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오송참사현장 찾은 이 대통령 "관리 부실 인명사고 엄격 처벌"
이재명 대통령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하루 앞둔 14일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강유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환경부와 충청북도로부터 당시 제방 붕괴...

충북도, 해외바이어 초청 전략산업 종합상담회 개최
충청북도와 코트라 충북지원본부가 15일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충북 해외바이어 초청 전략산업 종합상담회'를 개최했다. 수출 유망기업 지원을 위해...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충북도의회, 김종필 예결위원장·김성대 윤리위원장 선임
12대 충청북도의회가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충북도의회는 15일 427회 임시회에서 '12대 의회 4기...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공동육아나눔터 공간조성사업에 제천·진천 선정
충북도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을 확대해 육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돌봄공동체 조성을 통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피해 회복 첫 단추는 책임자 처벌" 오송 참사 2주기 추모제
금강유역환경청, 충청북도, 청주시, 경찰, 소방 공무원 등 관련자 43명과 법인 2곳을 재판에 넘겼다. 미호천교 확장공사를 담당한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은 대법원에서 각각 징역 6년과 4년이 확정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이양섭 충청북도의장 "도민의 삶 바꾸는 정책 의회 완성"
오늘은 10번째 순서로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만나보겠습니다. 2025년 7월 14일 월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네. 앞서...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추모기간 음주 자제령 내려놓고 시의원들과 술자리 논란 김영환 충북지...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충청북도는) 전 직원 음주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그 자제령을 내린 당사자는 김영환 지사는 충북 청주시의회... 6개월 정도면 끝나야 될 다리 공사가 3년을 끌다 보니까 500mm, 아까 얘기한 홍수가 덮치게 됐고, 그러다 보니까 임시제방 붕괴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李 대통령, 오송참사 현장 방문…"관리 부실 인명사고 엄격 처벌"
이 대통령은 환경부와 충청북도로부터 당시 제방 붕괴 원인과 지하차도 침수 사고 경과 및 개선 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현장과 지하차도를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인력으로만 해결할 게 아니라 구조적, 시스템적으로 해결해야 할 부분은 없는지"에 관해 묻고 "지방 정부와 중앙 정부가 나눠서 해야 할 일과...

[D리포트] 오송 참사 2년…책임자 처벌은 '제자리걸음'
검찰은 사고 발생 5개월 만에 미호천교 공사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지난해 2월에는 행복도시건설청과 금강유역환경청 공무원, 감리단, 시공사 직원들을 기소했고, 3월과 6월에는 경찰과 소방, 충청북도와 청주시 공무원 등을 대거 재판에 넘겼습니다. 올해 초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상래...

43명 중 형 확정 2명뿐... 오송참사 단죄 제자리
검찰은 사고 발생 5개월 만에 미호천교 공사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지난해 2월에는 행복도시건설청과 금강유역환경청 공무원, 감리단, 시공사 직원들을 기소했고, 3월과 6월에는 경찰과 소방, 충청북도와 청주시 공무원 등을 대거 재판에 넘겼습니다. 올해 초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상래...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 "물이 차오를 때까지, 아무도 묻지 않았다...
2023년 7월 청주서 차량 17대 고립, 14명 사망 미호강 임시제방, 배수펌프, 행정 부실 등 원인 단순 설비 확충 아닌 '종합 안전 시스템' 필요해 지난 2023년... 금강홍수통제소는 사고 발생 약 4시간 전인 오전 4시 20분쯤 홍수주의보를 총리실, 행정안전부, 충청북도, 청주시 등 70여 곳에 통보했다. 이후 오전 6시...

'오송참사' 현장 찾은 李 대통령 "인명 사고시 엄중 처벌... 공직자들은...
또한 이 대통령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충청북도의 침수 위험 지역과 저수용량 부족 원인, 하천 관리 상태 등을 세세하게 질문했으며, 사고 이후 설치된... 대통령실에 따르면 2023년 7월15일 오전 8시27분쯤 충북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돼 14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李, 민생 경제 중심 효율적 예산 편성 당부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는 2024년 7월13일부터 15일까지 충북 청주에 5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져 청주시 오송읍의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돼 14명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당시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508번 지방도에 위치한 궁평2지하차도에서 약 550m 떨어진 철골 가교 끝의 제방 둑이 터졌고, 인근 미호강이...

김동연, 오송참사 2주년 맞아 "안타까운 비극 반복 않겠다는 다짐"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2023년 7월15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침수 사고다. 집중호우로 인해 미호강 임시 제방이 붕괴되면서 짧은 시간(2~3분)에 약 6만t의 강물이 지하차도(길이 430m)에 급속히 유입됐고, 차량 17대가 고립되면서 14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는 등...

李대통령 "인명사고 발생시 관리부실 책임 엄중히 물을 것"
이 대통령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사고 현장을 점검하며, 동행한 충청북도와 환경부 공무원들에게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이 대통령, 참사 현장서 '엄벌' 경고…공직자들에 "돈은 마귀"
검은색 추모 리본을 단 이 대통령은 관할 지자체인 충청북도는 물론 중앙정부 환경부 공무원들에게 시설물 작동 점검을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헌화와 묵념을 한 뒤에는 관계자들을 상대로 당시 제방 붕괴 원인과 지하차도 침수 사고 개선 사항을 꼼꼼히 따져 물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관리를 부실하게...

오송참사 2년.... "아픔도 진상 규명도 아직 그대로"
수사 결과, 참사의 원인은 미호강 임시 제방 붕괴로 드러났지만, 관련 재판은 더디기만 합니다. <인터뷰> 이중훈 / 747번 버스기사 첫째 아들 "제대로 된... 올해 초부터 추모비 건립과 지하차도에 추모 현판을 설치를 논의해 왔는데, 최근 충청북도가 여러 이유를 들며 협의를 일방적으로 철회한 것입니다....

김영환 지사, 오송참사 추모주간 청주시의원과 술자리 구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추모 주간에 청주시의원들과 술자리를 가져 구설에 올랐다. 14일 충청북도 등에 따르면 주말인 지난...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이 대통령, 오송 참사 현장 방문…"관리 부실 인명사고는 엄벌"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환경부와 충청북도로부터 당시 제방 붕괴 원인과 침수 사고 경과, 개선사항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참사 관련 수사 진행 상황과 관련해 유가족 요구 사항이 없는지 물은 뒤 "관리 부실로 인한 인명 사고는 엄격히 처벌해야 한다"고 재차 언급했다고...

李대통령, 오송 참사 현장 방문 "관리 부실 인명 사고…엄격히 처벌"
강 대변인은 "지난 2023년 7월 1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2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14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며 "이 대통령은 환경부와 충청북도로부터 당시 제방 붕괴 원인과 지하차도 침수 사고 경과 및 개선 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현장과 지하차도를 점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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