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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분산에너지특구 기대
분산에너지 특구에서는 전력의 직거래가 가능해 사용자가 전기를 값싸게 구매할 수 있고, '지역별 전기요금의 차등화'도 가능합니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손성동/울산시 에너지산업과장 : "(울산은)전력 쪽의 수요와 공급이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고 있는 전국 유일한 도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산업부에서도)...

울주군, 고향사랑기부 4억 넘어 울산 최고...목표액 195% 달성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금을 4억 3천만원이나 모금하며 울산 자치단체 최초로 4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당초... 구체적으로는 ▲지역 특산물 개발 및 판매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와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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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북구의원, 강동 직거래장터 운영 양성화 방안 마련 간담회
박 의원은 강동 직거래장터는 주말에 울산 시민이 즐겨 찾는 주말장터인 만큼 안전하게 운영되는 방안 및 양성으로 합법화하는 방법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수산과 관계 공무원, 강동 직거래장터 운영위원회 윤영규 회장과 운영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강동 직거래장터가 잘 운영될...

'아트페어울산' 올해로 접는다
경상일보 자료사진한국미술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김봉석)가 주최하고 아트페어울산이 주관한 '아트페어울산'이 올해를 끝으로 문을 닫는다. 아트페어울산이 더이상 열리지 않게 되면서 울산지역 '아트페어(미술 직거래 시장)'는 '울산국제아트페어'와 '호텔아트쇼 인 울산(HAS)' 2개만 남게 됐다. 30일...

마을서 공짜 떡국도 준다…한자리서 일출∙일몰 다 보는 곳 4
한산 소곡주, 모시떡 등 서천 특산물도 살 수 있다. ③전남 여수 향일암 남해안의 대표적인 일출·일몰 동시 관람 명당은 전남 여수 향일암이다. 돌산도... ④울산 슬도 울산시에는 일출 명소가 많다. 1월 1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간절곶, 신라 문무대왕의 전설이 서린 대왕암이 유명하다. 해 뜨는...

“1호 분산에너지 특구 유치”… 울산, 첨단 신산업 육성 ‘큰 그림’
효과 직거래로 전력 구입 가격 저렴해져 에너지 다소비 기업들 유치도 쉬워 AI 등 신산업으로 신성장동력 마련지방자치단체들이 내년 초 정부의... 특히 울산시는 지난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의 산파 역할을 한 데 이어 전국 최초 ‘분산에너지 지원센터’ 발족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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