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울산시, 10일 개막 공업축제 홍보 위한 프레스데이 열어
개막식은 10일 오후 7시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유명 가수 공연과 각종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마지막 날에는 울산 대표 관광지 일산해수욕장에서 불꽃 4만 발과 드론 1천 대를 활용해 '하나 되는 울산, 위대한 울산사람'을 표현한다.

"죽도 관광 자원화" 울산 남구·교육청 협약
울산시 남구는 2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 웨일즈 판타지움에서 울산시교육청과 함께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울산교육청은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남구에 죽도 무상 사용을 허가하고, 남구는 죽도 내 노후된 건축물과 3967㎡ 규모의...

심수봉·김완선에서 테이·박군까지, 핫한 울산
개막식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시민 친화적으로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개최되며 기업과 근로자, 국회의원, 광역기관장, 구청장·군수, 시민 등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집드론쇼와 불꽃쇼 등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0월 13일에는 울산 대표 관광지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4만 발의 불꽃과 1000대의...

[이 계절 이 여행] 시장으로 온 청년들 X 울산 청년몰 키즈와 맘
울산 남구에서 지역을 향한 애정이 가득한 청년 상인을 만났다. 무더위가 가신 가을에도 신정평화시장 청년몰 '키즈와 맘'은 상인들의 열정으로 뜨겁다.... 울산 여행객을 위한 기념품도 준비 중이다. 고래, 간절곶의 해 등 울산에서 기억에 남았던 장면을 도안화해 자동으로 자수를 놓는 기계를 한쪽에 마련했다....

울산공업축제 '퍼레이드'에 대한 단상
특별한 볼거리가 없던 시기여서 공업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기다림과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개막행사, 성화 점화와 봉송, 체육행사, 미스 공업센터 선발 등 다채로웠다. 그중 백미는 단연 퍼레이드였다. 당시 울산을 넘어 우리나라 공업화의 상징이던 남구 공업탑에서부터 중구 공설운동장까지 퍼레이드가...

울산 고래생태체험관 내년 1월까지 휴관...'돌고래랑 더 가까이 만날 수...
고래생태체험관 임시휴관 기간에 고래박물관, 웰리키즈랜드, 울산함, 고래문화마을 등 다른 고래문화특구 시설은 정상 운영한다. 남구에서 운영 중인 해피관광카드는 고래생태체험관 임시휴관 일정에 따라 7,800원에서 4,800원으로 판매된다. 공단 관계자는 "강화유리가 설치되면 아이들이 수족관에 더 가까이...

개막 사흘째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마지막 주말도 볼거리 '풍성'(종합)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맞이에 나섰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문화센터와 남구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국제 산악영화제다. 개막 첫 주말 토요일인 28일에 이어 일요일인 29일에도 영화 18편을 엄선해 소개했다. 먼저 움프 시네마 영화관에서 '총을 든 스님', '빌리...
시원한 수상퍼포먼스
9월의 마지막 휴일인 29일 울산고래축제가 열리고 있는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은 관광객들이 고래박물관 앞 해상에서 수상퍼포먼스를 관람하고 있다.

남녀노소 함께 즐긴 '울산고래축제' 성료
▲ 울산고래축제가 열리고 있는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먹거리장터인 장생식당을 이용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장생포의 꿈! 울산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지난 26일 개막한 '2024 울산고래축제'가 나흘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끝이 났다. 먼저, 야간...

"울산 남구는 무산된 여천천 통합하천사업 대책있나"
울산 남구의회 이지현 의원이 여천천 통합하천사업 무산에 따른 남구의 입장과 대책을 묻는 서면질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지현 의원은... 한 관광·문화벨트 구축으로 안전과 관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었다"며 "의회도 여천천비전연구회 활동을 통해 사업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사설] 울산지역 길거리 공연장 활용 방안 고민해야
울산지역 지자체들이 앞다퉈 특화거리 조성에 뛰어들고 있다. 지역의 정체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인물, 먹거리, 관광 상품 등을 의도적으로 부각시켜 골목... 본지 취재진이 둘러본 남구 왕리단길 야외공연장은 공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 보니 찾는 사람이 없어 황량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공연자를 위한...

"폭염 스트레스 확 날려준 울산고래축제"
사진제공=울산 남구 "선선한 가을밤 공기를 맞으면서 축제를 즐기다 보니 지난여름 동안 쌓였던 무더위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요." 9월의 마지막 주말인... 해당 이벤트존에서는 △룰렛 이벤트 △고래 운전면허증 발급 이벤트 △포스트잇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정의 관광기념품(장생이 인형, 우드 마그넷, 스카프...

아무도 찾지않는 방치된 남구 '야외공연장들'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울산 남구가 길거리 공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곳곳에 마련한 야외공연장들이 관리의 손길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방치돼... 이는 남구가 시민들에게 참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젊은 버스커들과 음악 동호인, 신진 예술인들이 쉽게 길거리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해 거리공연 문화를...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 사흘째…18편 상영·산행 체험도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맞이에 나선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문화센터와 남구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국제 산악영화제다. 개막 첫 주말 토요일인 28일에 이어 일요일인 29일에도 엄선된 영화 18편을 소개한다. 먼저 움프 시네마 영화관에서 '총을 든 스님', '빌리...

[지방소멸 경고등] 옛 명성 어디로…텅 빈 울산 원도심
1980년대 중구는 남구와 함께 울산을 키워온 중심이었으나 1997년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하면서 진장동·효문동·송정동·양정동을 신설된 북구에... 중구는 이런 분위기를 몰아 도심 속에 위치한 장점을 지닌 입화산을 중심으로 관광 자원을 늘리고 있다. 연간 1천4천여 명이 이용하는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국내유일 세계산악영화제 울산서 개막…"함께 오르자,영화의 산"(종합)
올해 축제는 이날부터 10월 1일까지 닷새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도심 남구 울산대공원 청소년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는 영화제 첫 주말... 이순걸(울산 울주군수) 영화제 이사장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나가자"며 "영화제와 함께 영남알프스와 연계한 산악 관광도 더욱...

울산남구가족센터, '2024년 울산고래축제'에서 외국인 위한 울남9경 안내...
'외국인을 위한 울남9경 안내소(이하 안내소)'에서는 중국, 베트남, 태국,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몽골, 일본 총 7개 국가 출신의 역사관광해설사 20명이 자국의 언어로 울산 남구 9경에 대한 해설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교류·소통을 통한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장생포의 특별한 밤'…울산고래축제 26일 개막
울산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나흘간 열리는 '2024 울산고래축제'가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국내 유일의 고래 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울산고래축제는 '화합, 행복, 우정, 희망'이라는 고래의 상징성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울산공업축제 '먹거리 쉼터' 풍성해진다
아무리 좋은 볼거리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난다. 태화강 남구 둔치 일원에서 펼쳐질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등을 보고 즐기면서, 울산곳곳의 맛집들과 먹거리 쉼터에서 다채롭고 특색있는 음식을 만끽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넘쳐나기를 바란다. 이순득 울산공업축제추진위원·울산외식업지회장

가을 맞아 풍성한 축제로 울산 '들썩'
축제 하이라이트인 거리 퍼레이드는 공업탑로터리에서 달동사거리, 울산시청 사거리까지 1.2㎞ 구간으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퍼레이드에서는 중국 허난성에서 온 소림사 무술단의 공연이 이색 볼거리를 연출하며, 메인 무대인 남구둔치에선 개막식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노래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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