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영종 소각장 건립 막겠다”…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총선 출마
2023.12.21 / 조택상 예비후보는 이 밖에 주요 공약으로 ▲중구 영종국제도시 재생에너지 첨단기업 특구 지정, 인천국제공항복합도시 조성 특별지원법 통과, 연안부두 어시장 이전, 라이프 아파트 부지 미니신도시 조성 ▲강화군 서울지하철 개통, 1천원 택시 도입 ▲옹진군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 영흥~인천 내륙...

내년 공공심야약국 예산 늘린 인천시…약국 참여도는 ‘글쎄’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대에 긴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약품 판매와 복약 지도를 제공하는 공공의료서비스다.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밤... 현재 인천의 공공심야약국 26곳 중 19곳이 요일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섬 지역인 강화‧옹진군에는 공공심야약국 자체가 없다. 약국들이...

뜨거운 감자 '지역의사제' 복지위 통과…의료계 파장 예고
북부나 인천 옹진군 등 의사가 부족한 지역이 있다. 하지만 수도권을 제외하는 것으로 명문화하면 이런 지역이 소외될 수 있어 의사가 부족한 지역을 시행령에 넣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의무복무가 기본권 침해라는 의료계 반발과 관련해선 "국민적 합의를 통해 국회의 법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의 고통을...

`지역의사제 도입 법안` 국회소위 통과… 의료진 부족 인천 도서 ...
인천의 경우 13년째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인천은 수도권에 포함되지만, 강화·옹진군 등 도서지역은 필수 의료인력...

'지역의사제 도입 법안' 국회소위 통과… 의료진 부족 인천 도서지역, 수혈 받...
인천은 수도권에 포함되지만, 강화·옹진군 등 도서지역은 필수 의료인력 부족으로 주민 불편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인천의료원 백령병원의 경우, 산부인과 의료인력을 구하지 못해 진료를 중단했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인천은 종합병원도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어서 의사·병원 모두 부족하고...

화천·무주 등 전국 8개군 '30분내 응급실' 전무
그 다음으로는 인천 옹진군(0.1%), 강원 인제(0.2%)순으로 병원급 내과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문이미지. 또한 필수의료 진료과목 중 하나인 산부인과...

[타박타박 인천항 이야기] "인천 강화·옹진군, 초진 환자 비대면 진료 가능"
편의성에만 집중해서는 안 되고, 초진 역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았으니 비대면 진료 보다는 공공의료시설 확충을 고민해야 한다는 건데요.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 역시 “옹진군과 강화군에 여러 섬들이 있긴 하지만, 병원선이 있어서 공보의들이 보건소 역할을 하고 있고, 또 주민들은 보건지소를 통해서...

‘휴일·야간도 가능’ 비대면진료 대폭 확대…의료계는 반발
또한 비대면진료가 허용되는 취약지역에 응급의료 취약지 98개 시‧군‧구가 추가됐다. 인천과 경기 등 지역에서는 강화군, 옹진군, 가평군,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이 포함됐다. 비대면진료 기준도 완화되면서 질환과 관계없이 6개월 이내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해 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경우...

의료취약지, 의사도 간호사도 떠나...전남북, 경북 간호사수 많이 줄어
의료취약지를 떠나는 의사, 간호사들이 늘고 있는 반면, 간호대학 입학 정원은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비수도권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20명), 인천 옹진군(1.20명), 전남 진도군(1.44명), 울산 울주군(1.69명), 대전 동구(2.23명), 제주 서귀포시(2.38명), 세종(2.58명)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시·군...

인천 섬 지역 '백령병원' 산부인과 의사 구했다
인천의료원 백령병원이 12월 11일부터 산부인과 외래 진료를 재개한다. 이는 이번에 산부인과 전문의를 채용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옹진군은 2015년 7월부터 분만취약지 A등급으로 지정돼 외래 산부인과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A등급 분만취약지는 60분 이내 분만의료이용률이 30% 미만, 60분 내...

간협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교대제ㆍ교육전담간호사 교육 外
◇대구광역시의사회, 건보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2023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개최 ▲ 대구광역시의사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와... 20명), 인천 옹진군(1.20명), 전남 진도군(1.44명), 울산 울주군(1.69명), 대전 동구(2.23명), 제주 서귀포시(2.38명), 세종(2.58명) 순이었다. 광주에서 간호사 수가 가장...

