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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 박교상 의원선출

구미시의회는 7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 선거를 열어 의장으로 박교상 의원을, 부의장으로 양진오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당선된 박교상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후반기 의회에서도...

브레이크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02

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 박교상 시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원이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안주찬 의원을 1표 차로 이기고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1일 열린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장단 선거에서 박 의원은 총 25표 중 12표를 얻어 최다 득표자가 됐으나, 1표 차로 과반을 얻지 못해 2차 투표에 들어갔다. 전반기 의장인 안 의원은...

영남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7-02

구미시의회 성희롱 논란 점입가경...고소.고발로

구미시의회 안주찬 전반기 의장의 여성 공무원 성희롱 의혹이 고소·고발전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안 전 의장이 해당 게시글 작성자를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자, 구미시공무원노조도 적반하장이라며 안 의장을 성추행과 성희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남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TBC | 기사작성일 : 2024-07-01

반격 나선 구미시의장, "집행부 핵심이 성희롱 음해공작"

후반기 의장 선거에 재도전한 안주찬 시의장은 이날 제278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제가 집행 기관을 너무 꼼꼼하게 감시하고 견제한게 불편했던 모양"이라며 이같이 규정했다. 공무원노조 게시판에 올라온 익명의 성희롱 폭로 게시물이 실상은 시의장 선거에 개입하려는 불순한 의도의...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01

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 박교상, 부의장 양진오

견제하고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양 부의장은 "동료의원의 뜻을 존중하고 구미시의회가 화합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오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를 배정하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후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7-01

구미시의회 성희롱 논란 일파만파…시의원-공무원노조 서로 고소·고발

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7월 1일)를 일주일 앞둔 채 공무원 노동조합 게시판에 올라 온 '시의원 성희롱, 갑질 행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구미 경실련에 의해 해당 의원으로 지목된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이 게시판 글 게시자와 댓글 작성자, 구미 경실련을 27일 검찰에 고소하자 다음 날 구미시...

영남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6-30

속보)안주찬 구미시의장 성희롱 의혹 파문, 새로운 국면 맞아…구미시 공무원노조 안 의장 성추행과 성희롱 혐의로 고발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의 성희롱 의혹 파문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지난 6월27일 안 의장이 의혹 등을 제기한 직원과 구미경실련 등을 검찰에 고소한 가운데...

대구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6-30

구미시 공무원노조, 성추행·성희롱 혐의로 시의원 고발

"상대적 약자인 공무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시의원의 행태 '적반하장'" 경북 구미시 공무원노조는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직원을 검찰에 고소한 구미시의회 의원을 규탄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구미시 공무원노조는 28일 A 시의원이 익명 게시판에 올린 글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더팩트 | 기사작성일 : 2024-06-29

안주찬 구미시의장, 음해성 글 올린 공무원·시민단체 '검찰 고발'

구미시의회 안주찬 의장이 후반기 의장 선거를 맞아 음해성 글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안 의장은 27일 ‘흠집내기식’ 글을 올린 노조원과 이를 구미시청 자유게시판에 게시한 시민단체를 검찰에 고발했다. 안 의장은 “공무원 노조 게시판에 ‘왕관의 자존심’이란 글을 올린 노조원과 이를 여과 없이 구미시청...

경북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6-29

"그 분, 19금 농담 대놓고"…판 커지는 구미시의회 성희롱 논란

그러면서 의혹 제기자와 지역 시민단체를 싸잡아 고소한 안 시의장을 겨냥해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지난 24일 구미시 공무원 노동조합 홈페이지 게시판에 '왕관의 자만심'이라는 제목이 글이 올라왔다. 익명의 작성자는 "시의회에서 중요한 자리에 있는 그분은 19금 농담을 대놓고...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6-29

구미시공무원노조 “구미시의장 고소행위 강력 규탄”

구미시공무원노조는 “익명의 제보자는 성희롱 피해방지 등 공익적 목적으로 글을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구미시의회 의장은 오히려 상대적 약자이자 피해자인 공무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적반하장격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고 비판했다. 아울러 “성희롱 피해사실의...

CNB뉴스 | 기사작성일 : 2024-06-28

구미시의원 공무원, '성희롱·갑질 논란' 결국 수사로 이어지나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제기된 구미시의원의 공무원 성희롱 의혹 및 갑질 행위 논란이 진실게임으로 흘러가고 있다.27일 구미시의회에 따르면 A시의원은 이날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 구미시 의장 선거 방해를 위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7월 1일 의장 선거를 일주일...

영남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6-27

도내 시·군의회 의장 선거, 음해 난무 '출발부터 삐꺽'

중앙당에 대해 단 한마디도 못한 민주당 포항시의원들이 반민주적 행태, 다수당의 횡포 운운하는 것은 경우가 아닌 것 같다"고 꼬집었다. 한편, 경주시의회와 상주시의회는 28일, 구미시의회와 안동시의회, 영천시의회는 7월 1일, 포항시의회는 7월 5일 의장단 선거가 이뤄진다.

대경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6-27

구미시노조, 구미시의원 갑질·성희롱 대응 '논란'

공무원노조는 27일 게시판에'이번 사건 관련 고소장이 접수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고소인(구미시의회 의장 안주찬)이 구미시 의장선거 방해관련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사건으로 구미시청 공무원 노조 게시판에 허위날조의 성희롱 갑질 이란 게시물을 올린 자, 관련 악성댓글 작성자 등을...

경북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6-27

경북제일신문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제9대 전반기 구미시의회 회기일정을 모두 소화...

경북제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6-27

폭행·성희롱 의혹 받는 구미시의원, '허위사실유포·명예훼손' 고소 대응

A의원, 27일 오전 김천지청에 대리인 통해 고소장 접수 고소 대상자는 구미시노조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작성자, 구미경실련. 구미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6-27

[시사일보] 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 유력후보 흠집 내기로 진흙탕 싸움

[시사일보=서주달 기자] 경북 구미시의회에서는 오는 7월 1일 제9대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24일 구미시청 공무원 노조 게시판에는 “왕관의 자만심” 이란...

시사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6-27

안주찬 의장, 허위사실에 검찰 고발로 초강경 대응…. 의회민주주의 파괴 행위 용납할 수 없어

지난 6월 24일 0시 21분, 공무원노동조합 게시판에 '찰나의 순간이 영원'이라는 작성자의 '왕관의 자만심'제목의 글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지칭하는 댓글과...

미디어디펜스 | 기사작성일 : 2024-06-27

"혹시 나도 성희롱·갑질? 긴장하는 구미시의원들

경북 구미시의회 의원들이 공무원노조 게시판의 시의원 성희롱·갑질 폭로 후폭풍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구미시 공무원노조가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구미시의회 전원에 대한 성추행·성희롱·갑질 행위 등에 대한 피해 전수조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구미시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25일 1천800여 명...

영남일보 | 기사작성일 : 2024-06-27

또 나올라… 구미시의원 성희롱 설문 촉각

한편, 이번 사태와 관련해 지난 25일 구미경실련이 성희롱·갑질 의혹 가해자로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지목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하자, 안주찬 의장은 당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10여 년간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으로서 한 점 부끄럼 없이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며 "구미경실련의 주장은 사실무근...

경북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