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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갑질' 논란 고창군의원, 노조 규탄 후 하루만에 '제명' 처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5일 오후 최고위원회를 열고 고창군의회 A 의원을 제명했다고 밝혔다. 전날 열린 노조의 규탄 성명 이후 하루만이다. 노조 등 사건 관계자에 따르면 A 의원은 지난해 12월 19일 직원들과 함께 저녁 식사와 이후 노래방까지 이어진 회식 자리에서 의회 사무과 소속 B 여직원의 머리와...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4-16

민주당, 女직원 '폭행·강제추행' 고창군의회 부의장 제명

고창군공무원노조는 차 부의장에 대해 폭행한 여직원에 대한 정신적 피해보상과 지방의원 행동강령위반에 대한 공개사과 그리고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차남준 고창군의회 부의장은 "사건 이후 사과하기 위해 2~3일 후에 전화했으며 여직원에게 행동이 거칠었다면 이해해 달라고 여러 차례...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4-16

"'여직원만 남아' 노래방서 추행한 고창군의원 사퇴해야"[영상]

핵심요약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창군의회 차남준 부의장이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을 때리고 부적절한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이에 공무원노조는 의원직 사퇴를 요구한 상황이다. 다음은 고창군공무원노조 안남귀 노조위원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 방송 : 전북CBS 라디오 X (금 17:30) ■ 진행...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4-15

“남직원들은 나가라” 의원님의 공무원 폭행 공방…그날의 진실은?

그날 밤 그곳에서는 고창군의회 7~9급 공무원들이 회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군의원 A 씨가 "한 해 동안 고생했다"며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인근 식당에서 밥을 먹고 넘어간 이른바 '2차'였고, 도중에 한 명이 더 합류했습니다. 바로 고창군의회 차남준 부의장입니다. 이미 술에 취해 나타난 차 부의장은 갑자기...

KBS | 기사작성일 : 2025-04-15

고창군의원 '직원 폭행' 의혹…군의회 '자체 조사' 없어

[조민규 / 고창군의회 의장 : "인지했다는 표현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당 차원에서 조사를 한다고 나왔길래 '그럼 철저히 조사를 해 달라'라고 표현을 했었고…의원님들과 협의해서 필요하다면 윤리특위를 구성해서 조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폭행·추행 의혹에 대해 차...

LG헬로비전 | 기사작성일 : 2025-04-15

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지방의회 일탈, 정권교체 발목 잡는다"

[전남인터넷신문]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최근 불거진 고창군의회 A 의원의 폭력 의혹을 겨냥해 15일 "도내 지방의회 곳곳에서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고 힐난...

전남인터넷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4-15

조국혁신당 전북도당 "민주당 지방의원 일탈, 정권교체 발목"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오늘(15일) 논평을 통해, 어제(14일) 언론보도 등으로 알려진 고창군의회 차남준 부의장의 여직원 폭행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의 미온적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이 밖에 성희롱 발언을 한 군산시의원과 최근 외유성 연수를 떠난 전주시의원들도 거론하며, 민주당이 주도하는...

전주MBC | 기사작성일 : 2025-04-15

여직원에게 어떻게 했길래…사퇴요구받는 고창군의회 부의장

고창군공무원노조는 고창군의회 차남준 부의장에 대해 폭행한 여직원에 대한 정신적 피해보상과 지방의원 행동강령위반에 대한 공개사과 그리고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노조는 "차남준 부의장이 지난해 12월 19일 고창의 한 노래방에서 다른 직원들을 나가라고 한 뒤 여직원 2명만 남은 상황에서 여직원...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4-15

노래방 회식서 "여직원만 남고 다 나가"라던 고창군의회 부의장... 폭행...

고창군의회 부의장 여직원 폭행 논란, 공무원 노조 사과 요구전북 고창군의회 부의장이 지난해 말 노래방에서 의회 사무국 여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14일 MBC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전북 지역 공무원 노조 관계자 20여 명이 고창군의회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이들은...

인사이트 | 기사작성일 : 2025-04-15

“여직원 둘만 남아” 노래방서 부적절한 접촉 의혹에…고창군의원 “사과했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전북 고창군의회 의원이 사무국 여직원들에게 폭행 등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뒤늦게 나왔다. 1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본부...

헤럴드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4-15

“지방의원이 여성 공무원 폭행”…진실 공방은

[리포트] 고창군의회 사무과 직원들은 지난해 12월 고창군의 한 주점에서 회식했습니다. 군의원이 마련한 자리였고, 도중에 차남준 군의회 부의장이 합류했습니다. 이미 취해 있던 차 부의장은 '남직원들 나가라'고 말했습니다. 남성 공무원들이 나가고 여성 공무원 2명만 주점 방 안에 남았는데, 차 부의장이 이 중...

KBS | 기사작성일 : 2025-04-15

“여직원 둘만 남아” 노래방서 부적절한 접촉 의혹에…고창군의원 “...

전북 고창군의회 의원이 사무국 여직원들에게 폭행 등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뒤늦게 나왔다. 1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고창군의회 소속 직원들의 노래방 회식 자리에 A의원이 참석했다. 뒤늦게 자리에 합류한 A의원은 여직원들만 남으라고 한 뒤 남자 직원들이 모두...

헤럴드경제 | 기사작성일 : 2025-04-15

“여직원들 끌어안고” 폭로에…고창군의원 “사과했다” [잇슈 키워드...

고창군의회 부의장이 여성 공무원들에게 폭행 등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말 고창군의회 사무과 직원들이 노래방에서... 여러 차례 사과했다면서도 폭행은 없었다고 항변했습니다. 노조가 차 부의장을 향해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가운데 군의회는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 기사작성일 :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