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이연미 대구 동구의원,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대구 동구의회 부의장 경제복지위원회 이연미(신천·효목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시 동구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제34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는 청년·신혼부부·고령층 등 사회적 약자에게 집중되고 있으며, 동구에서도 효목동...

대구시, 제62회 무역의날…수출기업 정부포상 17명·대구시장 표창 10명...
뉴데일리 강승탁 기자 = 대구시는 경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11일 오후 4시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제62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이번 기념식은 지역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과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그간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K-무역,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전세사기 악순환 끊어내자"
대구지역 시민단체 및 정의당 대구시당, 전세사기·깡통전세피해대구대책위원회는 11일 대구 수성구 생명평화나눔의집에서 세입자 안전 네트워크 '꼼꼼' 설립 추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행보를 알렸다. '꼼꼼' 설립 추진위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비롯해 법률·노동·의료 전문가, 시민단체·정당...

경찰 ‘최고 이자 1만2000%’ 대부조직 검거
서울영등포경찰서 수사과는 11일 전국을 상대로 고금리 불법대부를 벌여온 조직을 적발해 12명을 검거하고, 이 중 핵심 조직원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총책 A·B씨는 2024년 6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대구시 일대에서 아파트를 임차해 대포폰·텔레그램·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미등록...

'스토킹 여성 살해' 윤정우, 징역 40년..."사전에 범행 계획"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은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48살 윤정우 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씩의 성폭력.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20년간 전자장치 부착, 15년간 신상정보 등록을 명령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6월 대구시 달서구의 한 아파트 가스배관을 타고 6층에...

보험료 인상 부르는 '수리비 비효율'…범퍼·공임이 핵심 변수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수성구지회 관계자들이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제공=뉴스1자동차보험료 인상 압력이 커지는 핵심 요인으로 과잉 범퍼... 법적 구속력이 확보되면 수리 기간 단축, 부품비 절감, 대차료 감소 등 간접효과까지 포함해 자동차보험료 인상 압력을 구조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는...

대구경북 5대 인권뉴스 발표…"공공기관 권력 남용 심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주노동자 사망사건을 비롯한 공공기관에 의한 국가권력 남용이 핵심 화두로 꼽혔습니다. 김민재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한편, 대구시의회의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조례 발의와 달성군, 경북 청도군의 소싸움대회 예산 미편성 그리고 대구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 전면 시행...

대구시의회, 시정 전반에 걸친 정책 점검 주문
김정옥(비례), 박소영(동구2), 이재화(서구2), 김주범(달서구6) 시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배달앱 운영, 보행자 교통안전, 학교폭력 대응, 장애인 자립 지원 등 핵심 현안에 대해 대구시와 교육청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정옥 시의원은 공공배달앱 '대구로'의 구조적 한계를 정면 비판했다. 김...

"대법원·부속기관 대구 이전" 법안 발의
개정안은 대법원을 대구시로 이전하고 대법원의 부속기관도 대법원 소재지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 발의에는 민주당 박해철... 공동체를 붕괴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전지를 대구로 꼽은 이유로는 "대구는 항일민족정신의 도시이자 2·28 대구학생의거를 통해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구경실련, 홍준표 전 대구시장 '흑역사 100+α' 선정
대구시정 부끄러운 과거 극복 위해 사례 수집 홍 전 시장 "열린 도시로 만들려고 절차탁마" 대구경실련은 10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재임한 2년 7개월을... 이와 함께 "청구인 서명자 7010명 중 5명의 무더기 불법 서명 사례가 발견돼 사문서 위조죄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수사를 의뢰할 것을...

이길여 회장 일대기, 학습만화 'Who?'로 출간 外
◇대구시의사회, 日 히로시마현의사회와 5년 만에 교류 재개 ▲ 대구시의사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일본 히로시마현의사회 방문단을 초청해... 이번 수상의 결정적 계기가 된 사례는 학대 피해로 사망한 아동의 남겨진 형제들을 위한 병원의 신속하고 통합적인 개입이었다. 병원은 즉각적인 아동용...

올해 대구경북 인권뉴스 '한국옵티칼·이주민 단속 사망'..."국가의 노동...
(99명) ▲국가폭력에 이리저리 밀려나도, 결국엔 지지 않은 대구퀴어문화축제(84명) ▲폭염 속 노동 산재, 대구경북 대폭 늘어(78명)이 선정된다. '인권증진' 뉴스에는 대구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단체 설립, 달성군·청도군 소싸움대회 예산 미편성, 대구 기후정의행진, 영주시 납공장 설립 불허 결정, 대구시의...

대구 자원봉사자대회 열려…유공자 32명 수상
계기로 대구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자원봉사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2025 프로축구 결산] <상> 대구FC, 인천사례서 재승격 전략 찾아라
소통을 거부한듯한 구단의 대응은 결국 일부 팬들과 조광래 전 대표이사 일행 차량과의 대치를 빚어내기도 했다.또 대구FC는 시민구단으로서 대구시의...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 12위로 추락, 창단 처음으로 2부 강등됐다. '생존왕'이란 별명이 붙을만큼 팀이 위기에 몰릴 때마다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한...

규정에 없는 승진제도 강행한 대구문예진흥원…위법·부당 35건 적발
대구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진흥원을 상대로 특별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35건의 위법·부당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진흥원은 규정에... 직원들의 사기 저하를 가져왔으며, 특혜·불공정 논란으로 인한 조직 내 갈등을 초대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선택적 근로시간제...

같은 회사에서 연달아 사망... 목숨 잃은 그들의 슬픈 공통점 [이달의 기...
2025-11-04 깔림 1 경기 수원 / 10시 4분경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로지텍 하청업체 사업장에서 홀로 하역 작업을 준비하던 8t 화물차 기사 A(30대)씨가 뒤로 넘어지면서 1.3m 아래 지상으로 추락했고, 동시에 떨어진 무게 340kg 철판 코일에 깔려 사망. 2025-11-04 깔림 1 대구 / 9시 23분경 / 대구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여성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성비위 강력 규탄 성명 발...
오후 대구시당 강당에서 최근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성비위 의혹과 관련해 강력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여성위원회는 성명에서 “또다시 더불어민주당 인사의 성범죄 사건이 발생했다”며 “공개된 영상 속 장경태 의원의 무리한 신체접촉 정황이 명백함에도 ‘무고’, ‘데이트폭력’이라는 억지...

대구시교육청, ‘학교폭력예방 우수학교 사례 나눔 워크숍’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10일 오후 3시에 인터불고에서 ‘2025학년도 학교폭력예방 우수학교 사례 나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추진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한 우수학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우수사례...

대구시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개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교폭력 문제는 사후 처벌보다는 예방과 관계 회복을 통한 교육적 해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공유되는 우수 사례들이 학교 현장에 널리 확산되어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안전한 학교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마크 획득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앞으로도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민원 환경 개선 작업을 이어가고, 모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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