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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좀 놔 주이소!"…영양군, 남북 9축 도로 건설 촉구

▶ 인터뷰 : 남승모 / 경북 영양군 - "생필품 구입이나 의료 서비스 그다음에 교육 등 모든 면에서 제약을 받는 게 현실입니다. (고속도로가) 지역소멸을 막을 수 있는…." 또 자작나무 숲과 생태공원, 휴양림을 잘 만들어놔도 도로 탓에 관광객이 찾기 쉽지 않습니다. 이에 경북과 강원 10개 시군이 추진협의회를...

MBN | 기사작성일 : 2024-10-28

의료 사각지대 없앤다…굳센병원, 경북 영양군 신구2리서 사랑 나눔

굳센병원은 지난 23일 황준경 병원장을 포함한 의료진과 임직원 11명이 영양군 입암면 신구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무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농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는 의료 혜택이 부족한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는 취지에서 이뤄졌다.이날 봉사에서는 어깨와 관절 초음파 검사와 맞춤...

영남일보 | 기사작성일 : 2024-10-25

출산도 지역 불균형 심각... 산부인과 없는 시·군 23곳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6월 말 기준 산부인과가 없는 시군구는 전국 23곳으로 나타났다.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은 강원도가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화천군, 고성군, 양양군 등 6곳, 경상북도가 청송군, 영양군, 고령군, 성주군, 봉화군, 울릉군...

경인매일 | 기사작성일 : 2024-10-23

영양군,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진행

질병관리청 6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 권고 경북 영양군은 오는 11일부터 보건소(지소‧진료소) 및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인 영양병원에서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순차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고령층 우선으로 시행하는 이번 접종은 75세 이상은...

프레시안 | 기사작성일 : 2024-10-10

1인 가구 증가 속 '정신건강' 중요 ↑…전국 시군구 24곳 전문의 無

경북 영양군에서도 우울증으로 마음 고생한 민경태(67·가명)씨는 진료받을 정신과가 존재하지 않는 불편함을 토로했다. 그는 서울에 있는 아들의... 지금은 상담받고 약물치료까지 하고 있어서 다행히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심리·정신적 돌봄이 중요하다. 특히 전문가와...

1코노미뉴스 | 기사작성일 : 2024-10-10

영양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10월 11일부터 보건소(지소‧진료소) 및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인 영양병원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기사작성일 : 2024-10-10

공공의대 ·지역의사제 강조하는 민주당 "의사 늘려도 지역의료는 공백...

백 의원은 “지역별 필수의료 분야에서 기준 시간 내 의료 이용률을 보면 편차가 많이 난다. 경북 영양군, 경북 울릉군 등 시골 지역과 서울과 대구 등 도시 지역 간은 엄청난 차이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 응급의료시설 접근성에서도 서울과 강원도의 경우 평균 19.37km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과...

메디게이트뉴스 | 기사작성일 : 2024-10-07

[단독] 의료 취약지 ‘건강격차 해소’ 예산 24억 전액 삭감됐다

의료 취약지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사업 예산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전액 삭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의료를 살리겠다며 ‘의료 개혁’... 강원 태백시·경남 고성군·전남 해남군·경북 영양군·충남 홍성군 등 5곳은 내년까지 정부 지원이 예정돼 있었지만, 이번 삭감으로 사업이 크게...

한겨레 | 기사작성일 : 2024-10-06

대구·경북 31개 시군구 24곳 국공립 장기요양기관 없다

5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제출받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경북 23개 시·군 중 18곳이 국공립... 장기요양기관이 있는 지자체는 문경시·봉화군·성주군·영양군·울진군 등 5곳 뿐이었다. 대구에는 8개 구·군 가운데 달서구·동구 단 2곳만 장기요양기관이...

대경일보 | 기사작성일 : 2024-10-05

“응급 의료서비스 지역 불균형 심각”…전국 15%인 34개 시군구에 응급...

(함평군), 경북(영양군, 영덕군, 성주군, 칠곡군, 봉화군), 경남(함안군, 하동군)이 해당됐다. 최근 정부 의료 개혁 과정에서 불거진 의정 갈등 등으로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그간 누적된 지역별 인프라 불균형과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응급실 뺑뺑이’ 등의 문제가 심화할 수 있다는...