의사도 간호사도 짐싸는 의료취약지…지역 간 간호사 수 438배 차이도
의료 취약지에서 환자를 돌봐오던 의사들이 대도시로 이동하면서 간호사 수도 지역별로 많게는 438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런... 20명), 인천 옹진군(1.20명), 전남 진도군(1.44명), 울산 울주군(1.69명), 대전 동구(2.23명), 제주 서귀포시(2.38명), 세종(2.58명)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시·군...

‘의사 수’ 특·광역시 중 꼴찌 수준…“인천에 공공의대 설립 해야”
강화군과 옹진군 등 168개 섬 주민들은 의료 인력이 부족해 뭍인 인천 시내와 경기, 서울 등으로 원정 진료를 받고 있다. 범시민협의회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 때 필요·지역의료 붕괴사태를 막기 위해 전라권, 경상권, 충청·강원권, 수도권 등 권역별 공공의대 신설 정책도 함께 제시해야 한다고...

"소중한 아기 울음...안전 출산 위해"...백령병원 산부인과 재개
인천 옹진군 섬마을에서 유일한 인천의료원 백령병원의 산부인과 진료가 11일 다시 재개됐다. 백령병원의 산부인과는 도서지역의 생활 기반시설 열악 등 현실적인 문제로 2021년 4월부터 근무 희망 의사가 없어 외래 운영이 중단됐다. 치과, 마취통증, 물치치료, 신경외과 등 섬 주민에 특화된 의료과목은 계속...

인천의료원 백령병원, 2년 만에 산부인과 진료 재개
인천시는 11일부터 인천 옹진군 인천의료원 백령병원 산부인과 진료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4월 산부인과 운영이 중단된 지 2년 만이다. 백령병원 산부인과는 그동안 섬 지역 근무 기피 현상 등 여러 요인으로 의료진 구인에 어려움을 겪다가 최근 전문의를 채용하면서 다시 문을 열게 됐다....

[The만나다] "장기계획 없이 '발등의 불 끄기' 급급한 응급의료 정책이 문제"
= 인천 옹진군에 있는 연평도는 쾌속선으로 가는데만 5시간이 걸린다. 연평의료원 응급실은 하루에 환자가 5~10명 정도 온다. 그래도 응급의학과 의사는 필요하다. 그렇다면 얼마를 줘야 거기 가서 일을 할까. 그곳으로 취직하라고 하면 누가 할까. 이런 문제는 다른 병원에 적을 두면서 3주간 파견 근무를 하면서...

인천시, 11일 옹진군 유일한 백령병원 산부인과 진료 재개
인천시가 11일부터 옹진군 유일한 인천의료원 백령병원 산부인과가 외래 진료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의료원 백령병원은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는 분만취약지역에 산부인과가 설치, 운영될 수 있도록...

[인천24시] 인천의료원 백령병원, 산부인과 진료 재개
육지병원과 헬기 이송체계도 구축…"산모 의료 접근성 향상 기대" 2021년 4월에 중단됐던 인천의료원 백령병원의 산부인과가 11일부터 진료를 재개한다.... 또 옹진군 도서지역 보건소와 연락 체계를 유지해 임산부 현황과 진료 등에 대한 관리체계도 마련했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백령병원...

“드디어 의사 채용했다!” 인천 24개 섬 담당하는 유일한 산부인과…2년 반 ...
인천의료원 백령병원 전경. 인천시 제공 인천 옹진군 24개 섬의 임산부를 도울 백령병원 산부인과 의사가 드디어 구해졌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의료원 백령병원 산부인과는 이날 진료를 재개했다. 2021년4월부터 외래진료를 중단했던 백령병원 산부인과가 2년여 만에 진료를 시작하게 된 것. 옹진군은...

인천 옹진군 백령병원 산부인과 2년 만에 진료 재개
섬 지역 주민 진료 사각지대 완화 인천 옹진군 백령면 인천의료원 백령병원 전경.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11일 옹진군 백령면 인천의료원 백령병원의 산부인과 진료를 2년 8개월 만에 다시 시작했다. 백령병원 산부인과는 옹진군 유일한 산부인과다. 앞서 백령병원은 전문의와 공보의로 외래진료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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