구의 대표 캐릭터인 장생이를 테마로 장생트리 포토존, 전시존, 이벤트존, 판매존으로 나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고래와 함께 낭만의 가을밤을”…울산 고래축제 26일 개최
울산=곽시열 기자 울산의 대표 축제인 ‘2024 울산고래축제’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린다. ‘장생포의 꿈!... ‘서커스데이’와 남구 14개 동 주민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명물내기’,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의 2인조 포크 록 밴드 여행스케치가 전하는...

울산 ‘고래의 꿈’, 눈과 귀가 행복하게 머물고 싶은 축제로
또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관광설명회에도 참여해 울산고래축제를 홍보했다. 남구의 매력을 알리고,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지 여행사 대표 등이 큰 관심을 보여 이번 고래축제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문화유산 보존·정비 남구 대표 역사문화자원 활용"
나의 고향 선수마을이라는 주제로 과거 선수 마을의 정경과 생활상을 담은 사진전을 함께 전시해 기념식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기념행사는 전국에 남아있는 수영성 가운데 보존 상태가 가장 양호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이 사적으로 지정됐음을 전국에 알릴...

야간 볼거리 확 늘렸다..고래축제 26일 개막
(인터뷰) 장지은/퍼레이드 참가자 '14개 동 모두 열심히 준비를 했고 볼거리랑 즐길 거리는 많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희 남구 주민뿐만 아니라 타... 좀 더 친환경적인 축제,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축제기간인 26일부터 나흘 동안 방문객 편의를 위해 3천여 면의 임시주차장이 마련되며 울산역과...

'장생포의 특별한 가을밤'…26일 울산고래축제 관전 포인트는?
울산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화합, 행복, 우정, 희망’이라는 고래의 상징성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KTX울산역, 옥동공영주차장, 문수체육공원, 남구청)과 행사장 순환(일반부두 앞↔경동이앤에스) 셔틀버스를 무료 운영한다. 또한 스템프 투어 선물로는...

매일매일이 축제.. 장생포 관광 활성화 방안은?
콘텐츠를 200%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해서 우리 남구가 정말 열심히 해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바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인데요. 울산 최대 금액입니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453억 원을 투입해서 코스터카트와 공중그네처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보강하고요. 야간관광을 위한 경관조명과 그...

포경기지에서 고래관광지로..100만 명 찾는 장생포
울산 장생포는 상업포경이 금지된 뒤 고래 관광지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고래문화특구로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인기 관광지가... (인터뷰) 정지연/남구청 관광과장 '고래박물관 광장에서 문화창고까지 이어지는 장생포 전체가 야간 관광으로 활성화됨으로써 저희가 원하는 체류형, 체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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