문화일보 | 기사작성일 : 2024-10-04

'응급의료' 없는 기초단체 34곳, '공공의료' 의사數 태부족

(함평군), 경북(영양군, 영덕군, 성주군, 칠곡군, 봉화군), 경남(함안군, 하동군)이 해당했다. 광역 지자체별 응급의료기관 수를 분석하면 전체 응급의료기관 409개 중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35%인 143개가 쏠려 있다. 한편 전국 229개 시군구 중 활동 중인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1명도 없는 지역도 66곳에...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4-10-04

[단독]전국 34개 시군구에 응급의료기관 1개도 없어…"지역 불균형 해소...

(함평군), 경북(영양군, 영덕군, 성주군, 칠곡군, 봉화군), 경남(함안군, 하동군)이 해당했다. 최근 정부 의료 개혁 과정에서 불거진 의정 갈등 등으로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그간 누적된 지역별 인프라 불균형과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응급실 뺑뺑이' 등의 문제가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4-10-03

무거운 몸 이끌고 ‘원정진료’…산부인과 없는 경북 6개 시군

경북은 청송군과 영양군, 고령군, 성주군, 봉화군, 울릉군이 산부인과 부재 지역에 포함됐다. 사진=연합뉴스 이들 지역 임산부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과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열악한 산부인과 의료 접근성은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9-30

대구·경북 7개 지역 산부인과 '부재'…임산부 의료 접근성 문제 심화

열악한 산부인과 의료 접근성이 출산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북지역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청송군, 영양군, 성주군, 봉화군 등의 지역에서는 지난 5년 동안 출생아 수가 50% 이상 감소했다. 특히 봉화군은 2019년 141명이었던 출생아 수가 2023년 59명으로 급감했다. 감소율이 58.2%에...

영남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9-29

산부인과 없는 곳 경북 청송 영양 고령 성주 봉화 울릉 6곳 최다…대구...

산부인과 의료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이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기상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 최기상 의원이 통계청으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 이들 지역 대부분 출생아 수가 감소했고 , 이 중 5곳(전남 구례군, 경북 영양군, 경북 성주군, 경남 하동군...

대구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9-29

[단독]전국 17개 시군구, 소아·산부인과 병의원 1개도 없다

군위군, 경북 영양군, 울릉군, 청송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등 17개 시군구에는 산부인과와 소아과를 진료과목으로 신고한 병원, 표시과목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통합치료센터 등 진료 인프라 유지를 위해 별도 센터를 지정하고 설치비·유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분만에 대한...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4-09-28

응급의료 공백, 지역 의료의 위기

경북 영양군과 울릉군, 대구 군위군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산부인과 전문의가 없는 지역은 무려 216곳이다. 이러한 의료 공백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로,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의사들이 특정 지역에 몰리는 현상은 단순히 경제적 이유만으로 설명될 수...

경북도민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9-26

[사설] TK 시군구 의료격차 해소 대책 마련해야

대구 군위군, 경북 영양군과 울릉군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영양군과 울릉군에는 내과 전문의와 산부인과 전문의가 단 한 명도 없다. 필수 의료를 담당할 의사가 없는 군·구가 이렇게 많다. 경북도가 이런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산부인과·소아과 1시간 진료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9-24

[건강수명 연장 방안] '유병장수' 극복, 지자체 중심 비전 세워야

경북도 건강정책·건강증진 부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도내 건강수명 격차는 5.97세다. 울릉군 73.9세, 영양군 72.7세로 높고 영천시 68.0세 영덕군 68.4세로... 송 교수는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경북 시군 단위의 인구동향조사, 지역사회건강조사, 국민건강보험통계 등 자료를 수집해 비전문가도 쉽게 이용할 수...

내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9-24

전문의 '0명' 시군구 66곳에 달해···"불균형적 의료체계 논의해야"

이러한 응급의료 취약지는 경남 11곳(거제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고성군·남해군·하동군·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과 경북 10곳(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청도군·성주군·칠곡군·예천군·봉화군·울릉군)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광역시 내에서도 부산의 중구·영도구·사하구·금정구·강서구...

투데이코리아 | 기사작성일 :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