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

'결혼식 축의금인데'…문 안 잠긴 차 노려 턴 3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30대 초반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12시30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 한 빌라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 침입해 현금 19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피해 차주는 결혼식 축의금을 차량에 뒀다가 A씨에 의해 털린...

전진숙 의원, '광주의료원 예타 면제'법안 대표발의
전진숙 의원(광주북구을, 더불어민주당) 사진=전진숙 의원실 제공 광주의료원 설립 시 예비타당성조사 절차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특히 "종합병원 수준의 광주의료원이 신설된다면 광주 진료권에서 전국 평균 대비 1.3배 높은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주목을...

대구 북구, 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 지정 업무협약 체결
배광식 북구청장은 "글로컬 대학 선정은 지역의 성장과도 직결돼 있어 대학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신안 홍도 71㎜ 비…나무 쓰러짐 등 광주·전남 피해 6건
광주에서는 이날 오전 7시4분쯤 남구 방림동의 한 주택 옥상에서 물이 샌다는 신고가 있었고, 앞서 오전 5시에는 북구 용두동에서 나무가 쓰러져...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30~80㎜다. 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된 상황"이라며 "단시간 강한 비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축대 붕괴...

충남 등 주택 침수 455건… 광주서 나무 쓰러져 차도·인도 덮쳐
■ 오르락내리락 폭우 피해 속출 옥천 하천 실종자 숨진채 발견 8일 이후 집중호우로 9명 사망 수원=박성훈·광주=김대우 기자, 김군찬 기자 최근... 이에 앞서 오전 5시쯤 광주 북구 용두동에서도 나무가 쓰러져 인도와 차도를 덮쳤다. 또 오전 7시 4분쯤에는 광주 남구 방림동의 한 건물에서 물이 샌다는...

[18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 충북 옥천군 청산면 보청천서 익수사고 등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8일 충북 옥천군 청산면 보청천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경남 창원시 대방 IC 인근 국도,수도권 제 2순환도로 봉담 방면 금어2교 부근,광주 북구 문화대교,울산 울주군 구영리 한 중학교 안 등에서 사고 등이 발생했다....

광주 일부 구청 진로체험에 '소극 대응'…서구·남구만 진로체험센터 운영
이처럼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이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광주 나머지 3개 구청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 특히 북구의... 있어 광주와 좋은 대조를 보이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가드레일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교량 뛰어내려 숨져
18일 오전 9시께 광주 북구 강화동 각화대교에서 A(53)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차에서 내린 뒤 A씨는 돌연 각화대교 다리 아래로 뛰어 내려 추락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 가족 등을...

광주 북구 각화대교서 50대 남성 투신 자살
오늘 오전 9시쯤 광주 북구 각화대교에서 송모(53)씨가 다리 아래로 뛰어 내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송씨가 자신의 승용차로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송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했습니다.

다리 위에서 교통사고 낸 50대 투신해 사망
9시쯤 광주 북구 각화대교에서 50대 A 씨가 투신했다. A 씨 투신 이전에 2차로를 달리던 중 오른쪽 난간을 3차례 들이받은 후 중앙선을 넘어 멈춰 섰다. 이후 차에서 내린 A 씨는 왼쪽 난간을 넘어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했다....

[종합] 노부부 무차별 폭행, 할머니 숨지게 한 40대 징역 30년 구형
A씨는 지난 4월 18일 새벽 6시 10분께 광주시 북구 한 아파트 복도에서 귀가 중이던 B(여·71)씨와 C(72)씨 부부를 폭행해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A씨는 노부부를 폭행하기 전 위층에서 살고 있는 60대 여성 D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A씨는 사건...

전진숙 "광주의료원 설립되면 중증환자 사망률 낮아질 것"
더불어민주당 전진숙(광주 북구을) 국회의원은 17일 "광주의료원이 설립되면 전국 평균보다 1.3배 높은 광주 진료권의 중증 환자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 의원은 전날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공공의료의 역할과 광주의료원 신설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광주는 의료...

이웃 노인 폭행해 살해한 조현병 40대, 징역 30년 구형
정신질환 약물 치료를 중단한 뒤 이웃 노인들을 폭행에 사상케 한 40대에 대해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 박씨는 지난 4월18일 오전 6시13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각기 옆집과 윗집에 사는 이웃인 A(71·여)씨 부부와 B(81·여)씨를 둔기와 주먹으로 때려 사상케 한...

광주 지하차도서 신호수 치어 숨지게 한 화물기사 금고 8개월
A씨는 지난해 5월8일 오후 1시29분께 광주 북구 용전동 월출지하차도 2차로에서 9.8t급 화물차를 몰고 가다 공사 현장 신호수 2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다만 사고 당시 B씨에게도 다가오는 차량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형을 정한다. 피해 합의 등을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검찰, 기도 마치고 귀가하던 노부부 폭행…70대 할머니 숨지게 한 40대 30년 ...
A씨는 지난 4월 18일 새벽 6시 10분께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집으로 귀가 중이던 이웃 B(여·71)씨와 C(72)씨 노부부를 때려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A씨는 노부부를 폭행하기 전 위층에서 살고 있는 60대 여성 D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도 재판을...

알몸으로 아파트 돌아다닌 40대, 노부부 지팡이 빼앗고 무차별 폭행
A씨는 지난 4월 18일 오전 6시 13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 한 아파트에서 70대 여성 B씨를 둔기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머리를 크게 다친 B씨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B씨 남편 역시 전치 2~3주의 부상을 당했다. A씨는 같은 날 아파트 주민인 80대...

이웃 할머니 무차별 폭행 살해, 조현병 환자에 중형 구형
검찰은 17일 광주지법 형사12부(박재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모(45)씨에 대한 살인 혐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박씨는 지난 4월 18일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70대 노부부의 지팡이를 빼앗아 무차별 폭행을 가해 피해자...

이웃 노인들 폭행해 사상케 한 조현병 40대, 징역 30년 구형
박씨는 지난 4월18일 오전 6시13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각기 옆집과 윗집에 사는 이웃인 A(71·여)씨 부부와 B(81·여)씨를 둔기와 주먹으로 때려... 박씨는 범행 당일 알몸 상태로 복도·계단 등지를 배회하던 중 때마침 마주친 A씨 부부 등을 다짜고짜 마구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씨는 검거 직후 '평소...

이웃 노인들 폭행해 사상케 한 조현병 환자에 중형 구형
박 씨는 지난 4월 18일 오전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옆집과 윗집에 사는 A(여·71) 씨 부부와 B(여·81) 씨에게 둔기와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을 가해 A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병원 치료 도중 숨졌고 A 씨의 남편과 B 씨는 전치 2∼3주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당했다. 박 씨는 조현병 등 정신...

광주경찰, 홀덤펍 위장 불법 도박장 16곳 적발
또 해당 업소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에 참가한 126명도 불구속 송치했다. 적발된 불법 도박 업소는 광주 서구 10곳, 광산구 3곳, 북구 2곳, 전남 나주 1곳 등 총 16곳이다. A씨 등은 광주 유흥가 일대에서 홀덤펍으로 위장한 불법 도박장을 연 혐의를 받고 있다. 도박 참가자들로부터 수만 원에서 수십만원의 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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