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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애인단체 "보호시설 상습 학대 진상 밝혀야"

27개 단체기관으로 구성된 '울산 장애인거주시설 거주인 상습학대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1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학대 사건의 가해자와 책임자를 엄중 처벌하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지난 4일 북구 소재 장애인거주시설에서 다수의 종사자가 장애인을 상습 폭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뉴시스 | 기사작성일 : 2025-02-11

＂상습 학대 시설 해체하고 지역사회에서 살 수 있게 장애인 자립 지원하라＂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울산 북구의 한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장애인을 상습 폭행하고 학대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시설은 180여 명의 장애인이...

울산저널i | 기사작성일 : 2025-02-11

울산 북구 아트전시관 설계공모…(주)엠피티종합건축 당선

울산 북구는 '아트전시관 및 문화의 뜰'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주)엠피티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아트전시관 및 문화의... 울산숲과 연계를 통한 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2-10

울산 북구의회 "장애인 보호시설 정상화 최선"

울산북구의회가 최근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 폭행·학대 의혹과 관련, 시설 입소 장애인 가족과의 만남에서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북구의회... 지난해 하반기 울산의 한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직원들이 입소 장애인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선 상태다.

울산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2-09

"시설 나와도 공포"…울산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 피해의 그늘

윤현경 국장은 “현재 입소자의 부모들은 자녀가 폭행당하는 장면을 다시 떠올리는 것조차 괴로워할 정도로 큰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다. 작년 10월... 울산 북구의회는 지난 6일 저녁 피해 입소자 가족의 요청으로 A 재활원 관계자들과 함께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가족 측은 형식적인 지도 점검이...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2-08

믿었던 재활원의 배신‥ "돌봄 대신 폭행"

그래서 더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데요.이런 장애인들의 생활을 돕는 재활원에서 일상적으로 폭력이 가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네, 이 재활원에 정부, 울산시, 북구청이 매년 7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서겠죠.그런데 사실상 돈만 주고 끝, 이런...

울산MBC | 기사작성일 : 2025-02-07

북구의회,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가족 긴급 간담회

울산 북구의회 김상태 의장과 박정환 복지건설위원장은 6일 의장실에서 지역 한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가족들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최근 드러난 시설 내 장애인 폭행·학대 의혹과 관련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제일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2-07

서머페스티벌

2025.08.08 ~ 08.08 미정

민주당 순천 갑 지역위 전국정당추진특위 협력 의원단 울산 방문

더불어민주당 순천(갑)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국회의원 김문수)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회 협력의원단이 지난 4일 울산 북구지역위원회를 방문해... 순천과 울산이 전국정당을 위해 가장 앞장서자"고 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노컷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2-07

2인 1조 '마음 맞는' 직원과 근무 때만 폭행… 삐뚤어진 동료의식이 피...

거주 장애인을 학대해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울산의 한 중증장애인보호시설 직원들이 서로 폭행을 눈감아 준 정황이 포착됐다. 시설 측이 스스로 신고를 하긴 했지만 장애인 학대 신고의무자인 직원들의 삐뚤어진 동료의식이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6일 울산 북구와 경찰, 해당 시설...

한국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2-07

울산 북구의회, 장애인 보호시설 학대 피해자 지원 방안 모색

사명감으로 장애인들을 잘 돌봐 온 생활지도원 역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하반기 울산 북구 대안동의 한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생활지도원들이 입소 장애인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선 상태다.

뉴스1 | 기사작성일 : 2025-02-06

지도원 20명이 수시로 때려…울산 중증장애인시설 폭행 파문

울산의 한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직원들이 입소자들을 지속적으로 폭행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북구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생활지도원으로 일하던 30대 남성 A 씨와 50대 여성 B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들은...

문화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2-06

울산북구의회 “장애인 보호시설 정상화 방안 고민”

[케이에스피뉴스=[울산] 박지원 기자 kspa@kspnews.com] 울산북구의회가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 폭행·학대 의혹과 관련, 시설 입소 장애인 가족과의 만남에서 지원...

케이에스피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2-06

울산 장애인시설 집단·상습 학대 혐의…“직원 최소 20명 가담”

울산 북부경찰서는 북구 대안동의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생활지도원으로 근무했던 ㄱ(50대)씨와 ㄴ(30대)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이 시설 입소자들의 머리를 때리고 발로 차는 등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ㄱ씨가 한 입소자를 때려...

한겨레 | 기사작성일 : 2025-02-06

울산 장애인 보호시설 폭행 의혹에 경찰수사

울산의 한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장애인을 보호하고 관리해야 할 직원들이 오히려 폭력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폭력을 당한 입소자가 최소 20여 명은 넘을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된다. 북부경찰서는 북구 한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생활지도원으로 일하던 30대 남성 A씨와 50대...

경상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2-06

[총회=울산] 유효성 신임 지부장 "약사 위상 높이는 3년 될 것"

또 폭행방지법도 법으로 통과돼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비대면진료 상황에서 '약배달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박정헌 북구분회장, 최익준 울주군분회장, 황문경 울산약업발전협의회장, 정영완 울산약업발전협의회장, 이호철 복산나이스 부사장, 성부강 세화약품...

약사공론 | 기사작성일 : 2025-02-05

울산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입소자 상습 폭행 관련 직원 20명 ‘해고’·...

울산 북구의 A재활원은 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생활지도원 20명을 시설 거주자들과 분리했다고 5일 밝혔다. 폭행 사실이 확인된 3명은 징계위원회를 거쳐 해고됐고, 나머지 17명 중 2명은 퇴사, 15명은 직무 배제됐다. A재활원의 생활지도원은 총 83명이다. 이들은 입소자들의 생활 전반을 관리하고...

서울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2-05

울산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서 지도원, 입소자 수십명 상습 폭행

울산 북구의 한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생활지도원 20여명이 입소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5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시설...

울산경제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2-05

울산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입소자 상습 폭행 관련 직원 20명 '해고'·'직무배제'

[서울신문]울산의 한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입소자들 상습 폭행에 관련된 직원들이 해고나 직무배제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울산 북구의 A재활원은 폭행 등의 혐의로...

네이트뉴스 | 기사작성일 : 2025-02-05

상습폭행 일삼은 장애인시설, 엄벌이 답

울산 북구의 한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한 달 사이 입소자가 무려 29명이나 폭행을 당했고 그중 1명은 갈비뼈가 부러졌다니, 쉬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밝혀진 폭행 주범은 30대 A씨와 50대 B씨 등 2명이다. 경찰은 이들을 상해 및 폭행 혐의로...

울산제일일보 | 기사작성일 : 2025-02-05

[사설] 생활지도원들이 상습 폭행 … 실종된 장애인 인권

상습 폭행의 정확한 이유는 경찰의 조사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약자에 대한 폭력 행사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사회의 상식이다. 울산북부경찰서는 북구 대안동의 중증 장애인 보호 시설에서 생활지도원으로 근무했던 3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를 각각 폭행, 상해 혐의로 불구속...

울산매일신문 | 기사작성일 :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